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악기 망가뜨린 아이...어쩌죠?

아까비...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2-02-02 14:40:47

이제 등록한지 한달 된 아인데요...

기타연습 끝나고 거치대에 잘못 세워둬서

아이가 돌아서자마자 떨어져 목이 댕강 부러졌네요,,,ㅠㅠ

산지 한달 밖에 안된 기타인데 아까와 죽겠네요...

 

우짜지요...?

그냥 맘속으로 삭히고 말아야겠죠?

ㅠㅠㅠㅠㅠ

IP : 218.37.xxx.1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2:42 PM (182.208.xxx.23)

    흑룡띠 무난하려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2. ...
    '12.2.2 2:42 PM (119.201.xxx.192)

    얼쩔..수 없지요...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관리에 대한 책임은 선생님에게도 있는거니까요.
    저는 악기레슨하면서 악기연주외에 가져오고 갖다놓고는 다 직접 했어요...

  • 3. ㅇㅇ
    '12.2.2 2:42 PM (211.237.xxx.51)

    학원 악기인가요? 개인악기인가요? 원글님네 개인악기?

  • 4. ..
    '12.2.2 2:45 PM (211.253.xxx.235)

    학원선생님이 올리신거? 아님 아이 부모가 올린거?
    악기 소유자는 누구???

    아이가 제대로 안세운거면 그거 보상받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 5. ...
    '12.2.2 2:45 PM (119.201.xxx.192)

    님들...개인악기가 아니라 학원악기를 망가뜨렸다자나효..

  • 6. ㅇㅇ
    '12.2.2 2:46 PM (114.207.xxx.143)

    원글님은 학원운영자시네요.
    기타 잘못 놓은 아이는 학원생이구요.

  • 7. 학원악기면
    '12.2.2 2:47 PM (58.141.xxx.145)

    아이 실수로 망가진거니 당연히 아이 부모가 학원에 물어줘야하는거 아니예요?

  • 8. 아깝지만
    '12.2.2 2:53 PM (125.141.xxx.221)

    장난치다 그런것도 아니고 함부러 던지다시피
    가져다 놓은것 아니라면 그냥 학원에서 책임지심이 어떨지... 운영하다 보면 악기나 그런건 상할 수 밖에 없고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면 배상받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기타가 얼마 였나요?

  • 9. ㅇㅇ
    '12.2.2 2:53 PM (211.237.xxx.51)

    아아 댓글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당연히 아이 부모에게 연락해서 받아야하는것 아닌가요?

  • 10. ..
    '12.2.2 2:55 PM (211.253.xxx.235)

    보상받으셔야죠. 일부러가 아니라고 하지만 일부러 망가뜨리는 사람은 또 어딨어요.
    보상받고 제대로 주의주고 그래야 나중에라도 신경써서 놓을걸요.
    더구나 구입한지 1개월밖에 안된거라면서요.

  • 11. .....
    '12.2.2 2:59 PM (175.120.xxx.187)

    보상받으세요.

  • 12. 학원
    '12.2.2 3:08 PM (59.20.xxx.106)

    에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악기를 다루는 방법과
    조심하는 방법도 배울터인데,
    그렇게 한건 ,부모랑 학원이랑 반반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13. ,,,
    '12.2.2 3:15 PM (110.13.xxx.156)

    저희 아이도 학원에서 바이올린 부순적 있는데 학원에서 전화가 없었어요
    아이말듣고 전화 드리니 학원에 있는 바이올린은 아이들 보고 만지라 둔거라
    망가져도 학원책임이라고 괜찮다 하시던데요

  • 14. 메일로
    '12.2.2 3:40 PM (118.217.xxx.105)

    우선 보호자 연락드려서 잘 말씀드려서 대강 원금을 받으시고

    장기 수강시에 수강료에서 차감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곧 그만두면 좀 그렇잖아요.

  • 15. 원글
    '12.2.2 3:56 PM (218.37.xxx.190)

    에구 제가 운영자 맞구요.
    기타는 30만원대인데 여러대 사서
    아직 할부금도...ㅠㅠ

    학부모에게 전화해서 말씀 드리진 못하겠네요.
    그냥 한 6개월 이상만 다녀주면 원금보전될 것같은데
    한 두달 다니다 그만 두면...ㅠ
    뭐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싶어요.

  • 16. 돌삐네
    '12.2.2 4:02 PM (59.25.xxx.234)

    여러가지 악기하는학원
    보험들어놓던데요
    다 물어주기도그렇고
    모른척하기도 그러네요
    쩝. . .

  • 17. 중고니까
    '12.2.2 4:08 PM (175.28.xxx.118)

    악기 반값만 변상하시라고 하셔요.
    자기 행동에 책임져야한다는 건 어려서라도 알아야지요.

  • 18. 솔직히
    '12.2.2 4:10 PM (218.37.xxx.190)

    학부모님쪽에서 먼저 전화주셔서
    죄송하게 됐다...말 한마디 해주시면
    악기값 물어주시지 않아도 기분좋게 넘길 수 있어요.

    그치만 그동안의 경험상
    말 한마디없이 입 싹 씻는 엄마들이 더 많았기에...
    그냥 여기에 푸념하는거에요ㅡㅡ;;;

  • 19. 아이는 집에가서
    '12.2.2 7:12 PM (211.114.xxx.79)

    아이는 집에가서 말 안했을 수도 있어요.
    울 아이가 밖에서 있었던 일을 집에서 잘 이야기 안하거든요..

    요새는 아이들 보험을 다 들어 두었으니 보험으로 처리하면 참 좋을텐데.. 그쵸?
    저도 님 입장이면 곤란할것 같네요. 도움 못되는 답변 죄송해요.

  • 20. 원장친구
    '12.2.3 2:36 PM (113.10.xxx.181)

    보험없으세요?? 음악학원하는 제 친구 보험해서 그것으로 처리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900 유플러스에서 저도 모르는 유료부가서비스가 가입되어 있다는데 ㅇㅇ 11:37:34 33
1773899 냉장고 소음이 심한데 정상제품들 이렇진 않죠? .. 11:35:58 28
1773898 인근에 사는 친오빠 동생들한테 밥한끼 안사주는 6 ... 11:35:14 228
1773897 이호선 16 뭔가 이상함.. 11:33:27 446
1773896 외투 뭐 입으셨나요 3 11:32:43 207
1773895 광화문광장 받들어총 조형물 오늘 착공한다고 함 5 ... 11:32:40 180
1773894 큰 덩어리로 대장동 사건 1심 검찰의 항소 포기 1 .. 11:31:17 45
1773893 금요일에 대장내시경인데 오늘 마라탕 먹어도 될까요 2 고민 11:29:13 115
1773892 의부증..일까요? 5 11:27:35 226
1773891 무교인 집인데 어린이 성경책 보내는 시누 어떤가요 12 .. 11:24:40 216
1773890 대학 (사회복지학과) 좀 봐 주세요~ 4 ... 11:18:53 289
1773889 통찜용 오징어 해동해서 찌나요? 3 ..! 11:18:15 127
1773888 날밤을 까서 냉동실에 두었는데 2 11:14:14 300
1773887 전장연 때문에. kTX 타고 올라와 서울대병원.. 15 11:12:54 696
1773886 50대초 여성 사무직 취업이 가능할까요? (지방광역시) 7 현실 11:12:48 545
1773885 중2 남아 잠 잘때 코피가 나요 10 코피등 11:06:51 246
1773884 내란재판부는 왜 안만들고 있죠? 4 아직도 11:05:08 219
1773883 주말근무/평일 휴무/이거 시급 자체가 다르지 않나요? 6 ... 11:03:49 148
1773882 mbti에서 T인 분들 연애할 때 어떠했나요? 14 음.. 10:57:17 476
1773881 쇼메 반지디자인 이거 유행 지난걸까요? 9 /// 10:54:41 585
1773880 코트안에 경량패딩 입기 오늘 입었습니다 3 코트요정 10:53:56 671
1773879 "김건희 오빠, 양평 유력 인사에 허위 급여 법인카드 .. 6 필벌 10:48:52 806
1773878 [단독] “발달장애인 체육기관이 나경원 놀이터?” 8 눈물난다 10:46:56 1,110
1773877 부산소품샵 1 부산 10:46:09 220
1773876 대장동 항소포기 관련 2 안타까워요 10:45:49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