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약에 내배우자가 과거에 문란했던 사람이라면

... 조회수 : 4,422
작성일 : 2012-02-03 14:46:02

 

만약에 내 배우자가 결혼하기전에 문란하게 살았던 사람이라면
82쿡님들은 어떨것 같으세요..???
그냥 과거에 이성친구랑 많이 교제해봤다.. 전 이건 그냥 농담으로
과거에 많이 노셨구나.. 하고 넘어가 줄수 있을것 같은데
남의가정 박살내거나 그건 용서가 안될듯 싶어요..
그 상간녀 남편도 지금은 콩깍지가 씌워서 넘어가더라도
과연 그사람은 죽을때까지 자기 부인 과거를 쿨하게 넘길수 있을까 싶어요..
저라면 한번씩 생각날것 같거든요..나한테 너무 잘해줘도
너무 멋내더라도.. 이사람 지금 무슨 꿍꿍이 있는걸까..??
그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
IP : 58.124.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2.2.3 2:48 PM (118.223.xxx.25)

    정식 이성교제를 많이한건 이해할수도 있지만 사실혼인 동거나 혹은 간통.. 혹은 유흥가여자들막 만나고다녔다면 싫을듯요.

  • 2. .....
    '12.2.3 2:53 PM (180.230.xxx.22)

    그런 상황이라면 정말 같이 살기 힘들거 같아요
    여기 오시는 남자분들 댓글좀 달아보세요

  • 3. ..
    '12.2.3 3:09 PM (220.124.xxx.56)

    오늘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에서 다루는 내용이네요.
    여러명 정식연애를 했다면 모를까 저도 사실혼이나 동거,간통,유흥가 여자들이랑 불결함 없이 많이 잔 남자라면...진짜 싫을거 같아요.

  • 4. 12
    '12.2.3 3:12 PM (175.116.xxx.7)

    제 친구한테 프로포즈하던중 친구남친이 바람피고 돌아다녔어요
    육체적바람..
    주변사람들 다 결혼말렸는데 그냥 하더라구요,,

    그런데 개과천선해서 잘 사네요,,오히려 주변에는 모범남편으로 칭송받으면서요..

  • 5. 남자들이 하는 말
    '12.2.3 3:34 PM (121.166.xxx.168)

    결혼 전에 바람피우던 놈이 결혼 후에도 바람피운다.
    친구들과 주변인들을 바탕으로 내린 결론이랍니다.

  • 6. 세뇨리땅
    '12.2.3 3:40 PM (58.225.xxx.15)

    전자가 많길 바란번 단순한 제 바람이었나요 ㅡ,.ㅡ;;

  • 7. -_-
    '12.2.3 3:44 PM (61.38.xxx.182)

    문란한건.. 진짜, 아무나 못하는거예요.-_-;;

  • 8. zzzz
    '12.2.3 8:34 PM (14.52.xxx.134)

    ㅎㅎ 문란한건 아무나 못한다에 동감이요
    동거 사실혼가정파괴범 사기꾼 폭력이나도박 없음 괜찮아요 아참 유흥업소 중독도 안되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18 소고기 우둔-설도-목심 순으로 부드러운가요? 5 소고기 2012/02/03 14,026
68917 일요일 스키장 사람많을까요? 4 애나봐 2012/02/03 1,689
68916 이 불안한 마음은 뭘까요? 4 못났다 2012/02/03 2,618
68915 가만히 있어도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이 한달넘었어요..우울증인가요.. 12 ... 2012/02/03 14,365
68914 뇌까지 암세포가 번진 25살 시한부엄마 3 ㅠㅠ 2012/02/03 3,642
68913 ‘민주당 돈봉투 의혹’ 키웠던 조중동, 찔리지도 않는 모냥이네.. 2 도리돌돌 2012/02/03 1,306
68912 분노를 부르는 상간녀의 얼척없는 항변글 13 쯔쯧.. 2012/02/03 18,742
68911 영어문법 설명 좀 해주세요 1 궁금 2012/02/03 1,256
68910 배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5 빵빵 2012/02/03 1,795
68909 세탁기 연결된 수도가 얼었어요 4 le 2012/02/03 2,552
68908 이번기회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3 화이팅 2012/02/03 1,587
68907 조카가 예비번호1번이래요 10 깔끄미 2012/02/03 4,746
68906 세무사 개업하는 데 사위가 꼭 가야 하나요? 11 아... 2012/02/03 3,854
68905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소라 어케 먹어야해요? 2 소라 2012/02/03 1,673
68904 삼겹살 찜 할때 팔각 꼭? 7 lana 2012/02/03 1,808
68903 부러진 화살, 댄싱퀸 어느 영화가 더 재미있을까요? 9 sjqnfl.. 2012/02/03 2,858
68902 아이들 시력 1 2012/02/03 1,590
68901 세탁기 어는거 방지법및 녹이는법 1 세탁기 2012/02/03 3,018
68900 사촌형님 글 보니.. 8 생각나네요 2012/02/03 2,746
68899 살기가 팍팍하면..성격도 변하지요? 5 ㅠㅠ 2012/02/03 3,099
68898 쫀득한 연근조림 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7 아직도 2012/02/03 2,989
68897 방사능에 예민한 편인데 군기저귀를 선물로 받았어요... 8 ㅠㅠ 2012/02/03 4,104
68896 초등학교 학예회 모습인데 재밌어서ㅎㅎㅎ 1 재밌어서 2012/02/03 1,121
68895 혹시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계세요?? 4 울 애 .. 2012/02/03 1,422
68894 웅진 전집을 낱권으로 살 수 있는가요? 1 어디서? 2012/02/03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