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 사갈 초등 1-2학년용 문제지? 학습지 ?추천해주세요

수학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2-02-13 00:01:30

조만간 아이들 데리고 미국 갑니다...

지금 큰아이는 7살인데, 아마 미국갔다 오면 한국 초등 2학년 봄 혹은 가을 정도 들어올것 같아요.

(둘째는...어려서...그냥 큰애 책보다 오면 될 것 같고요)

미국 다녀온 후로는 한국에 쭉~~~ 살아야 하는 아이라

미국 가서도 한국 공부를 시켜야 해요... ㅠㅠ

한국와서도 대충 따라가게 하려면(큰 기대 안해요...)

미국에서 어떤 공부를 시켜야 하며, 어떤 학습지? 놓고 공부하다 와야 할까요?

지금 한글은 읽을 줄 알고, 쓰는건 소리 나는 대로 쓰는 정도에요.

동화책 좋아해서 저랑 단행본 위주 책 많이 보고 있어요... 

제가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니 콕 집어서 이야기 해주세요...

초등 1학년 교과서는 구해놨고요...각종 한글 동화책 갖고 갑니다.

한글 / 수학 / 한자  ..... 생각나는건 이런 건데 

뭘 갖고 가야 할까요.  기탄??? 기탄도 참 많던데 ㅠㅠ

도와주세요...물어볼 곳이 없네요...

IP : 121.166.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2.2.13 12:25 AM (175.198.xxx.23)

    자습서로 된 종류들 사시면 될것같아요
    백점맞는 시리즈같은거요 설명과 문제 같이 있는거요
    수학은 상위권연산 같은거 추천하구요 아니면 창의력해법수학류도 추천

  • 2. 나탈리
    '12.2.13 2:45 AM (190.92.xxx.244)

    다른건 모르겠고..국어는 일기 쓰기 시키면서 맞춤법과 언어표현 익히시면 될거 같구요.
    (물론 가져가신 책이나 ,교과서 읽기병행)
    수학은 기탄수학시리즈(연산)하시면 될거 같아요..이거 뒤에 심화서술도 붙어있고 ,기탄큰수학은 너무 판형이 작아서 별로고..이게 학습지처럼 분철이되고..각단계 1권에 동영상 강의도 씨디로 붙어있엉서..연산익히기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백점맞는 수학등 기타 저는 별거 다사왔는데...

    여기공부 하면서 한국서 사온거 다하기가 벅차드라고요.
    기본으로 저거만 꾸준이 하시다 가셔도 될거 같은데요..
    전 한자까지 셋트로 다 사왔는데..못하고 있어요.
    기본반 확실히 하시면 될거 같아요.

  • 3. 초딩엄마
    '12.2.13 3:13 AM (219.251.xxx.204)

    콕 찍어 말씀드리면...
    1- 전과. 교과서는 두리뭉실...합니다. 교과서와 더불어 전과를 가져가서 단원평가문재라도 풀어 문재푸는것에 익숙해지도록하세요.
    2- 철저반복 글쓰기. 일기쓰기도 두리뭉실..해요 한국돌아와 논술수업, 학교수업중 글쓰기 지도까지 받은 아이들사이에서 힘들지않게 가져가세요. 쉬워서 부담적고, 나름... 체계가 있더군요.
    덤으로 읽기책을 한번 쓰도록 시키라 권하고픕니다.
    3- 초2때 돌아온다면 초1수학의 기본편과 심화편을 가져가세요.
    기본은....전과로 대체될꺼니 심화편도 좋겠네요.
    초1의 심화수학은 언어력과 연관되지 수학의 깊이가 깊은것은 아니예요.
    독서력과 국어수업부족에서 오는 문제이해력에 도움될꺼예요.

    별것 아니라 짐작되는 초1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고등학습선행과정이랍니다.
    문제이해력을 꼭 쌓고 오세요.

  • 4. 초딩엄마
    '12.2.13 3:14 AM (219.251.xxx.204)

    왜 전과를 권하냐면..아이가 경험하지못할 예체능수업의 내용과 국어수업의 다양함 예제가 도움될꺼라 생각되서예요.

  • 5. 수학
    '12.2.13 8:25 AM (121.166.xxx.80) - 삭제된댓글

    전과는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애가 여러가지로 늦되고 떨어지는 애라
    영어보다 한글 걱정이 많아요
    서점 한번 훑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6. 민준
    '12.2.13 8:38 PM (202.68.xxx.166)

    저희 선배언니는 미국가실 때 눈높이 수학이랑 눈높이 국어 교재 1년 분량을 사가지고 가시던데요.그 뒤로도 매년 한 번씩 나오실 때마다 1년치씩 사가시더라구요. 일단 꾸준하게 기본 실력을 기를 수도 있고 매일 일정 분량을 하니까 습관도 길러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11 카톡 ..업에이트 거부하는 설정....하는거 없어졌나봐요 카캌오 23:33:19 115
1771110 '몸살'났던 이 대통령, 헬기 타고 산불 점검 2 ㅇㅇ 23:33:11 170
1771109 계약만료로 실직했는데 실업급여 신청하러가요 11월 23:30:41 97
1771108 내가 못나고 못된거 알아서 더 화가나요. .... 23:24:10 215
1771107 아들이 하트시그널 나간대요 7 ........ 23:22:02 828
1771106 저 아래 거상한 연예인 사진보며 .. 23:20:42 330
1771105 메이커장판하고 싶은데요 1 어디로갈까요.. 23:19:07 110
1771104 다리가 잘려 뼈가 드러난 고양이 수술비 도와주세요. 1 도움부탁드립.. 23:16:02 182
1771103 반찬 재활용 하는거 너무 싫어요 방법없나요 진짜ㅠㅠ 10 식당 23:00:38 971
1771102 분리수거하러 나갈때 이웃분들이 도와주세요? 16 D.d 23:00:15 1,058
1771101 요즘 ...메이드 하다란 말 진짜 웃겨요 5 보그병신체 22:57:46 909
1771100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5 ㅡㅡ 22:54:50 1,519
1771099 요즘은 스트라이프티 이너로 안입나요? 3 22:50:09 427
1771098 재일교포 유투버들 윤어게인으로 변신 5 .. 22:49:37 548
1771097 주물럭,볶음,두루치기 차이점이 뭔지요? 2 금이 22:42:37 528
1771096 14개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7 Qaz 22:38:07 898
1771095 암웨이하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별 요구 안 하겠죠? 2 .. 22:30:19 671
1771094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8 22:25:52 2,364
1771093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24 ... 22:19:10 1,698
1771092 친한친구가 매번 손주 사진.동영상 보여주는데 13 22:18:42 1,671
1771091 민주당 발의 , 중국 욕하면 "징역 5년" 29 ..... 22:18:22 1,086
1771090 킬링필드 될뻔했는데 지판사 왜 웃죠? 10 ㅇㅇ 22:12:58 737
1771089 영수 그 정도면 잘 생긴거예요? 11 .. 22:07:15 1,139
1771088 마포 용산 종로 영등포 등등 서울에서 수능기도회 진행하는 교회아.. 3 Dmam 22:07:12 522
1771087 유담 6 ㄱㄴ 22:06:4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