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은돼지고기 수육은 뭘 해서 먹으면 좋을까요?!

맛있게 먹고살자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12-01-31 16:42:47

어제가 시어머님 기일이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을 올리고 먹고남은건 어찌 해야할런지....ㅡㅡ;;;

지금 냄비에 있는데 도대체 뭘 해야먹어야 할지 대책이 안서네요....

IP : 121.172.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1 4:46 PM (119.69.xxx.194)

    김치찌게하세요
    맛있심더~~

  • 2. sweet_hoho
    '12.1.31 5:09 PM (218.52.xxx.33)

    구정에 가지고 온 수육으로 간 약한 간장 조림해서 먹었어요.
    김치하고 볶아서 두부김치 해드셔도 좋아요~

  • 3.
    '12.1.31 5:14 PM (125.186.xxx.131)

    그거 잘게 잘라서 애들 비빔밥 만들어 주는데 굉장히 좋아해요. 그러니까, 콩나물 삶고, 상추 깻잎 등 야채 잘게 썰고 해서, 넓은 그릇에 재료 다 담고 수육도 담고, 김가루 뿌리고, 김치 볶은거 좀 넣어주고, 들기름 넣고...양념 비빔 간장(진간장, 마늘, 파, 참기름, 참깨, 고춧가루)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많으면 적당히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 먹어도 되구요.

  • 4. 잘게잘라
    '12.1.31 5:23 PM (211.207.xxx.106)

    만두속 만들면

    좋아요.

    고기가 익었으니 찔 때도 살짝만 쪄도 안심되요,

  • 5. 저는
    '12.1.31 5:25 PM (218.236.xxx.184) - 삭제된댓글

    고추장 양념해서 구워드시면 맛있어요. 고추장, 마늘, 파, 참기름, 후추, 깨소금 뭐 이렇게 넣고 조물락 거리다가 뜨거운 후라이팬에 넣어서 구워드세요.

  • 6. ..
    '12.1.31 6:19 PM (114.202.xxx.219)

    저희는 그냥 구워먹어요.
    잘라서 후라이팬에 구워 먹어요.

  • 7. 동파육
    '12.1.31 7:10 PM (182.209.xxx.37)

    지난번에 남은 수육을 얼려놨다가 동파육을 했는데.. 맛있었어요.. 냄새도 안나고..

  • 8. 침고임
    '12.2.1 9:58 PM (121.167.xxx.15)

    달달하게 동파육풍으로 간장조림도 맛나겠고요 의외로 샌드위치 괜찮아요; 양파랑 올리브, 머스타드소스처럼 향신성 재료가 있으면 아주 굿입니당.. 상추나 양상추 케찹 마요네즈 오이피클... 있는거 암거나 같이 조합해주는거죠 아 먹고싶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55 기미가 막 올라오려 할 때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2 ... 2012/01/31 1,850
67654 전기료 많이 나올까요? 1 배기후드 2012/01/31 1,107
67653 핸드로션 바디로션 차이가 뭔가요? 2 00000 2012/01/31 1,855
67652 ADHD 병원 선택 어렵네요 7 속상하네요 2012/01/31 3,572
67651 초한지 보셨나요 4 소망2012.. 2012/01/31 1,839
67650 볼만한 티비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1 1026부정.. 2012/01/31 1,237
67649 싱가폴다녀오신분께 여쭤요...유니버셜스튜디오 가려면.. 5 tt 2012/01/31 1,971
67648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답이 안나와요 5 2012/01/31 1,950
67647 집안구조때문에 화장실 갈때마다 힘들어요.ㅠㅠ 4 화장실고민;.. 2012/01/31 2,862
67646 추억의 빵집...하얀풍차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하얀풍차 2012/01/31 4,848
67645 출발드림팀 시즌 1 이상인 2 장가갔으면 2012/01/31 2,474
67644 아파트 2개중 고민입니다. 고민입니다... 2012/01/31 1,956
67643 하루에도 수십번씩 남편이 요구한다면 어떤가요? 26 코리 2012/01/31 16,477
67642 돌잔치 가족끼리 하면 썰렁하지 않을까요? 7 궁금해요 2012/01/31 2,467
67641 제가 아주 그릇된건지 봐주시겠어요? 7 골똘 2012/01/31 2,134
67640 82수사대분들! 1 예뻐지고싶은.. 2012/01/31 1,377
67639 등산후에... 1 ... 2012/01/31 1,677
67638 치아교정, 산너머 산이네요 16 끝이없어요 2012/01/31 5,973
67637 눈썰매장에 초등여아 데리고 가려는데요.. 패딩 부츠 추천 부탁드.. 6 눈길 2012/01/31 1,787
67636 연아양 까는 분들,피겨라는 운동은.. 33 정말 힘들어.. 2012/01/31 4,675
67635 수퍼맨처럼 망토 두르고 있어요 ㅋㅋ 4 집에서 2012/01/31 2,007
67634 결혼하고보니 미혼친구들과 멀어지게 되네요. 3 확실히 2012/01/31 2,979
67633 네살 아이도 오메가 3 먹여도 되나요???? 2 걱정되는걸 2012/01/31 2,123
67632 내자식 정말 잘키웠다 자부하시는분 계신가요? 14 석세스 2012/01/31 4,205
67631 (급질)꼬막질문드려요... 9 생애처음 꼬.. 2012/01/3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