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주5회 나왔어요

반지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2-02-10 04:55:30

지금 듣고 있는 중이에요

 

얼른 들으세요^^

IP : 110.12.xxx.1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ylark
    '12.2.10 5:06 AM (210.183.xxx.70)

    http://t.co/x6cDqcsc

  • 2. Michelle
    '12.2.10 5:24 AM (98.167.xxx.131)

    thank you !!!

  • 3. ..
    '12.2.10 5:51 AM (72.230.xxx.106)

    음. 좋아요. 이래서 맷집을 키웠네요. 꽤 피를 흘릴 줄 알았는데.
    오. 역시 잡놈들이라.

  • 4. 미국
    '12.2.10 5:56 AM (143.215.xxx.91)

    키득거리면서 웃고있는데 마음한켠에서는 짠하네요. 서글픈 나꼼수.. 아.. 하나하나 설명하는게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삼국은 뭔가요? 먹는건가요? 어디서 페미님 들먹거리는지.. 썩을 입진보들

  • 5. 서글프네요
    '12.2.10 6:06 AM (118.38.xxx.44)

    웃어도 웃는게 아냐

  • 6. skylark
    '12.2.10 6:07 AM (210.183.xxx.70)

    삼국은 이제 뭐 알아서 제 갈길 갈거고 나꼼수 죽이려는 가카의 꼼수에 주목합시다

  • 7. ggg
    '12.2.10 6:10 AM (122.36.xxx.97)

    기승전결....다나왔네
    서글프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
    나꼼수 사랑합니다 ^^
    (김어준형의 본심은 무었일까??? 들어보세요)

  • 8. ..
    '12.2.10 6:11 AM (72.230.xxx.106)

    제대로 헛발질 날린거죠. 내용에도 문제가 있지만 절차에는 더 문제가 있는 성명서였어요.
    폐쇄적인 카페라 준회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볼 수 없는 내용이 많아요.
    심지어 그 성명서조차 준회원은 볼 수도 없고 댓글도 못달아요.

    60만 회원 삼국까페라고 했으나, 준회원 빼면 몇명일까. 투표에 참여한 회원은 극히 일부고, 게다가 투표 시간이 뭐 서너시간이었던가.
    그걸 딱 60만 회원의 까페라고 시작하는 성명서를 냈으니, 그야말로 폭력적으로 쪽수를 이용했죠.
    정치에 관심많은 저조차 의견의 개진이 없었는데, 저를 포함한 성명서가 되었으니.

    뭐가 그리 급해서 반대 의견도 수렴못했는지, 회원인 나도, 투표하는지도 몰랐으요.

    카페가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가입 조건도 어렵고, 규제도 엄격하여 점점 경직되고 있는데, 그 안에서는 그런 다이나믹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곳은 공개된 공간이 아니라, 물이 쉽게 한방향으로 흘러요.
    알바가 활동하기는 어렵지만, 그래서 반대 급부로 외부의 다른 의견들이 들어오기도 쉽지않죠.

    어느 인터넷이나 그런 분위기를 타지만 최근 나꼼수에 대해서는 더욱 그랬지요.

    아쉬워요. 반대의견을 개진할 여지가 있었으면 이렇게 헛발질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게다가 이번 일로 정치 관련 포스팅은 더 인기를 잃고 있어요.

    글쎄요 제갈길 간다고 했으니, 나꼼수없는 광장을 찾아서 한 스무명정도 플래시몹을 계획하고 있겠지요...

    아 죄송 저도 모르게 빈정거리게되네요. 그곳에서 반대의견 개진하다 능지처참 당한지라, 저도 사과가 필요....하지 않아요.
    불편하게 느끼는 내가 문제라 여길래요.

  • 9. skylark
    '12.2.10 6:14 AM (210.183.xxx.70)

    기자놈들이 더 빡치네요. 4급비서관 누구냐고 묻는 인간 하나없고 다들 비키니 사과할거냐고 전화질했다니...

  • 10. ㄹㄹ
    '12.2.10 6:18 AM (114.206.xxx.77)

    엉뚱한데 에너지 낭비한 것 같아..안타까워요....;;

  • 11. 반지
    '12.2.10 6:21 AM (110.12.xxx.187)

    변치 않겠다는 꼼수팀 ㅎㅎ 이래서 좋아요 ㅎㅎ
    이제 앞만 보고 가야죠

  • 12. ㄹㄹ
    '12.2.10 6:23 AM (114.206.xxx.77)

    나꼼수 듣는 중인데요.... 저쪽에서는 세상에 안철수와 관련된 사람들까지 탈탈 털어보고 있네요...아 진짜..

  • 13. ...
    '12.2.10 7:36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언제나 지지해요. 우리 F4~
    목소리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으헝헝

  • 14. 큰누나에서 동지로
    '12.2.10 9:09 AM (61.74.xxx.219)

    얼마나 기다렸는지~~~

    애국전선/이털남/뉴스타파/뉴욕타임스 등등 모두 모두 들으면서도 기다린 길고 긴 일주일

    이번에 이 누나가 동지로서 기다렸당 >.<

    격하게 환영한다.

  • 15. 홍이
    '12.2.10 9:20 AM (115.140.xxx.18)

    위 올려주신거로는 들을수가 없네요
    누가 다시 올려주시면 삼대가 복받을겁니다~!!

  • 16. 오직 그대들
    '12.2.10 9:21 AM (112.172.xxx.197)

    ../72 님과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ㅎㅎ 플래시몹.. 얼마나들 자랑스러워하는지..ㅉㅉ ..뭐가 두려워서 이 사태에서도 그토록 폐쇄적인지. 스스로 다양성을 입에 꺼내기조차 부끄러워 해야 하는 무리들이죠..

    하... 정말 우리 나꼼수들이 크게 호탕하게 웃을 수록 가슴이 저리네요. 제 아무리 강한 척 하여도 겉모습일 뿐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더 많이, 예민하게 느끼기에 불의를 참지 못하고 옳음을 위해 앞에 나설 수 있는 겁니다. 아프다고 질질 짜는 수준이 되어야 조금이라도 찔끔할런지..

  • 17. 아효
    '12.2.10 9:25 AM (211.41.xxx.106)

    맘이 아팠어요. 왜 거기에 그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해가면서 구구절절 설명을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모적인 일인지... 굳이 정말 이럴 일이 아닌데, 소수 무리의 경솔함으로 인해 이게 무슨 해프닝인가 싶어요.
    김용민 똥싸는 얘기조차 슬프잖아요.ㅠㅠ

  • 18. 정말.
    '12.2.10 11:36 AM (117.53.xxx.146)

    미안해서 원... 참.. 웃어도 웃는게 아니네요.. 여기저기서 . 당하고 ㅠㅠ
    마음이 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48 나이 50에 편의점 알바 괜찮을까요?? 7 // 2012/03/07 4,387
81747 나경원 8인방 전멸? 4 참맛 2012/03/07 2,468
81746 구 동방신기 팬으로서 제글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래요. 32 려은 2012/03/07 5,956
81745 살안찌는 야식 11 야식 2012/03/07 4,425
81744 4시간 연속 수업입니다. 이동하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 없을.. 9 아지아지 2012/03/07 2,196
81743 해품달 한다고하더니... 5 ㅜㅜ 2012/03/07 2,728
81742 대학병원 치과는 많이 비싼가요? 3 .. 2012/03/07 6,651
81741 [절약] 재활용을 줄이니 이것도 신세계네요~ 7 새똥님은어디.. 2012/03/07 5,924
81740 선거때 정권바뀌어됩니다..안그럼 희망이 없어요!! 5 쥐박이out.. 2012/03/07 1,271
81739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세요? ... 2012/03/07 1,693
81738 진미채가 고무줄처럼 되었어요. 2 요리초보 2012/03/07 1,479
81737 초등고학년 아들 앞머리만 파마하면 어때요? 2 글쎄 2012/03/07 1,638
81736 예능, 드라마 100%외주 제작..김재철 미친거 같음ㅠㅠ 7 MBC 심각.. 2012/03/07 2,410
81735 안양,평촌에 류마티스관절염 잘 보는 병원 좀... 6 에휴...어.. 2012/03/07 4,468
81734 오이 샐러드에 물이 흥건해요. 7 키친타월 말.. 2012/03/07 1,759
81733 부산에서 아이옷 어디서 사세요? 1 조카선물 2012/03/07 1,789
81732 사회복지사 4 .. 2012/03/07 1,858
81731 강원도 태백 난방비요. 4 ... 2012/03/07 1,808
81730 조중동 “‘MB정부 심판’은 잊어 줘!” 4 그랜드슬램 2012/03/07 1,736
81729 [청주] 소아과 병원 잘 아시는분 있으려나요? 7 부탁드려요... 2012/03/07 5,972
81728 정말 연애경험없으면 영화나 책을 봐도 잘 공감하지 못하나요?.. 11 uiop 2012/03/07 2,729
81727 충치치료하는 내내 이렇게 아플수도 있나요? ㅠㅠ 3 신경치료 2012/03/07 1,782
81726 중1 벌써 면담 일정이 나왔어요 1 첫아이라 어.. 2012/03/07 1,774
81725 인터넷 어디서 하셨어요? 3 인터넷 2012/03/07 1,331
81724 이혼후에 분노, 억울함... 어떻게 잊어야 하나요? 1 잠시 익명 2012/03/07 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