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세세히 보면 알텐데
단팥빵요
그냥 그런 신경이 안써지는 거죠 귀찮아서
몰라서가 아니라
제가 남매인데...
부모님이 심부름을 시켜요
저는 좀 귀찮아도 이걸 제대로 해야 모두에게 좋겠지 하는 맘에 제대로 합니다
제 남동생은 그런 생각 없이 그냥 합니다
즉 목표수행이 중요한 거고 그 내용은 중요하지 않은 거죠
어쨌든 시키니까 한다
회사일같은 거였으면 신경 써서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남편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는
귀찮은 걸 없애서 시켜야 하는 거죠 시킨다니 좀 말이 그렇긴 하네요 ^^;
즉 많은 두부 중 무엇이 가장 적합한 두부인지 신경쓰지 않게 꼭 집어 말해 줘야
상대방 입장에서 고려해보기 귀찮아서 그냥 암거나 집어오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는 거죠
모르긴 뭘 몰라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귀찮아서 그런 거지...
남자들 그거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어...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01-31 19:53:36
IP : 211.196.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31 7:58 PM (1.225.xxx.68)님 말이 맞음.
즉 목표수행이 중요한 거고 그 내용은 중요하지 않음.
어쨌든 시키니까 한다2. ...
'12.1.31 8:36 PM (119.201.xxx.192)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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