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강박증이라는거.....
1. ..
'12.2.7 9:16 AM (112.72.xxx.177)정리하신다고 바구니 사들이면
점점 더 씻어야할것도 많고 복잡해져요.2. ...
'12.2.7 9:24 AM (121.190.xxx.4)sos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눈물이...
3. .....
'12.2.7 9:40 AM (180.230.xxx.22)잘 사용하지 않는것 과감히 버리시고
주말에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한번 저질러 보시지요
정리하고 나면 그 고통..?에서 헤어나실겁니다4. ...
'12.2.7 9:46 AM (218.236.xxx.183)통일한다고 양념용기 더 사봐야 소용없습니다.
있는거 깨끗이 닦아서 사용하시고 일단 필요없는거 부터 버리고
청소부터 하세요.
저희 집 깨끗하고 콘도같지는 않아도 정리 잘 돼 있지만 양념용기는
이거저것 원래 용기에 담긴것도 많고 그것 때문에 집이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요..
카레나 잡채 같은거 몇가지 해놓고 정리하는 일주일 동안 한가지만 해서
먹이셔도 됩니다. 큰 일 안나요...5. 음
'12.2.7 9:53 AM (203.244.xxx.254)이미 다이소 바구니로 한바탕 후회하셨는데..용기를 또 사시게요?
그냥 원래 양념통 있는 거 쓰고, 다 쓰면 버리고 새 양념통 그대로 쓰고 이게 제일 깨끗해요.
그냥 각양각색 양념통들을 많은 다이소 바구니 중에 하나에 찬찬히 정리해 넣고,
그 바구니를 싱크대에 넣고 문을 닫으세요.
눈에 안 보이는 게 제일 깨끗해요.6. 통일을 포기
'12.2.7 10:00 AM (211.35.xxx.146)만성질환은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고 또 말씀도 많으시잖아요 --;
저희 동네 롱런하는 의사 선생님은 길어지는 환자들 얘기 적당히 잘 자르시고
지난번 검사와 비교하면서 칭찬과 꾸중?을 적당히 잘 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은 관심을 갖으면 좋아하셔서 그런지 환자가 너무너무 많아요.
적당한 칭찬이 그 병원 비결같았어요.7. 음
'12.2.7 10:06 AM (203.244.xxx.254)지금의 마음이 정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큰지 뭔가 예쁜 용기를 구경하고 사고 싶은 마음이 큰지 그걸 먼저 확인해보세요. 대체적으로는 뭔가 사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더라구요.
8. ..........
'12.2.7 12:57 PM (58.239.xxx.82)일단 정리가 서투르신 분들은 한 칸씩 하세요.. 다 끄집어내서 일 벌이면 그게 겁나서 담에 다시 못해요
그러다 점점 늘리는겁니다...
한칸씩 ....정리하시고 정리된 결과물 보면 성취감도 느낄수있을겁니다9. . .
'12.2.7 6:00 PM (1.227.xxx.254)주방은 정리도 정리지만
정리 후 유지가 최선인거 같아요10. 시트지
'12.2.7 6:37 PM (124.111.xxx.159)시트지 사다 용기들 몸통에만 붙여보세요.
뭔가 통일감이 느껴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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