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은 사고쟁이

..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2-02-06 14:21:51

주말 잘 보내셨어요.

주말에 일이 있어 새벽에 잠깐 나갔다 와서 아점먹고 한숨 푹 잤네요.

오랜만에 휴일이였어요.

자다 기침이 너무 나 청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죠.

일단 거실부터..

눈치없는 남편 안방으로 들어가라고 해도 그냥 누워있네요. 웬수

물걸레로 몇번을 훔치고 책이랑 아이 장남감이랑 재활용으로 정리하고

안방으로 자리를 옮겼던 남편이 갑자기 후다닥 뛰어나와 갑자기 청소기를 돌리네요. (평상시 절대 청소안해요)

아직 정리가 안 끝난상태라 청소기 돌릴 타임이 아닌데.. 아무소리 하면 안되겠죠.

조금있더니 그만 청소기 흡인구부분을 망가터렸어요..ㅠㅠ

청소하는데 망가뜨린 청소기 널부러놓고 고친다고 왔다갔해요.

차라리 잠이나 자지 왜 일어나서..

결국 나 혼자 씩씩거리면 밀대로 먼지정리하고 손걸레로 청소했네요.

저 죽는줄 알았습니다. (39평이예요)

저녁때 에너지 방전되어 고기먹으러 갔다왔어요.

댁의 남편들도 이렇게 사고치나요..

청소기 as해보고 안되면 사야할듯해요.

 

 

 

IP : 119.194.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2.6 3:26 PM (211.196.xxx.174)

    제가 가끔 사고쳐요 ^^;
    속상하셨겠어요... 손걸레 밀라고 남편 걍 시키시지...
    AS안되면 좋은 걸로 사세요 대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898 직원을 뽑는데 근무기간이 1년 3개월... .... 11:51:30 125
1802897 지하철 임산부석 앞에 섰다가 당황 ㅠ ㅠ 2 00 11:48:23 354
1802896 드디어 참외철이 돌아오나봐요 ㅎㅎ 11:47:54 86
1802895 ‘케데헌’ …美 아카데미 2관왕 등극 ㅇㅇ 11:45:46 222
1802894 저녁에 된장찌개 끓일건데 반찬을 뭐 해먹죠? ㅎㅎ 3 11:43:58 190
1802893 조력사, 돈 내고 스위스 가도 한국 국민은 불법이네요. 5 11:40:15 597
1802892 폐경은... 2 ... 11:39:15 241
1802891 가짜파는 사이트 신고 어디다 하죠? 1 ........ 11:38:45 190
1802890 알고리즘 무서워요 3 00 11:37:53 247
1802889 경북 전화여론조사 ㅎㅎㅎ 3 ... 11:35:35 363
1802888 이케애 페그보드에 다이소 부속품 걸어보신 분? ... 11:33:02 47
1802887 영부인 김혜경여사와 닮은 이 2 유투브보다가.. 11:32:57 393
1802886 친구한테 서운한 마음 9 ㅇㅇ 11:25:15 831
1802885 정준희의 논 5 환영 11:23:16 381
1802884 (스포)샤이닝 은아 아빠는 잘 살고 있나요? 1 ... 11:20:07 362
1802883 나르와 수치심 2 11:19:51 311
1802882 오늘 경량패딩 더울까요? 2 ㅇㅇ 11:15:08 741
1802881 아버지가 없는줄 알고 살있던 가수 13 .... 11:15:03 1,439
1802880 유튜브 쇼츠를 만들어서 매일 올리고 있는데요 9 eeee 11:13:54 694
1802879 골든이 주제가상 받았어요! 6 오스카 11:13:21 861
1802878 어제 밤 처음 집에 온 햄스터가 탈출했어요 7 11:10:01 660
1802877 대기업 부장 몇살에 퇴직하나요? 6 중3맘 11:09:13 848
1802876 친정엄마가 어제 응급실 다녀왔는데도 계속 아프시네요.. 9 무슨병 11:08:21 1,073
1802875 올리브오일 .버터 질문요 5 .... 11:08:01 347
1802874 청소,도배까지 하려면 하루정도 보관이사가 나을까요? 8 이사고민 11:03:23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