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명숙이 잘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2-04 18:22:38

재벌해체, 남북연합...fta 폐기..

중도보수,중도진보층이 저런 주장에 동조할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한명숙도 현실정치를 해야지요.

민노당과 같은 색깔로 가길 원하면..중도층 다 떠나갈것 같은데요.

한나라당 그렇게 우스운 상대 아니에요. 엠비를 혐오해도 박근혜 지지율보세요.

시민사회단체에 NL계열 색깔 진하게 드러가면

오히려 공격당할것 같네요

IP : 211.106.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4 6:28 PM (211.204.xxx.71)

    밑에 글 쓴 사람인데요 저 NL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문외한입니다. 저같은 보통 아줌마들이 원하는 건 남북연합도 아니고 재벌해체도 아니고 남북연합이 무슨 뜻인지도 모릅니다.

    FTA해서는 안된다는 거. 그런데 민통당이 여기에 대해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겁니다.

    힘차게 저항해도 될동 말동한 사안이데.. 보통사람들이 민통당에 기대하는 건 많은 게 아니라 생존의 문제인 FTA문제 재벌해체까지는 아니고 서민도 살 수 있게하는 정책 정도 아닐까요? 근데 이정도의 색깔도 못 내고 있다는 겁니다. 현 민통당이

  • 2. 저도
    '12.2.4 6:40 PM (210.105.xxx.118)

    첨부터 한명숙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별로 달라질 거 같지 않은 민통당에 별 기대 없습니다.
    한명숙의 가장 큰 성과는...검찰한테 괴로움을 당했다는 거

  • 3. 약속은 지킬것인가?
    '12.2.4 6:41 PM (123.215.xxx.185)

    한명숙 대표를 비난하는 한 가지 이유는 지난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에 참가한 80만 시민들의 열화같은 한미FTA무효화의 정치적 열망과 의지를 무시하고, 한미FTA협상/찬성파로 공천위원회를 만들었으니까요. 찬성파들이 반대파를 심사하는, 정말로 이완용이 김구선생을 평가하는 형국이잖아요.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가 지지자들의 정치적 열망을 대신해주는 일인데, 그 80만 시민들의 의사는 어디에 반영되어 있는지 정말 답답하군요.

  • 4.
    '12.2.4 7:32 PM (121.166.xxx.168)

    재벌해체 까지는 아녀도 재벌제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 살리는 길은 남북문제 해결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검찰걔혁도 공약으로 내 놓으면 몰표 나올텐데.......

  • 5. ...
    '12.2.4 8:20 PM (122.38.xxx.4)

    민주당 돌아가는 꼴 대해서는 망치부인을 지지하는편이에요.

    fta 정말 의지적으로 폐기하고 싶었다면
    애초에 반대였던 자들을 뽑았어야 했다는 거....
    기존 정치인들 뽑아놓고서 혁신을 바란다는 자체가 좀 웃기기도 하고..

  • 6. 포박된쥐새끼
    '12.2.4 8:21 PM (27.117.xxx.4)

    낯익은 아이피

  • 7. ㅋㅋㅋ
    '12.2.5 2:24 AM (58.127.xxx.200)

    아놔 바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50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1,370
69649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8,436
69648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1,800
69647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996
69646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1,312
69645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1,562
69644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874
69643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1,602
69642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1,455
69641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6,603
69640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2,560
69639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1,320
69638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1,292
69637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4,592
69636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2,056
69635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나쁜엄마 2012/02/06 3,352
69634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2012/02/06 17,494
69633 결혼1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10 사랑가득 2012/02/06 3,084
69632 남향집 북향 베란다 괜찮은지요? 7 어쩌나 2012/02/06 4,380
69631 연애하고싶어요 4 우은미 2012/02/06 2,428
69630 항상 나를 비난하는 남편 13 힘들어 2012/02/06 5,430
69629 앙코르, 피날레 같은 프로그램은 어떻게 배우나요? ㄴㄴ 2012/02/06 1,516
69628 피라미드 ‘덫’에 걸린 청년취업자 ‘눈물’ 꼬꼬댁꼬꼬 2012/02/06 1,584
69627 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6 1,573
69626 컴퓨터 화면이 옆으로 이동해서 왼쪽이 검정이에요 1 컴퓨터 2012/02/06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