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 다래끼

자은 조회수 : 4,677
작성일 : 2012-02-14 16:09:32

25개월 남아 입니다.

안과 갔더니 다래끼라고 하네요

속다래끼.. 수술 하자고 하는데 저 무서워서 일단 항생제 몇일 먹여 보기로 했어요

다래끼 꼭 수술해야 하는건가요?

마취하는것도 무섭구ㅜ.ㅜ

혹.유아 다래끼 잘보는 병원 알려주세요!

서울,경기,인천 다 괜찮아요!

IP : 211.216.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4 4:12 PM (112.170.xxx.28)

    우리딸도 그 개월수 즈음에 다래끼 났었거든요.
    아랫눈썹쪽에.
    안과 갔는데 너무 어려서 수술 안된다고 일단 짜 주시기만 했었어요.
    약도 못 쓴다고.

    피곤하면 눈으로 다래끼 올라오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다른 병원 한번 더 가 보세요.

  • 2. 다래끼
    '12.2.14 4:18 PM (61.33.xxx.121)

    저희딸도 다래끼가 안없어져서 어쩔수없이 수술했는데요. 정말 잠깐이긴한데 주사맞고 째는게 넘 맘아프죠.항생제 먹어도 안없어지더라구요. 수술 못하면 그냥 냅두는 애들도 있대요.

  • 3. ....
    '12.2.14 4:23 PM (121.181.xxx.125)

    속다래끼면 일명 콩다래끼라고 하는거죠?
    우리 아들이 어릴때 수술하느라 너무 고생했는데
    이게 자주 재발해요
    여기서 어떤분이 아이 샤워하고 나서 머리카락 하나 뽑아
    눈물샘을 뚫어 주라고 그러면 며칠 지나면 삭는다고...
    속는샘치고 했는데 정말 가라 앉았어요
    꼭 한 번 해 보세요
    그 분께 이자라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려요^^

  • 4. 자은
    '12.2.14 5:00 PM (211.216.xxx.88)

    답변 감사드려요!
    윗님!눈썹 뽑으라는 말씀이시죠?머리카락 말구~

  • 5. ^^
    '12.2.14 10:39 PM (121.157.xxx.124)

    어른같으면 한의원 강추 합니다. 전 다래끼나면 침을 맞는데 효과 확실해요.
    눈주위 손 머리등 몇군데 맞는데.아가라서 좀 힘들겠지만 가까운 한의원에 전화해보세요~~

  • 6. 피쉬
    '12.2.14 11:16 PM (27.35.xxx.34)

    저희큰애가 다래끼로 두번 전신마취하고 수술해서 그맘잘 압니다..
    저도 안과에서 주는 약, 안약으로 버티고 버티다가 집에서 목욕하다가 터트려도보고 한의원가서 손가락에 피도 뽑아봤는데요 안되더라구요..

    손으로 눈비비지않게하시고 정말 안되면 마취해서 수술하는게 낫더라구요..
    그후에 한의원갔더니 알레르기 체질이라고 뭘 먹으면 알레르기때문에 눈이 가려운데 그걸 더러운 손으로 비벼서 다래끼가 난거라 하시더라구요..한약한재먹고 그후론 알레르기가 안나네요

    저희애는 강남성모병원 안센터에서 했어요 33개월때 한번하고 40개월넘어서도 한번 했나봐요
    입원하지않고 가능하던데요..

  • 7. ...
    '12.2.20 8:19 AM (121.181.xxx.125)

    원글님 눈썹이 아니고 머리카락이요
    눈꺼풀을 뒤집어 보면 작은 구멍 있지요 눈물구멍이요
    거기를 머리카락으로 뚫어 주세요 굵기가 딱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2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ㅇㅇ 14:18:40 67
1770981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2 14:16:09 191
1770980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84
1770979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7 관리자 14:10:32 346
1770978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1 서울 13:58:41 279
1770977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3 ㅇㅇ 13:58:34 293
1770976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5 이혼 13:57:08 497
1770975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5 .. 13:54:54 834
1770974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1 ^^ 13:53:45 371
1770973 요리 00 13:51:49 105
1770972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8 날아라 13:51:46 1,553
1770971 저는 왜 이러는지 3 태도 13:48:39 336
1770970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7 평행우주 13:47:10 1,069
1770969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3 ..... 13:46:27 418
1770968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442
1770967 고2 겨울방학 쌍꺼풀 수술? 5 ... 13:44:43 204
1770966 차가운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목아프고 기침을 하게되네요 5 13:42:43 175
1770965 거주 확인서 받았는데요 질문있어요 고시텔 13:40:13 235
1770964 피레스여사님 은퇴하셨네요 1 ...... 13:40:06 491
1770963 땅콩버터가 혈당을 올리지안는다고 7 유리병 13:39:33 1,089
1770962 오세훈 한강버스, 이번엔 직원 추락해 골절 7 참... 13:37:36 917
1770961 건강하게 먹는 100% 메밀국수요 1 ........ 13:37:18 345
1770960 사람과 친해지기 겁나네요 10 이젠 13:27:49 1,181
1770959 "내란재판을 이렇게 가족오락관 진행하듯 해도되나요? 3 .. 13:26:56 556
1770958 나는솔로 28기 영숙님 ㅜㅜ 12 13:22:38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