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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환급 많이 받는법..?

마우스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2-02-07 15:56:20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고, 연봉이 제가 7900 + 와이프 6500 정도 됩니다.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밖에 든것이 없구요. 대출 없고 전세3억 짜리 빌라 삽니다.
애는 아직 없고..(올 3월 출산예정). 지출액은 제가 올해 600 , 와이프가 1200정도 썼네요.

작년에도 환급은 커녕 토해내기만 했는데..
저희같은 경우는 환급받을 방법은 없는건가요?
IP : 27.1.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버
    '12.2.7 3:57 PM (121.129.xxx.210)

    네....... 없어 보이네요 ㅎㅎ;;

  • 2. 라플란드
    '12.2.7 4:00 PM (211.54.xxx.146)

    공제가 가장큰부분이 인적공제거든요..
    가족들 양가부모님 형제자매 중..소득없으신분 올리는게 젤좋은데.
    부모님들은 다 공제가 안되시나봐요? 그외에는 별다른게없어요.
    카드..현금영수증..의료비 교육비 안경구입비 주택자금대출..연금 ..이런거에요..

  • 3. 미르
    '12.2.7 4:01 PM (121.162.xxx.111)

    환급되기는 어려울 듯....
    부모님(남편, 아내) 4분다 등재할 수 있다면...아니 2분정도라도 올릴수 있으면
    환급이 되겠지만....

  • 4. 은현이
    '12.2.7 4:02 PM (124.54.xxx.12)

    양쪽 부모님 연세가 있으신 분이 계시면 올리면
    조금이라도 도움 받을수는 있겠네요.

  • 5. 미르
    '12.2.7 4:03 PM (121.162.xxx.111)

    내년에 2012년도는 아이가 출산하므로 엄마는 환급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6. 저희는
    '12.2.7 4:12 PM (58.76.xxx.59)

    부모님까지 부양가족들 많은데도 매해 토해냅니다.
    그냥 내가 소득대비 소비가 적었거니...알뜰하게 살았거니...생각하고 맙니다.

    하지만, 주변에 우리보다 더 안 쓰고 사는 집도 얼마를 돌려받았네 하면 조금 억울한 마음은 있어요.
    그래도 연말정산 그거 얼마 돌려받겠다고 연금저축 같은 거 무리해서 들고 이런 우를 범하진 않습니다.

  • 7. 태극브이
    '12.2.7 4:16 PM (112.216.xxx.122)

    결정세액 보다 많이 납부하였으면 많이 환급받습니다.
    정산금액 = 기납부세액 - 결정세액
    결정세액을 낮출려면 과표를 낮추시면 되며, 소득공제를 많이 받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연말정산은 받을 돈 미리 내 놓은 것입니다.
    대출없고, 지출도 적으니, 기부도 하시고, 연금저축도 들면 환급율이 높아지겠네요.

  • 8. 환급
    '12.2.7 4:35 PM (203.232.xxx.53)

    연말정산해서 환급 받는 경우는
    근본적으로 매월 내는 세액의 합이 연말정산해서 결정된 세액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즉 토해 낸다는 얘기는 평소 월급 받으며 원천징수하는 세액이 적다는 의미도 되죠.
    연말 정산 환급액은 절대로 공돈이 아니고, 공돈 같은 기분이 들 뿐인 겁니다.

    실제로 환급액으로 집에 모르게 비상금 챙긴다고 매월 세액을 일부러 많이 떼달라는 요청이 있기도 합니다.

  • 9. ..
    '12.2.7 4:39 PM (203.226.xxx.129)

    장기마련저축(남편분) 드셨으면 (요즘은 가입가능한지모르겠어요)
    나이가 많으시면 연금저축(이것도 나중에 연금으로 받을때 수입에따라 세금을 떼서.. 좋은 판단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수입이많으니 드시는것도 ,,,)
    그래야 그나마 많이 공제가 되더라고요
    기부금이 큰데..환급 얼마 받자고 아무데나 기부할 수도 없고 아이가 태어나고 어린이집 다니고해야 덜 토해내실 것 같내요

    저흰 인적공제가 (경로우대 2명,아이둘) 많은데도 토해냈어요
    교육비공제도 있는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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