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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윤성 완전 부티나게 이쁘네요.

좋은아침 조회수 : 20,454
작성일 : 2012-02-02 09:22:32

별 생각없이 좋은아침 보다가 홍성호 박사편 보는데요.

이윤성이 간간이 나왔어요.

그냥 단발머리에 밍크조끼 긴거에 멋스런 패딩에 롱부츠

화면 바뀌어선 라쿤털 많이 달린 프라다 버버리에 운동화 신고 나왔는데요.

화장도 별로 안하고 나 꾸몄어요도 아니고..

그냥 일상모습이 완전 부티나네요.

이윤성 과거도 별로 안좋은데

홍지호씨랑 사이도 좋아보이고 재미있게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그냥 옷입고 다니는데도 부티 팍팍 나고

역시 명품백 하나 드는것보다 좋은 옷입고 키크고 날씬한여자가 확실히 보기 좋네요.

밍크브라운조끼는 완전 개념없어보이는데도 이쁘네요 ㅠㅠㅠ

IP : 24.4.xxx.9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2.2 9:28 AM (115.138.xxx.67)

    화장도 별로 안하고 나 꾸몄어도 아니고..
    화장도 별로 안하고 나 꾸몄어도 아니고..
    화장도 별로 안하고 나 꾸몄어도 아니고..
    화장도 별로 안하고 나 꾸몄어도 아니고..
    화장도 별로 안하고 나 꾸몄어도 아니고..




    님 개콘에 함 나가보세효 ^^

  • 2. dd
    '12.2.2 9:32 AM (211.40.xxx.139)

    부티 -.-

  • 3. 독수리오남매
    '12.2.2 9:34 AM (203.226.xxx.125)

    그러게요.편안해보이더라구요.
    아이들도 귀엽고...

  • 4.
    '12.2.2 9:34 AM (203.244.xxx.254)

    걍 단발도 아닐 거고..(몇십만원짜리 컷일거고)
    걍 옷도 아니네요. 밍크에 멋스런 패딩에..
    다 돈으로 싸발른 건데..부티 나야죠! 돈으로 싸발르고 빈티나면 테레비에 안 나와요.

  • 5. -_-
    '12.2.2 9:46 AM (61.38.xxx.182)

    90년 중반부터인가? 모델했었는데, 그때도 눈에띄게 이뻤어요. 아는분이 모델이었는데, 잘나갈수 있는데도 욕심도 없고, 성격도 털털하니 그렇다더라구요.

  • 6. 봤는데..
    '12.2.2 9:56 AM (115.143.xxx.59)

    크록스 행사장에서 화장기없는 얼굴로 봤는데..
    수수하니 이쁘더라구요..
    단발머리에 청바지에 하얀피부 플랫슈쥬..부티나보였어요..

  • 7. ..
    '12.2.2 9:57 AM (175.113.xxx.96)

    저 봤어요.

    예전에 크리스찬디올 직원세일할때...일반임직원패밀리들과 함께 1시간 줄서서 들어가더라구요.
    막...디올가방 아줌마들하고 함께 밀치고 득뎀한 가방 주렁주렁 들고...
    계산대 앞에서...
    이거 기저귀가방으로 어때요???
    막 물어보고...
    사람들이 괜찮네요~오~~큼지막하니..그러니 막 좋아하고...

    니트같은걸 입었는데 등판 휭하게 뚫린거입고...레깅스신고..납짝이 신발신고...

    저렴하니 열심히 쇼핑하더라구요.ㅎㅎㅎ
    깍쟁이 같지않고....좋아보였어요.

  • 8. 이쁘면
    '12.2.2 10:02 AM (125.133.xxx.111)

    저는 이쁜 사람한테는 이쁘다고 말해주는거 좋은거 같아요. 이쁘겠죠.

  • 9. 좋은 아침
    '12.2.2 10:03 AM (24.4.xxx.98)

    제가 써 놓고도 무척 유치하네요. ㅎㅎㅎ
    그게 돈으로 바른다고 부티 나지 않아요.
    82cook에서 맨날 부티나네, 빈티나네 하잖아요.
    정말 눈에 띄는 외모에요.
    연예인이라도 다 부티 나나요? 전혀 아니거든요.
    벌킨을 들어도 빈티나는 사람이 있잖아요.

  • 10. ..
    '12.2.2 10:17 AM (110.9.xxx.208)

    처음 잡지모델 나왔을때 기억해요. 상당히 예뻤어요. 충격이 있을정도로. 그리고 깨끗하고 맑은 얼굴이었죠.
    어떤 얼굴이 부티인지 모르지만 그녀는 그냥 곱게 자란 막내딸 이미지가 있는거 같아요.그러면서도 맏이 느낌도 있고.. 원글님이 보신 프로는 못봣지만 전 그녀 참 좋아해요. 예쁘다 생각해요. 하긴 전 싫은 연예인이 별로 없네요.

  • 11. 어쨋거나,저쨋거나...
    '12.2.2 11:26 AM (211.215.xxx.39)

    부부금슬 좋고,심성도 편해보이고...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그녀가 행복해보여서 좋습디다.

  • 12. ......
    '12.2.2 11:28 AM (180.230.xxx.22)

    성격이 털털해보이고 예쁘긴 하더군요
    가족도 화목해보이고 시댁식구들 다같이 모여서
    한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던데 그럴땐 좀
    철이 없어보이기도 했고요..

  • 13. ...
    '12.2.2 11:55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이번에 입고나온 이윤성검은점퍼 어디꺼지아시는분

  • 14.
    '12.2.2 12:04 PM (122.40.xxx.41)

    10년도 전에 잠원동 뉴코아 킴스클럽서 계산대에서 봤는데
    청순해 보이더군요.
    이미지가 밝고 명랑해 보였고요.

  • 15. ㅇㅇㅇ
    '12.2.2 2:49 PM (124.136.xxx.20)

    이윤성이 잡지 모델하던 십 수년 전..
    정말 조아했었어요.
    넘 상큼하고 발랄하고..
    동글한데도 팔다리가 쭉쭉 뻗어서 넘넘 이쁘더라구요.....

  • 16. 부티는 아닌거같고요..
    '12.2.2 3:13 PM (115.161.xxx.209)

    그냥 예뻐요.ㅎㅎ

  • 17. 김국진
    '12.2.2 3:22 PM (180.67.xxx.23)

    과 안맞았던지 이혼하고는 얼굴이 많이 안좋았는데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 18. 전 그렇게 안보이던데
    '12.2.2 3:36 PM (219.241.xxx.63)

    예뻐보이지도 부티나보이지도 않던데요.그냥 저사람도 애키우고 사니 그냥그렇구나..애들도 좀 촌티나고..그래서 수수한가했더니 옷들은 수수해보이진 않더라구요.그리고 아침프로에 자주 나오던데 드라마를 하던지 원래 하던일로 나오지 자꾸 저런식으로 얼굴보이는게 별로던데요.관심없던 사람인데 자꾸 나오니 김국진생각만 나고 지금 남편하고 다정하게 나오던데..사이 좋아보일수도 있지만 전남편이 전국민이 아는 사람에다 지금 한창 활동하고 있는 사람인데 좀 오바스럽다싶게 살갑게 구는 것 같아 채널 돌렸어요.제가 꼬인걸수도 있지만 글쎄 저런 입장이면 좀 조심스러울 것 같아서요.

  • 19. 별로
    '12.2.2 3:46 PM (121.166.xxx.70)

    실제로 봤는데...진짜 별로던데요..튀지도 않고..

    근데 남편과함께였는데 다정하고..편해보였어요..
    둘이 사이는 되게 좋은가바요..

  • 20. 옛날
    '12.2.2 3:46 PM (122.32.xxx.129)

    아담이 눈뜰때..던가 최재성하고 찍은 영화에서 데뷔했을 거예요.
    그때 전라씬이 있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나요.
    웃는 얼굴은 또 얼마나 밝고 귀여웠게요.
    인생여정 안 따지고 사람만 보면 예뻐요^^;;

  • 21. ...
    '12.2.2 5:17 PM (122.32.xxx.12)

    친정엄니 어디 결혼식에 참석한 이분 보고...
    근데 진짜 이쁘더라고..하더라구요...
    서울서 꽤 먼 곳인데도 애둘 데리고 왔더라고 하면서..
    얼굴이 조막 만하면서 그냥.. 일반인들 사이에 있어도 너무 튀어서 딱 알아 보겠다고 하시든데요..

  • 22. 저도 그닥..
    '12.2.2 5:34 PM (119.149.xxx.223)

    그 형제들 평판도 별로고 이윤성도 너무 별로던데... 황수경아나운서 부티나보여요 연예인은 아예 김희선이 부티나보이고

  • 23. 예뻐요
    '12.2.2 5:55 PM (110.70.xxx.134)

    저도 잠원동 킴스클럽에서 몇번보고
    압구정성당다니는지 일요일에는 그 성당근처에서 자주보는데
    민낯에 키크고 날씬하고 표정도 밝고 이쁘던데요
    아이들도 귀엽고
    아 피부가 너무 부럽네요

  • 24. 우리들도
    '12.2.2 6:56 PM (119.67.xxx.167)

    피부관리 연예인정도로 하면 부티나보일거에요.....
    혈색 맑아지고, 잡티 없고.....

    근데 우린 그정도로 지출을 못하는지라.....

  • 25. 11111
    '12.2.2 8:25 PM (175.125.xxx.191)

    성격 급하고 애들이 유치원 차에서 안내리려하면 카리스마 작렬
    보통 엄마하고 똑같데요
    애들은 이렇게 방송에 나오는거 싫어한다고 하드군요
    피부는 정말 도자기라는....

  • 26. ..
    '12.2.2 8:54 PM (14.32.xxx.214)

    작년에 신세계 본점 아동복코너에서 가족을 본 적이 있어요.
    저도 딸아이 옷 보느라 매장에서 자꾸 마주쳤는데 그때도 롱밍크 입고 있었네요ㅎㅎ
    예쁘고 가족도 단란해 보였어요.
    어제 아침프로는 저도 봤는데 부부 금슬은 참 좋은거 같고 이제 예쁘고 여유있는
    아줌마 모습같더라구요. 배우라기보다는..
    아무튼 잘 사니 보기 좋았어요.

  • 27. 어쨌든
    '12.2.2 9:45 PM (189.79.xxx.129)

    부티건 싼티건 좋아보이는 사람은 아니네요..
    어쨌든 결혼상태에서 불륜 저지른 거고..
    저 사람은 잘 살고 있으면..이제 방송에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 28. ..
    '12.2.2 10:38 PM (218.236.xxx.47)

    옷이 부티나더이다.

  • 29. 모 잡지에서
    '12.2.2 11:17 PM (116.83.xxx.248)

    학생때 패션 잡지에서 보조 에디터로 일한 적 있는데 몇꼭지 이윤성씨랑 작업했어요.
    당시 잡지 모델로 탑이었는데 성격도 정말 털털하고 기자 언니랑 친분이 있는지
    유명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펑크 촬영해주러 주말에 나와주고,

    협찬옷 함부로 굴리는 못된 모델들 많았는데 정말 조심스레 다뤄주고 절대 구두 꾸겨 안 신고
    새끼 에디터인 저한테도 꼬박꼬박 존대해주면서 상냥하고 사람 좋았어요.

    그래서 가끔 안 좋은 이야기 나오면 솔직히 겉모습이 다가 아닌데 싶어요.
    개인적으로 친분은 없었지만, 사람 허세있고 아래로 내려다보는 성격은 절대 아니고요,
    털털하고 착한 사람은 맞아요.

  • 30. ----
    '12.2.2 11:27 PM (175.208.xxx.132)

    뭐가 됬든 잘살고 행복하다니 다행~

  • 31. ...
    '12.2.2 11:42 PM (182.208.xxx.23)

    이윤성 원래 젊어서부터 피부가 좋고 광나는 스타일이에요. 사실 제가 그녀 모델일 때 이뻐서 팬이었던 사람입니다. 물론 방송하는 모습 보면서부터는... 깼지요. ㅜㅜ

  • 32. ......
    '12.2.3 1:29 AM (58.76.xxx.155)

    송윤아는 그리 욕하면서 왜이리 이윤성에겐 관대하신가요....

  • 33.
    '12.2.3 8:58 AM (121.166.xxx.70)

    윗님 아마도..유부남을 뺏은게 아니고.. 이혼남이랑 결혼한거고..

    결혼생활시 본인이 바람을 핀케이스기 때문에 송윤아보다는 여자들에게 적대감이 적을듯하옵니다.

  • 34. ..
    '12.2.3 11:21 AM (122.37.xxx.56)

    파주 아울렛에서 봤는데 .... 부티나게 이쁘진 않던데...
    간식거리 사느라 줄서있었는데 이윤성씨도 제 뒷쪽으로 줄 서있어서 30분넘게 계속 봤어요.

    암튼... 부티나게 이쁜스탈은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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