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느껴요 표정이 중요하다는걸

웃어요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12-02-02 10:40:19

이쁘고 안이쁘고...나이들면 별 차이 못 느껴요. 다만 표정이 중요하다 느낄뿐.

저는 좀 말도 없어보이고 잘 웃지도 않고 과묵한 편인데

그게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니까 사람들이 절 어려워해요.

생긴건 이쁘다는 소릴 가끔 듣는 정도.

친해지고 싶은데 가까이 하긴 부담스러운..?

그래도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왔는데..이게 나이가 들면서 이래서는 안되겠다싶어요.

거울을 보면 그래도 잘 모르겠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느낌이 확 와요.

어쩐지 약간은........... 침울하고 음울해 보이기까지 ㅎㅎㅎ

별다른 고민이 없음에도 왠지 한아름 가득 고민이 있어보이는 얼굴? ㅎㅎ

많이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서 표정을 좋게 만들어야겠단걸. 깨달았어요.

하지만..이론으로는 알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네요.

사무실에 하루종일 남직원 틈에서 일에 치여 지내다보면 웃을일도 별로없고

편한 대화 상대자도 없고 하다보니 어느새 나도몰래 얼굴이 경직되는듯..ㅎㅎ

표정이 좋은 사람이 되는길은 참 험난해요.

IP : 112.166.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저도
    '12.2.2 10:44 AM (1.251.xxx.58)

    나이들수록 웃어야겠다는 생각
    한국아줌마들 표정 정말 무섭습니다. 저도 아줌마지만...

    그리고 생활에 찌들려서 걱정거리도 많아보이고..

  • 2. 그러게요!
    '12.2.2 10:53 AM (112.169.xxx.238)

    치아 부식된 이를 레진받았어요. 샘왈 자 보세요.
    어떠세요? 예쁘게 되었죠! 하실때 정말 좋아라하고
    환하게 웃으면서 어머 정말요..라는 멘트는 머리속에서만
    답은 무표정이라 넘 죄송해서 겨우 한다는 말이..
    이제 사람되었네요! 였네요ㅡㅡ;;;
    이게 평소 습관입니다. 절대 바로 생각한대로 표정 지어지지
    않아요. 한국아줌마 표정 굳쳐지는 표정이지요.
    스스로도 아니다 싶어요. ..
    상처받지 않기 위해 간도 조금 미리 부워놓고 잔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가지처럼 누구에게도 당하지 않게
    장갑차 마냥 완전무장을 하는 한국아줌마...서글퍼지지요. ㅎ
    어쩌다 웃으면 넘 어슬프구요. 평소 자주들 웃으시길...

  • 3. 웃는 인상
    '12.2.2 10:58 AM (1.36.xxx.144)

    저는 얼굴도 동그랗고 워낙 긍정적이고 평소에 잘 웃는지라 눈가에 주름도 진한데 ㅠ.ㅜ
    40대 중반 되니 세월앞엔 장사없나봐요
    그래도 사람 만날땐 덜한데, 부엌일 하거나 말없이 생각하고 있으면,
    10살 딸이 "엄마 화났어?" 라고 종종 물어요.. 아닌데 ㅠ.ㅜ

  • 4. 억지로 웃어 그럴까나?
    '12.2.2 11:04 AM (175.113.xxx.111)

    몇년전 까지도 웃는 모습이 예쁘다는 소리 참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봐도 웃는 얼굴이 넘 못생겨 보여 오히려 잘 안 웃게 돼요.흑..

  • 5. 맞아요
    '12.2.2 12:56 PM (125.177.xxx.193)

    사람 볼때 물론 이목구비 생김새가 먼저 들어오지만
    결국은 인상이 우선되더라구요.
    아무리 잘생기고 예뻐도 인상쓰고 말투 퉁명스러우면 확 실망돼서
    그 다음부터는 잘생겨보이지 않아요.
    원글님 깨달으셨으니 잘 하실거 같네요. 입꼬리를 의식적으로 자꾸 올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77 축의봉투이름 궁금 08:58:54 23
1803776 지금 뉴공의 권칠승의원님 매력덩이네요 3 숨겨진 실력.. 08:56:48 66
1803775 공모주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하신 분 공주 08:55:00 69
1803774 온라인으로 금을 산다고 1 금을?? 08:50:28 177
1803773 인터넷에서 밴딩 허리 디자인 사이즈 표기 읽는 법 좀 도와주세요.. 2 08:50:25 51
1803772 한국어 배우기 정말 어려워요 7 ..... 08:42:11 413
1803771 간장 계란 밥 에 버터 넣으면 정말 달라지나요요? 4 1111 08:40:42 447
1803770 역대 여자 연예인 중 제일 미인은 누구? 12 .... 08:38:36 688
1803769 잉?겸공에 민주당의원들 잘만 나오네요. 7 김어준방송인.. 08:38:18 346
1803768 뉴 ABC 이론 4 이게맞지 08:37:44 220
1803767 공시지가와재산세 1 그래 08:37:42 156
1803766 친구가 명품이 아니라는데... 150만원, 250만원짜리 가방 6 .... 08:36:33 967
1803765 알츠하이머 진단병원에서 파킨슨도 진단 받는게 좋을까요? 1 .. 08:35:32 282
1803764 아파트 추천 2 이사 08:34:48 185
1803763 주택연금 잘 아시는분 4 .. 08:27:52 367
1803762 동양인 눈이 어때서 참말로 08:23:55 418
1803761 이재명 분당집 안팔았나요? 22 팔았다고 08:20:52 1,034
1803760 AI로봇 노인돌봄센터 오픈 1 ... 08:17:08 522
1803759 안철수·박수영·조정훈, 어느 나라 사람인가?????? 트석열 08:16:49 170
1803758 집주인이 항상 대문앞에서 시동을 켜놔요 21 ㅇㅇ 08:09:12 1,439
1803757 오피스텔이라도 공급해줘요. 12 이상하다 08:00:41 465
1803756 홍제동 씽크대 저렴히 설치 할 수 있는곳~ 5 ** 07:59:17 184
1803755 서울은 기준 평수가 59로 거의 바뀌었네요 9 ... 07:59:12 1,097
1803754 출근 길 노오런 개나리 2 서울 07:52:00 439
1803753 목우촌 벽돌햄 소진방법 알려주세요. 13 .. 07:51:59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