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아이 잠버릇...

best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02-14 12:01:29

태어나서부터 밤에 곤히 잠든적이 거~의 없는듯 싶어여...

돌정도 까지는 밤에도 몇번씩 깨서 젖을 찾고 젖을 끊어서야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

그나마 집에선 잘 잤는데 잠자리만 바뀌면 밤에 발버둥을 치며 울어대니...ㅜㅠ

그래도 점점 나아지더라구여...

이젠 많이 커서 그런지 그런일은 없는데 자다가 몇번씩 뒤척이는데 그냥 뒹굴뒹굴 수준이 아닌

엉금엉금 기어가 큰 쿠션이나 베개를 찾아 그위에 엎드려 꼭 껴안고 자네여...

침대에서 같이 자기때문에 쿠션이나 베개로 떨어지지말라고 주변을 막고자는데

결국엔 그위로 올라가 엎드려자고있으니...조마조마 하기도 하지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먹는것도 그럭저럭이라 또래보다 체구도 작은 편이구여...

병원을 찾아야 하는건지???

어디를 가봐야할까여???

 

IP : 121.140.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아이
    '12.2.14 12:12 PM (175.192.xxx.182)

    우리집 6살 아이랑 거의 같네요, 침대사서 독립시키려고 해도 워낙 데굴데굴하고 일어났다 다시 누웠다해서 옆에서 자는 저도 불안하여 숙면을 못취할 때가 많아요.. 그나마 저희 아이는 벽쪽에 밀착해서 자면 몇시간이고 잘자서
    그 노하우로 요즘 뒤척거리면 벽에다 철썩 갖다붙혀놓습니다ㅡㅡ;; 저희아이와 비슷한 잠버릇같으니 함 해보세요~!

  • 2. 울집아이
    '12.2.14 12:14 PM (175.192.xxx.182)

    참, 벽에 옆으로 붙여놓고;; 쿠션하나 다리에 끼워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543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시겠어요? ^^ 75 남편이 2012/02/14 7,786
72542 아까 말실수 한다는 글 대박 웃겼는데 7 도레미쏭 2012/02/14 1,911
72541 한글 파일 비밀번호 어떻게 찾죠? 1 준준 2012/02/14 3,191
72540 역시 가루분이나 컴펙트를 안쓰니 피부 좋단 소리를 듣네요.. 3 ㅇㅇ 2012/02/14 2,379
72539 돌발성(급성) 난청, 이명 전문 병원이요 3 난청 2012/02/14 11,300
72538 교복비 2 연말 정산 2012/02/14 1,426
72537 스맛폰 좋은 어플 추천해 봐요. 맛폰 2012/02/14 1,118
72536 시부모님이 재산과 합가문제.... 14 류00 2012/02/14 4,926
72535 故 손문권 PD 여동생분 인터뷰 읽어보세요.. 51 흠.. 2012/02/14 17,325
72534 어려워요...조언주세요...^^; 6 조언주세요 2012/02/14 1,773
72533 핸드폰이 없어서 좋은 점 하나. 1 ㅎㅎ 2012/02/14 1,284
72532 카레 싫어하는 중고딩들 많을까요? 7 카레 2012/02/14 1,590
72531 명동에서 지금 무슨 1인시위 하는건가요? 초영이? 퍼플라이프 2012/02/14 902
72530 예단으로 드릴 커피잔 추천해주세요 14 ** 2012/02/14 3,197
72529 파지버섯, 파지사과..어떤 것이 바른 단어? 파지와 파치 1 갸우뚱 2012/02/14 1,604
72528 국회 이번엔 저축銀 피해 `공적자금' 보상 추진 6 세우실 2012/02/14 796
72527 가정지원센터 1 상담 2012/02/14 792
72526 손발 따뜻하신 분들 피부도 좋으신가요? 12 혹시 2012/02/14 3,057
72525 고객이 저에게 불임클리닉 가서 시험관 시술을 하라네요 17 퐝당 2012/02/14 4,114
72524 작용, 반작용 효과 그래도 좋아.. 2012/02/14 656
72523 32평 도배 비용 질문이요. 2 봄봄 2012/02/14 7,553
72522 요즘스마트폰 할려구 하는데 갤럭시s2는 어떤가요? 9 ...^ 2012/02/14 1,820
72521 사주보고 운수좋은 번호받아서 핸드폰번호 바꿨습니다. 1 아지아지 2012/02/14 2,980
72520 대학 새내기. 선배들이 1학년 때는 알바말고 공부만 하라했대요 6 ㅇㅇ 2012/02/14 2,957
72519 좀 전에 의정부지검 금융범죄과 수사관한테 전화 받았습니다. 8 내파란하로 2012/02/14 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