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숙대는 쑥대밭에서 뭐 했을까요?

사랑이여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2-02-09 15:48:16

복마전이라고 해야 하는데.....

엊그제 대학에서 학문의 자유가 죽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숙대에서 일어난 일....

쑥대밭에서 돈을 세고 있었군요.

 

불쌍한 숙대 학생들.....

아니 허리부러질 그 부모님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255.html

IP : 14.50.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2.9 3:48 PM (14.50.xxx.4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8255.html

  • 2. ........
    '12.2.9 3:56 PM (116.127.xxx.24)

    반값등록금........반드시 이루어야합니다.
    우라나라 정서에 부모가 자식의 대학교육을 포기하긴 어렵고....... ;;

  • 3. ...
    '12.2.9 3:59 PM (121.135.xxx.41)

    들골 등록금,등골 책가방,등골 잠바....
    가만보면 부모등골빼먹는 돈들이 참 많네요.

  • 4. 관심 ???
    '12.2.9 4:01 PM (58.225.xxx.117)

    숙대에 관심이 많으면

    제목부터 교양있게 새로 고치세요 !!!!!!!

    쑥대밭이라니 !!

  • 5. 사랑이여
    '12.2.9 4:06 PM (14.50.xxx.48)

    윗님....교양????
    숙대출신????
    그럼 부패한 대학을 향해 점잔 빼며 말하라는 말인가요?
    가리키는 달을 보세요. 손가락만 탓하지 말고!!!!!!!!!!!!!!!!!!!!!!!!!!!!!!!!!!!!!!!!!!!!!!!!!!!!!!!!!!!!!!!!!!!!!!!!!!!!!!!!

  • 6. 기부금
    '12.2.9 4:17 PM (110.169.xxx.182)

    기부금을 재단 지원금으로 돌렸다는 소린데, 결국 학교를 위해 쓰긴 썼는데 돈 출처의 명의를 바꿨다는 말 같아요. 뭐가 문제가 되는 걸까요? 세금 문제? 숙대 졸업생이라 관심 갖고 기사 봤는데 기사만으론 명확치가 않은것 같아서요. 재단지원금이 재단 인사들 개인 돈으로 쓰였다고는 믿어지지 않거든요. 졸업생들은 알겠지만 전 총장님이 숙대발전에 목숨걸고 오랫동안 일하신 분이라서요.(그분의 정치적 성향과는 별개로 학교에 대한 애정은 충분히 알고 있어서 하는 말이예요.)

  • 7. ..
    '12.2.9 4:31 PM (121.88.xxx.168)

    저공비행 4화를 들으니 숙대의 어륀지총장이 전두환때 국보위(맞자? 한나라당 전신인 민정당 만들때 활약한 그..)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숙대 대단해요~~

  • 8. 나거티브
    '12.2.9 4:32 PM (118.46.xxx.91)

    학교,학생들을 위해 쓰라고 기부한 돈을 재단이 내놓은 돈으로 위장하면
    재단이 학교와 학생을 위해 내놓아야하는 돈을 안내놓을 수 있죠.

    숙대 뿐만 아니라 사립대학들 재단들,
    높은 등록금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고통받고
    시간강사들 적은 돈으로 쥐어짜면서
    몸집을 불렸잖아요.
    개인이 유용했냐는 다른 문제구요.

    재단들이 학교에 제대로 투자하지 않아서 대학교육비를 올린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대학 거의 없고
    모교에 대한 애정과는 떼어서봐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0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52
1772709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 야근한 아줌.. 04:52:27 81
1772708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3 ㅇㅇ 03:46:38 371
1772707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4 11 03:33:39 744
1772706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03:19:10 174
1772705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343
1772704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727
1772703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8 바꿈 02:32:07 1,382
1772702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2 ... 02:28:37 454
1772701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406
1772700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279
1772699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6 소람 02:02:55 784
1772698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1,407
1772697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584
1772696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947
1772695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5 난동 유병호.. 01:30:12 602
1772694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1,164
1772693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006
1772692 뉴진스 3명은?? 8 그런데 00:49:13 1,366
1772691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336
1772690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7 .. 00:40:25 1,511
1772689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5 ㅇs 00:36:18 1,045
1772688 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8 00:27:22 4,059
1772687 이를 어째요. 수능날 차 많이 막히나요? 00:22:29 972
1772686 민희진 내용에 카카오엔터,돌고래 내용 2 궁금 00:07:01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