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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안보시는 분들 주로 뭐하세요?

궁금해요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2-02-09 15:39:35

최고의 사랑 이후로 드라마 안 본지 꽤 됐네여

애기 키우다보니 티비도 잘 안키게 되고  안보기 시작하니 볼 것도 없고 ^^ 그렇더라구요

어쩌다가 황금어장 가끔 보네요   어제 남편이랑 대박 웃었어요 ㅋㅋ

티비 안봐도 인터넷으로 기사  보고  나꼼수, 저공비행, 나꼽쌀 듣고

미드나 영드 가끔씩 다운받아 달리고있어요

드라마 안보시는 분들 주로 뭐하시나요?

IP : 116.40.xxx.1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오학년인데도
    '12.2.9 3:42 PM (180.230.xxx.137)

    드라마는 전혀 안봐요,,주변사람들과 대화가 안되서
    보려고도 했는데,,걍 보기가 싫어요.
    저녁때는 영어공부 하거나,,인강보거나,,인터넷해요.
    젤 하고 싶은건 책보는건데,,층간소음때문에 그건 힘드네요^^

  • 2. 전 케이블
    '12.2.9 3:43 PM (116.36.xxx.28)

    요리나 패션, 다큐멘터리프로 주로 보고요
    가끔 쇼 오락보고...
    드라마 안봐도 tv는 잘보는 편이에요 ㅎㅎ

  • 3. 미드
    '12.2.9 3:46 PM (221.147.xxx.159)

    전 미쿡 드라마봐요.
    미쿡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드라마는 좋네요.ㅎㅎㅎ
    스마트폰으로 미드를 볼 수 있으니
    시도때도 없이 보네요.
    예전에는 아이 없을때만 컴퓨터를 해서
    저녁시간에는 책을 주로 읽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웹서핑도 시도때도없이 하고
    아이 재우고도 미드보고...
    티비 볼 시간도 없어요.

  • 4. ㄴㅁ
    '12.2.9 3:47 PM (115.126.xxx.146)

    들마는 하이킥 하나
    그리고 11시 프로 ,
    그왼 책..이나 다른 거...미드

  • 5. ^^
    '12.2.9 3:48 PM (99.253.xxx.102)

    공부해요.
    미드는 꾸준히 항상 달려주는 편이고,
    한국 드라마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나올 때만 들이팝니다.심할 땐 소설도 쓸 정도로 빠지는데 ㅋㅋ
    그 배우 쉴 때는 저도 모든 드라마 끊고,제 일에 몰두하는 편이에요.

    나이가 들었는지 어지간해서는 드라마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그렇구요.
    저도 드라마에 푹 빠져 보고 싶은데 정말 그럴만한 드라마가 없는 게 슬퍼요.

  • 6. 주로
    '12.2.9 4:04 PM (59.15.xxx.229)

    인터넷 ㅎㅎ
    아님 이것저것 집안 잡일
    보는 프로그램들이라곤 애들 재운뒤에 보는 강심장,짝,위탄 정도...위탄은 못본지 몇주 됐네요. 주말엔 티비 거의 안보고 개콘만 챙겨보는 정도. 참 8시 뉴스는 매일 봅니다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늘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종이로 된 책 좀 보고싶어요....애들꺼 말고요 ㅋ

  • 7. TV는
    '12.2.9 4:21 PM (211.252.xxx.11)

    거의 안봅니다, 원래부터
    5학년이구요
    아이들도 다들 객지에서 따로 살고하다보니
    저녁밥 먹으면 그야말로 내시간 ~~
    직장에서 오자마자 밥 준비하고, 밥 먹으면
    손 까딱도 힘에 벅참.. 5학년이다 보니

    뒹글다 잠시 쉬고
    보통은 바로 집옆에 천변에서 걷기 하고
    반신욕하다
    침대로 풍덩

    요즈음 추워서 저녁후 운동 못나가구
    뒹글다가 그냥 침대로 풍덩
    (그러다보니 10시부터 꿈나라~~ 좋아요)

  • 8. 티브 자주 보고 있지만
    '12.2.9 4:26 PM (121.147.xxx.151)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안나오면 봐주기가 힘들어요-.-;;;
    그냥 요리채널 돌아가며 보고 예능프로 보고
    다큐 즐겨보고~~

  • 9. 블레이크
    '12.2.9 4:26 PM (118.37.xxx.231)

    수영 다니고 사우나 하고 어쩌고 하면 밤시간이 훌떡 가네요.
    침대에 누워 놋북으로 미드나 영드나 영화 다운 받은 거 보다가 잡니다. ㅠ
    책 읽어야 되는데...ㅠ

  • 10. 놀아요^^
    '12.2.9 4:55 PM (124.195.xxx.13)

    뒹굴뒹굴거립니다
    저희집은 바닥에 불이 들어와서 특히 겨울이면 뒹굴거리기도 하고
    대충 그 시간에 목욕도 하고 목욕탕 청소도 하고
    컴도 하고
    그러다보니 아, 어떤 드라마를 한다던데 하다가 꺼떡하면 놓치게 되니
    몰입이 안되서 드라마 못 봐요

    티비는 주로 영화 보는데 씁니당

  • 11. 그냥..
    '12.2.9 5:14 PM (124.63.xxx.21)

    다른 프로 봐요..인간극장 재방송..무릎팍 재방송..등등..케이블에 다른 방송 볼꺼 많던데요..

  • 12. ㅇㅇㅇㅇ
    '12.2.9 5:23 PM (121.130.xxx.78)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있어서 그거 챙겨보기도 바빠요.
    인테리어 좋아해서 홈스토리 프로 챙겨봅니다.

  • 13. ---
    '12.2.9 11:53 PM (188.105.xxx.90)

    원래 드라마 호흡이 너무 길어서 안 봤구요. 기다리는 거 딱 질색이기도 해서. 미드도 왠만큼 빠지지 않으면 안 봐요. 영어 공부는 직업이 영어 강사여서;.

    요가, 요리, 제2외국어 공부 하면 저녁 후다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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