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둘다 결혼 연차가 되고보니 아이들이 한창 예민한 사춘기네요.
남편 귀가가 워낙 늦어 제가 먼저 잠드는 날이 훨씬 많고 해서 그냥저냥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데
가끔씩 부부 잠자리하는게 신경쓰여요.
방문 잠그고 아이들 자는거 다시 확인하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젠 큰 애들이라 자꾸 위축되고 피하게 되네요.
사춘기 애들 있는 집은 어떻게 조심들 하시는지..
오늘 저희는 모텔을 가볼까,하고 있는데 오번가요..?
부끄럽지만 지혜를 빌립니다.
부부 둘다 결혼 연차가 되고보니 아이들이 한창 예민한 사춘기네요.
남편 귀가가 워낙 늦어 제가 먼저 잠드는 날이 훨씬 많고 해서 그냥저냥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데
가끔씩 부부 잠자리하는게 신경쓰여요.
방문 잠그고 아이들 자는거 다시 확인하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젠 큰 애들이라 자꾸 위축되고 피하게 되네요.
사춘기 애들 있는 집은 어떻게 조심들 하시는지..
오늘 저희는 모텔을 가볼까,하고 있는데 오번가요..?
부끄럽지만 지혜를 빌립니다.
그런 이유로 모텔 이용한 사람들 많대요. 오버 아닐거 같아요.
박철씨 구성애씨 하던 프로에 중년 일반인이 나오적 있는데 그래서 갈토 오전에 한대요
갈토 없어지고 놀토로 다 바뀐다니 그분 생각이 퍼뜩 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40대 중후반인데 일주일에 두번 한다 뭐 그런글 보면 이 집 애들은 다 기숙사 가있나,,그런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갈토 ㅎㅎㅎㅎ
저희집도 아이자는것 확인하고 그래도 참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아주 밤늦게, 아님 갈토 아님 학원갔을때 틈새를 이용합니다.
모텔에 갈수도 있겠지만 웬지 덜하고 말지 그런생각은 듭니다.
모텔까지 가는것이 귀찮은 40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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