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온수가 안나와요~ ㅠㅠ

광화문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2-02-01 09:56:55

안녕하세요.

이층 단독주택에 이층에 전세로 살고있는데요.

지난 설때는 변기가 얼어서 물이 안나오더니

오늘 아침엔 온수가 안나와요 ㅠㅠ

찬물로 양치질하고 세수만 하고 나왔는데요...

어제밤까지 아무 문제없었고 난방도 잘되고 찬물도 나오는데요

온수쪽으로 수도를 돌리면 물이 뚝 끊기면서 아예 물도 안나와요.

동파인가요?

이럴 경우 누가 고쳐야  하나요?

일층이 집주인인데요. 연락은 했는데 ... 시큰둥 하면서 "원래 물 잘 안쓰죠? "

이러길래 아침저녁 온수를 어떻게 안쓰냐고 매일 쓰고 어제 저녁에도 문제없이 썼다 했죠.

만약 사람을 불러야 하는 상황이라면 집주인과 저 누가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

아....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

IP : 121.160.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2.1 9:59 AM (116.33.xxx.76)

    먼저 보일러 물보급이 필요한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 2. ....
    '12.2.1 10:01 AM (115.161.xxx.209)

    어제오늘같이 추운날은 밤에 물 조금 틀어놓고 자야 동파 안되요....
    집주인은 아무 책임이 없답니다;;
    수도관 열어봐서 터져있으면 사람불러야되고요
    터지지않고 그냥 얼어만있으면 거기 따뜻하게해서 녹이시면 물 나올거에요

  • 3. 아파트
    '12.2.1 10:01 AM (182.212.xxx.101)

    아파트도 얼때 있어요.

    보일러 아랫쪽 연결관들이 있는데 그중에 온수 표시되는 부분의 파이프에

    드라이로 녹여주세요. 응급으로 그렇게 하면 녹기도 해요. 보일러에 어느게 온수파이프인제 써있을거에요.

    전기 난로도 그 앞에 켜놓고 파이프 겉에 쌓여져 있는 커버 치워놓고 드라이해보세요.

    뜨건물 틀어놓구요.

    제가 작년 재작년 그렇게 녹여서 썼거든요. 저 아파트 살아요~~~

  • 4. 광화문
    '12.2.1 10:06 AM (121.160.xxx.107)

    감사합니다. 보일러가 외부에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자꾸 저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집주인이 고쳐주는건 아니군요.....
    여자 혼자 살다 보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아저씨께 연락드렸는데..
    집주인하고는 상관없는거였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56 어제 층간소음때문에 밤10시에 윗집에 올라갔더니... 36 ... 2012/02/01 13,687
67655 입욕제 싸고 좋은거 없을까요? 입욕 2012/02/01 1,258
67654 5살 아이... 유치원에 안보내신분 계세요? 5 유치원 2012/02/01 1,823
67653 (컴터앞대기) 한글2002 작업할때요, 표가 안 짤리게 하려면 .. 3 컴맹.. 2012/02/01 1,760
67652 반곱슬 이신분들 머리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요 9 .. 2012/02/01 2,284
67651 2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1 958
67650 다이어트 일기 3일째 10 꼬꼬댁 2012/02/01 1,870
67649 결혼하기 전에 시아버지감 잘 보라고 하는데 남자가 어머니 닮을 .. 16 어부바 2012/02/01 3,949
67648 뒤에 글들을 보다보니 엄마 아빠가 대단하시다 생각들어요 1 같이살기 2012/02/01 1,222
67647 부모님 매해 해외여행 보내드려야 하냐는 글이요 22 해외여행 2012/02/01 2,709
67646 창업문의 5 신나게. 2012/02/01 1,574
67645 벽지뚫어진거랑 마루바닥을 고치는 방법 좀 oooo 2012/02/01 1,061
67644 못쓰는 원목식탁을 작은 테이블로 만들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2 ----- 2012/02/01 2,109
67643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29 소심맘 2012/02/01 8,400
67642 휴대폰창 맨위에요 2 물고기모양 2012/02/01 1,062
67641 남편과 이혼하고 사시는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 고민입니다... 2012/02/01 2,439
67640 지금 홍성호박사 나오는데 26 yaani 2012/02/01 16,995
67639 단팥빵대신 크림빵 사온 남편과 다른 경우 6 저같은 경우.. 2012/02/01 2,100
67638 너무 안 먹고 위장 기능 약해지고 산만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는 .. 5 ........ 2012/02/01 1,623
67637 디지털액자 많이들 쓰시나요?? 1 추천좀 2012/02/01 1,179
67636 눈 많이 올 때, 전업주부들 제일 부러워요 37 부러워 2012/02/01 4,154
67635 방학동안 잘 지내셨나요 2 ,,, 2012/02/01 1,121
67634 신경치료위해 어금니 어느 부위를 깎아내나요? 4 궁금 2012/02/01 1,993
67633 비타민, 칼슘, 오메가6 구하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3 ........ 2012/02/01 1,824
67632 혹시 부산 구서동이나 부곡동 사시는분(금정문화회관근처) 3 질문 2012/02/0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