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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학교 안가니 좋아하는데...

급작스런연락받고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2-02-02 08:36:30

뭐하나 봤더니 방안 이불속으로 들어가 주무시네요!

집안에 신선한 식재료는 다 떨어졌고ㅜ  하필 이리 추운날에.....

오늘 아침은 누릉지로 적당히 때웠습니다. 

두끼는..다행히 냉동실 등뼈 있네요....샅샅이 더 뒤져 해결해 봐야겠어요.

아직까지 제일 무서운말은 배고파!!!! 소리네요. 뒤돌아서면 배고파를 달고사니..ㅎㅎ

IP : 112.169.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 8:41 AM (211.237.xxx.51)

    저희 아이는 하필 방학중 소집일이라고 이 추운날 딱 잘 잡아서 학교 갔네요..
    아니 중3이라서 개학하자마자 졸업일텐데;
    뭐하러 중3 아이들까지 소집일에 부르는지..

  • 2. ㅎㅎㅎ
    '12.2.2 8:41 AM (121.151.xxx.146)

    정말 제일 무서운 소리가 배고프다는소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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