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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전학때문에 고민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2-02-13 11:06:58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입니다. 
 
이사를 가야 하는데 꽤 먼 곳으로 가야 해서 전학을 가야 하는데 시기때문에 고민입니다.
 
원래는 겨울방학 시작되면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시기를 놓쳤더니 집이 잘 안나가네요.
 
4월말이나 5월초에 가능하거나 아예 8월이 되어야 집이 빠질 것 같아서요.
 
출퇴근거리가 너무 멀어서 신랑이 힘들어 하는 걸 보자니 5월이라도 가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서 학기중 전학은 아이에게 안좋을거란 말을 많이 해서요.
 
아이의 성격이 여립니다. 소심하고 적응이 되면 괜찮은데 적응까지 시간이 걸리고 운동신경도 없는 편이라

축구나 이런 운동으로 다른 남자아이들과 잘 어울리질 못해요.
 
주로 여자아이들이나 아니면 자기랑 비슷한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더라구요.

지금 사는 곳은 유치원에서도 알고 지내던 아이들이 학교를 같이 다니고 학급수도 적어서 적응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1학기엔 속을 태웠던 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지금 담임선생님도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워낙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분이라.. 더 걱정입니다.
 
4월이나 5월 전학이 나을지 아예 1학기를 마치고 가는 것이 나을지...

저희 애와 비슷한 성향으로 전학해보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서 잠이 안오네요.

적응이 빠른 애라면 조금 나을텐데.. 요즘 학교문제로 험한 이야길 너무 많이 들어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 지역은 송도신도시쪽입니다. 송도신도시쪽으로 전학시켜 보신 분들도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주신 분들 미리 감사 인사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210.221.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tthew
    '12.2.13 1:03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출퇴근에 남편이 힘들어 5월이라도 생각하신다는데
    중간에 옮겨서 아이가 힘들거 생각하면
    안쓰러워도 남편이 몸 힘든게 났지 않을까요??
    학기 시작할때 가세요~
    중간에 가서 아이가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면
    더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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