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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아이 잠버릇...

best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02-14 12:01:29

태어나서부터 밤에 곤히 잠든적이 거~의 없는듯 싶어여...

돌정도 까지는 밤에도 몇번씩 깨서 젖을 찾고 젖을 끊어서야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그나마 집에선 잘 잤는데 잠자리만 바뀌면 밤에 발버둥을 치며 울어대니...ㅜㅠ

그래도 점점 나아지더라구여...

이젠 많이 커서 그런지 그런일은 없는데 자다가 몇번씩 뒤척이는데 그냥 뒹굴뒹굴 수준이 아닌

엉금엉금 기어가 큰 쿠션이나 베개를 찾아 그위에 엎드려 꼭 껴안고 자네여...

침대에서 같이 자기때문에 쿠션이나 베개로 떨어지지말라고 주변을 막고자는데

결국엔 그위로 올라가 엎드려자고있으니...조마조마 하기도 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먹는것도 그럭저럭이라 또래보다 체구도 작은 편이구여...

병원을 찾아야 하는건지???

어디를 가봐야할까여???

 

IP : 121.140.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아이
    '12.2.14 12:12 PM (175.192.xxx.182)

    우리집 6살 아이랑 거의 같네요, 침대사서 독립시키려고 해도 워낙 데굴데굴하고 일어났다 다시 누웠다해서 옆에서 자는 저도 불안하여 숙면을 못취할 때가 많아요.. 그나마 저희 아이는 벽쪽에 밀착해서 자면 몇시간이고 잘자서
    그 노하우로 요즘 뒤척거리면 벽에다 철썩 갖다붙혀놓습니다ㅡㅡ;; 저희아이와 비슷한 잠버릇같으니 함 해보세요~!

  • 2. 울집아이
    '12.2.14 12:14 PM (175.192.xxx.182)

    참, 벽에 옆으로 붙여놓고;; 쿠션하나 다리에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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