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에 화령이라는데서 24만원 긁었는데 이게, 청담 한정식집이예요
9시 40분에 종로 술집에서 4만원 긁고.
가격과 음식점 종류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
혹시.. 아시는 분...
밤 11시에 화령이라는데서 24만원 긁었는데 이게, 청담 한정식집이예요
9시 40분에 종로 술집에서 4만원 긁고.
가격과 음식점 종류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데 .....
혹시.. 아시는 분...
음식점에서 여러명이 가서 술도 시키고 하면 그 정도 나올거 같아요...
전 어제 점심회식 제가 쐈더니 그 정도 나왔어요 (7명)
대략 5-6명이 가서 음식이랑 술 시키면 그정도 할듯
근데, 한정식집에 밤 11시에 간게 이상해요
냄새가 나네요..
9시 40분에 술먹고
11시에 밥먹으로 한정식집에?
8시반 회사근처 술집 5만원
근처 술집에서 9시 40분 4만원
그리고 갑자기 강남 청담 한정식집에 와서 밤 11시 10분에 24만원이예요
술집도 두번이나 긁고..이래저래 좀 이상한느낌...
화평해 보이지 않네요!
청담동에 화평이라는 칼국수 집이 검색되긴하는데 한그릇에 6천원이네요.
전화하셔셔 몇시까지 영업하는지 물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카드명세서에 주소지 네이버나 다음 로드뷰로 찍어서 보세요 정말 음식점인지 아님 이상한곳인지
대충 알수 있지않겠어요.
가까우시면 한번 다녀오셔도 될듯
40명이 그시간에 칼국수 먹으로 갔을리는.............;;;;
화평이 아니고 화령이네요. 한정식집... 부가세만 붙고 봉사료는 안 붙었어요. 가격대가 꽤 되어서 그런가?
화령 가끔 소셜에 반값쿠폰으로 나오는 곳이라서 잘아는데 청담동 한정식집 맞구요..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저녁식사면 인당7만원에서 12만원 뭐 그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충분히 24만원 나올 수있어요.
화령이 아니가 물어보려고 했어요
청담동쪽에 있는 한정식집 맞고 10시까지 영업하는걸로 알아요. 바뀌었을라나..
전에 가봤는데 음식이 별로여서 기억이 나요.
점심때도 인당 3만5천원인가 그랬고 저녁은 인당 7만원 정도 됐던거 같아요
청담동 한정식집으로 유명한곳이긴 한데요. 비싸요.
인터넷에 화령한정식 쳐보시면 포스팅 많이 나와요^^
미스박 스타일 한식집 아닌가요?
그렇군요
그래도 이상한게.. 술을 두번 먹고.. 한정식집에 간것도 이상하고 이래저래.
그러네요. 물어보기전엔 왜 술을 두번 먹고 광화문에서 택시까지 타고 청담 한정식집에가서 먹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것도 갑자기 눈와서 차막혔던 1월 31일에...
이전에 먹은 술집도.. 금액이 두명이 먹은 금액 정도 밖에 안되고, 검색해보니 여자들이 갈만한 데라서( 산타페더테이블) 이라서..;;더 이상하게 생각 되는 듯.
제혼자 시나리오1은 왠 여자랑 술을 두번에 걸쳐 먹고. 한정식 집에 11시에 갔나?
아님2, 친한 선배나 후배랑 술을 두번에 걸쳐 먹구... 한정식집에간건가?
이것도 이상하고.
지금 떨어져 살아서 더 예민한건가요 -----
한정식집에 전화하셔서 손님인척 몇시까지 영업하냐고 물어보고, 혹시 결제시간보다 더 이른시간에 문을 닫는다면 돌려서 이렇게 물어보세요.
모임이 좀 늦어질수도 있을거 같은데 문을 좀 늦게 닫아주면 안되겠냐고요?
카드 결제는 다른가게 명의의 단말기로도 결제될수있긴한데,제일 좋은 방법은 그 한정식집에 물어보심이 좋을듯해요.
카드결재처리가 늦게된거일수도 있어요
즉 저녁먼저먹고- 술-술 이렇게요
밥 안먹고 술, 술 마시다가 밥먹으러 갔나봐요
11시면 끝나고 나올시간이니 밥 먹으러 들어간 시간은 10시일 수도 있지요
싸게 6명. 좀 비싼 것 먹었으면 3-4명 나올만한 금액이에요. 10시 영업이라고 해도 이미 들어온 손님은 다 서빙해줘요.
그 동네 점잖은 술집에서 먹으면 백만원 그냥 나와요. 24만원 가지고는 그냥 그런 바정도 갑니다. 양주 각자 한 잔 먹고 안주먹으면 끝이에요. 저희 남편이 킵해 놓고 먹는 인간이라 대략 알아요. 걸어가다 킵해놓은 거 생각나서 한 잔 걸치고 지나가는 인간이거든요.
제 시나리오는 9시 40분쯤 종로에서 간단한 맥주 한 잔 하고 다른 모임 찾아서 청담동으로 넘어옴. 기모임에 늦게 합류해서 긁으신 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751 | 조문시 모자 벗어야 할까요? 7 | 고민 | 2012/02/03 | 2,618 |
| 68750 | 가발,원래 비싼가요? 2 | 속알머리 없.. | 2012/02/03 | 2,043 |
| 68749 | 변호사 자격증 따기 정말 힘들었는데 로스쿨 4 | ... | 2012/02/03 | 2,770 |
| 68748 | 파상풍이 뭔가요? 3 | 외국서류 작.. | 2012/02/03 | 1,424 |
| 68747 | 이런 망할 건담 ... 2 | 일본산 | 2012/02/03 | 1,305 |
| 68746 | 남편이 시골로 가자고 하네요.. 6 | 시골살이 | 2012/02/03 | 2,760 |
| 68745 | 세탁기 급수호스가 안 끼워져요 4 | 얼어서 | 2012/02/03 | 1,004 |
| 68744 | 한가인씨 정말 예쁜데 안타까워요 15 | 선녀 | 2012/02/03 | 7,701 |
| 68743 | 망할 4대강땀시 (창녕길곡~) 4 | // | 2012/02/03 | 1,233 |
| 68742 | 저 속상해 미치겠어요 위로 좀 해주세요~ㅠㅠ 14 | 아아 | 2012/02/03 | 3,300 |
| 68741 | 초등전학 문의합니다. 1 | 이사맘 | 2012/02/03 | 1,390 |
| 68740 | 세제를 사면 쌓아두기도 하지만... 1 | 전생에소 | 2012/02/03 | 1,749 |
| 68739 | 9개월 아기가 몸에 힘주느라고 잠을 못자요... 3 | 대학병원 | 2012/02/03 | 3,281 |
| 68738 | 목욕탕의 진실 2 | 진실 | 2012/02/03 | 2,724 |
| 68737 | 한나라, 새 이름 ‘새누리당’ 확정… “국민의 염원 상징” vs.. 3 | 세우실 | 2012/02/03 | 1,173 |
| 68736 | 청실VS홍실 1 | ... | 2012/02/03 | 1,082 |
| 68735 | 저축은 계속 하는데 뭔가 바보짓을 하는 느낌이에요. 9 | 아과 | 2012/02/03 | 4,066 |
| 68734 | 적우가 8 | @@ | 2012/02/03 | 2,865 |
| 68733 | 20~60대 주부들의 밥차리기 고민 2 | // | 2012/02/03 | 1,950 |
| 68732 | 우리 형제자매중에 제일 골칫거리 막내가 제일 잘산다. 17 | 사람인생참 | 2012/02/03 | 4,744 |
| 68731 | 아들 이번에 군대가면 등록금 벌어서오는건가요?? 7 | // | 2012/02/03 | 1,678 |
| 68730 | 아파트 이름이 길어진 이유 5 | ... | 2012/02/03 | 2,105 |
| 68729 | 많이 드셔야 겠네요...는 무슨 의미? 7 | ... | 2012/02/03 | 1,683 |
| 68728 | 토정비결은 음력 기준으로 보면 되나요? 1 | 다즐링 | 2012/02/03 | 1,404 |
| 68727 | 남자가 이런 문자를 보내왔는데 대체 뭘까요? 13 | ㅇㅇ | 2012/02/03 | 3,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