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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배려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2-02-09 12:51:42

제 친구중 하나가 백화점에서 물건을 샀다 하면 ,

며칠 있다가 꼭 반픔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고 반품할때 따라 가기도 했는데

넘 심하더이다..

요줌 제가 백화점에서 물건 사면 꼼꼼히 확인합니다.

누가 반품한 물건아닌가해서리,,,ㅋㅋ

물건을 참 쉽게 막 사더이다..

좀 신중하라 했더니,아님 반품하면된다고,,헐,,

장사,,아무나 못하지 쉽더이다.

나쁜애는 아니데,,,

더 웃긴건

넘 반품을 많이해서 혹시 블랙리스트 같은거에 오르지 않았을까하고 의심하더니

백화점을 다른곳으로 옮기더이다..

이런 사람도 있더이다...

IP : 183.9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12:55 PM (218.238.xxx.116)

    나쁜'애'인데요...
    그런 짓거리 판매자에게도 다른 소비자에게도 피해주는 행동이잖아요.
    그런 여자들은 판매거부 좀 해줬음 좋겠어요..정말

  • 2. 뒷담화
    '12.2.9 12:57 PM (183.99.xxx.75)

    친구야 뒷담화해서리 미안....
    스트레스 푸는건 알겠는데 파는 사람 생각도해야지..
    뭐 백화점은 주인이 작접 파는게 아니라 부담없지않냐고...
    아니 아니~~~~~되옵니다..

  • 3. 뒷담화
    '12.2.9 12:58 PM (183.99.xxx.75)

    나쁜애는 아닙니다..

    넘 청순해요...ㅋㅋㅋ

  • 4. ㅡㅡ
    '12.2.9 1:17 PM (125.187.xxx.175)

    청순함으로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정말 곤란하죠.
    자기가 잘못한다는 거 절대 못 깨달음.

  • 5. ...
    '12.2.9 1:23 PM (218.157.xxx.133)

    너무 청순하네요
    백화점 옮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직원들이 백화점을 옮겨다니는데
    소문 다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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