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일러 온수가 안나와요

보일러 조회수 : 6,722
작성일 : 2012-02-02 14:46:16

애 아빠가 아침에 씻을때 까진 나왔는데,

집에 신생아가 있어서 낮밤이 바뀐애라 밤새고,

아까 2시에 일어나 설거지 하려고 보니까 온수가 안와요

주택인데, 보일러는 돌아가는거 같은데 뜨건무란 안나오네요

밖에서 드라이기 돌릴려고 해도 30일된 아가 혼자 놔두고 나각도 그렇ㄱ

뜨건물쪽으로 수도 돌려놓으며 찬물만 졸졸 나오는데

계속 그렇게 놔두면 뜨거운 물이 나올까요?

아님 보일러가 고장날까요? 도와주세요

IP : 115.161.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2.2.2 2:52 PM (58.234.xxx.212)

    아기를 혼자두고 나가야...하시는걸보니 보일러랑 방이 먼가봐요. 그러면 아무리 보일러가 돌아가도 그 사이파이프가 얼더라구요.. 그래도 날이 아직 풀리지 않으니 저절로 녹는건 힘들다고 봅니다.아기가 있으니 사람을 불러서라도 빨리 녹혀야 하고 시중에서 파는 열선을 사다가 보일러 밑에 온수선에 감으시고 앞으로는 안쓸때도 온수쪽으로 졸쫄 틀어놓으세요.

  • 2. 저도 그래요.
    '12.2.2 3:05 PM (124.5.xxx.148)

    보일러실이 외부에 있는 경우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보일러에 붙어있는 온수 파이프와 플라스틱으로 연결되는 부위가 추위에 얼어서 그렇대요.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30가량 녹여 보고 안 되면 전문가를 부르라고 하는데 쉽게 되지를 않네요.ㅠㅠ

  • 3. ....
    '12.2.2 3:07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저희집 보일러 온수도 얼어서 아침에 신랑 세수만 간신히 해서 보내고,
    오전시간 내내 주전자에 물끓여 부어대고 드라이어로 계속 훈풍쐬줬더니
    방금전부터 다행히도 온수 나오네요. ㅠㅠ
    아가 잘때 물끓여 부어보세요. 아님 윗분말씀맞다나 사람 부르셔서 저녁에 다시 온도 떨어지기전에
    녹여야 내일 또 이런 참사를 피할수 있어요. 해결후에는 온수 쫄쫄 틀어놓으시는거 잊지마시고요.~

  • 4. 저도 그래요.
    '12.2.2 3:11 PM (124.5.xxx.148)

    ....우리는 냉수/온수 다 안 나오는데 보일러 연결되는 배관에다 물 붓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쐰거죠?

  • 5. 저도 그래요.
    '12.2.2 3:11 PM (124.5.xxx.148)

    ....님 님자를 빼고 적었네요.^^

  • 6. ....
    '12.2.2 3:17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우리는 냉수는 잘 나왔어요. 난방도 잘 되고..
    근데 온수쪽으로 수도를 돌리면 물이 뚝 끊기고 안나와서
    인터넷 찾아보니, 보일러 연결되는 배관중 얇은 관 2개를 녹여주라길래
    물끓여 부어가며 드라이어 쐬어 준거구요.
    냉수까지 안나오는건.. 저도 잘..
    냉수도 안나오는건 수도계량기쪽이 동파된거 아닐까요?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해요..ㅠㅠ

  • 7. 저도 그래요.
    '12.2.2 3:22 PM (124.5.xxx.148)

    저도 검색하니까 어떤 분이 아주 상세하게 보일러까지 그려서 올린 거 보니까
    냉수도 거기에서 얼어 그렇대요.
    그런데 ....님이 어디에다 물을 부었다는 말이 없어서 정확히 어느 부위에 끓인 물을 부은 것인지
    궁금해서 여쭸어요.^^
    지금 보일러실에 전기 난로 켜놓고 와서 다시 작업하러 갑니다.
    ....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33 엄마가 이번 여행에서 지갑을 사신다고 하는데.... 8 면세점 2012/02/04 2,474
69132 선한농부마을이란 곳의 메주는 어떤가요? 3 메주 고르기.. 2012/02/04 2,976
69131 생지옥 59 답답 2012/02/04 16,304
69130 압구정동 사자헤어 가시는분들 계세요? 9 사자헤어 2012/02/04 4,169
69129 작은 캡슐의 비타민&미네랄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피곤한 남편.. 2012/02/04 2,392
69128 제가 오피스텔 관리실에 취업을 했는데요.. 고무신1 2012/02/04 1,729
69127 오십넘어 잔소리 늘어난 남편. 8 언니 2012/02/04 2,499
69126 오늘 잘먹고 잘사는 법에서 윤학원 선생님 1 제자리 달리.. 2012/02/04 1,802
69125 중학생 남자애들 집에 오면 뭐하고 노나요? 5 부르르 2012/02/04 2,122
69124 여자들에게 병역세를 징수하라! 징수하라! 빠뿌 2012/02/04 992
69123 기사를 보다가 (방사능생리대) 라고 봤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8 까만콩 2012/02/04 11,419
69122 한식 중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은 따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5 -_- 2012/02/04 3,897
69121 화사하면서 순한 화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4 수지 2012/02/04 2,514
69120 나꼼수 논란종결을 위한 왜곡된 팩트와 리액션 정리 썩다른상담소.. 2012/02/04 1,761
69119 '보름 나물' 선물 받았는데요... 네가 좋다... 2012/02/04 1,328
69118 반숙 카스테라 만들어 드세요! 간단한 레시피! 5 달별 2012/02/04 3,790
69117 파리바게트 케익 어떤게 맛있나요? (급질) 19 .. 2012/02/04 4,036
69116 5월에 스페인 그라나다 가는 가장 편한 루트?? 8 그라나다 2012/02/04 3,140
69115 전세 재계약 관련 질문 좀 할께요. 3 ... 2012/02/04 1,283
69114 직업이 맘에 안들때 mm 2012/02/04 1,121
69113 어제 남극의눈물대신 한 음악회에서 가수들이 왜 운건가요 3 .. 2012/02/04 1,944
69112 죄송하지만 옷 좀 골라주세요 11 이거냐 저거.. 2012/02/04 2,451
69111 백화점 스포츠매장 운동화 브랜드중에 ashe? aushe? 라.. 1 ~she 2012/02/04 1,445
69110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시영이 프로라고 느낀게... 10 다다다ㅋ 2012/02/04 3,787
69109 갤럭시s2와 지메일 1 2012/02/0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