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아파트 아랫층사람..

도움글 절실!! 조회수 : 5,066
작성일 : 2012-01-31 00:18:01

제친구네 이야깁니다..

친구가 항암치료중이라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인데..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길래 이렇게 82에 글을 올려 봅니다..

친구에게 6세와 3세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녀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진 집에 친구혼자 조용히 있고..

아이들이 하원하고 나서 놀다 저녁먹고 밤 9시면 둘다 재웁니다..

친구가 항암치료중이라 힘들기도 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그시간대에 잘 자구요.. 

물론 원에 안가는 주말에는 집에 주로 있구요..

아파트살고 친구도 윗집 층간소음땜에 엄청 스트레스받았던 시절이 꽤 있어서..

아이들에게 항상 조용히 하라고 조심하라고 주의를 자주 주고요..

근데..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보통 평일에 윗집에 항의(?)하려 올라오는 시간이 밤 9시 넘어서 부터 아닌가요??? 

친구네는 아이들 하원하고 나서부터 정말 얼마 안 있으면 바로 올라 온 답니다..

아랫층 사람이 하는 말이  한참 참다 참다가 올라온거라고 말하는....ㅠㅠ

그러니 보통 저녁 7시전후로요..

아이들  집에 있는 주말에는 낮 12시면 올라 온답니다..ㅠㅠㅠ

전  저희 시댁아파트윗집에 아이들이 밤 11시넘어서까지도 정말 장난아니게 뛰어다니면서 노는데..

제가 자고있다 그 소리에 깰만큼 큼,,ㅠㅠ

그래도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그냥 이해하거든요...

아이들 뛰는 거 묶어놓을수 없으니..

근데 제 친구네는 정말 넘 이해가 안 가서요..

친구아이들이 얌전한 편이고 험하게 노는 애들이 아니거든요..

물론 움직이는 소리는 나겠죠...아이들이다보니..

근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의 생활소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툭하면 올라와서 항의를 하니..

제친구가 아주 미칠라구 해요..

항암치료중이라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아랫층사람들은 50대정도이신데..밤낮이 바뀐 직업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집식구들을 위해 친구네도 밤낮 바꿔 생활 할 수도 없고...

 

 

그런 아랫층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효.. 

IP : 125.128.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원 중에
    '12.1.31 12:25 AM (58.141.xxx.145)

    층간소음 구제하기 위해 정부에서인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 객관적으로 층간소음을 수치화해서

    아래 윗집 간에 얼굴 붉힐 일 없이 시정조치 내거든요

    친구분 댁이 그리 조용한 편인데 아래에서 민감한 거라면

    층간소음 민원제도를 이용해보시라 하세요

  • 2. ..
    '12.1.31 12:36 AM (125.152.xxx.199)

    생활 소음도 견디지 못 하면........아파트 살지 말아야죠.

    친구 분 걱정이네요.

    우리아이들....돌지난 딸.....3살 된 아들 키울 때....앞집에서는 아이들이 너무 얌전하고 조용하다면서

    아이 키우는 집 같지 않다고 했는데..........아랫집에서 이상한 메모도 현관에 붙여 놓고......

    시끄러워서 공부 못 하겠다고.....고3 그집 딸이.......

    사실....우리 아이들 집에서 뛰지도 않았고....돌 지난 딸은 아장 아장 걷는 수준이고....

    아들놈 하루 종일 스케치북에 그림만 그려대고.....그랬거든요.

    그래서 제가 아이 들쳐 업고...아들놈 손 잡고 메모 들고 아랫집 내려갔어요.

    대체 어떤 소리가 나냐고.............그랬더니 완전 싸이코 집안이더라구요.

    고3 딸이가 자는 방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방이었거든요.

    근데 밤에.....뛰는 소리가 나서 막대기로....천정을 찌른답니다.ㅡ,.ㅡ;;;;;;;;;;;

    아랫층 아줌마는 만날 아저씨한테 맞아서.....얼굴 멍자국에 고개 숙이고 다니는 사람이고.....

    아저씨는 만날 술 먹고............뭘 그리 던지는지 제가 자다가 경기 하겠던데.....

    딸한테......십*년.....공부도 못 하면서.....소리~소리~ 지르고.......

    민폐는..........그 집구석이 더 민폐였는데......엉뚱한 우리 보고 조용하라고......ㅜ.ㅜ

    그 집 딸은 자기 공부 못 한 걸 왜 우리때문에 공부 못한다고...........거짓말을 하고......정말 많이 억울했었어요.

    원글님 친구 분도 억울하실 것 같네요.

  • 3. ...
    '12.1.31 12:39 AM (115.137.xxx.213)

    도움 될지모르겠습니다만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는게 첫번째겠지만, 한 번 저렇게 7시정도에 올라오신다면 대책없습니다. 뭐 깔때기 효과라고 한번 듣기시작하면..,

    저는 제가 이사했습니다 1년 3개월을 애들 8이에 재우고 휴일엔 데리고나갔으나 나가는거 보고도 하루종일 뛰었다는데...

    다 접고 억울한거 없잖아있지만, 아이들 정신건강 내 건강 생각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이 커가는데 엄마가 울고만 있으면 또는 소리 질러대면...


    4살에 우리아이는 웃음 없이 살았습니다 항상조심시켰고 퍼즐에 꽂힌아인데도 말입니다

    올해6살 지금도 8 시 이후에는 극도로 조심합니다만 이해심 많은 이웃덕에 아이가 웃을수 있습니다 고민하시되 아이들이 하루하루 커가니 나쁜기억 많이가지지 않게 해주심이...


    그사람은 사실 여유없고 빡빡한게 자기자신 삶부터 힘들겁니다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니 조심해야하지만, 아이들이 없으면 그분들 연금도 없을 테구요



    누가 독 화살을 쐈는지 찾는일보다 화살을빼고 상처를 돌보는것이 우선이라고 김창ㅇ이란 강사가...스스로 보듬고 위로하시고 아이들 위해 이사를 권합니다

    두서없어 죄송

  • 4. 초록가득
    '12.1.31 12:40 AM (58.239.xxx.82)

    친구분 소음이 아니라 그 위층이나 다른 집 소음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부분도 생각해보세요,
    안그래도 아프신데 걱정이네요

  • 5. 제 아는집도
    '12.1.31 12:43 AM (59.20.xxx.81)

    토요일 낮에 피아노 치는데도 올라오고
    걸핏하면 경찰 부르고 해서
    친구가 공무원인데 시끄러워지고 일크게 만들면 안될것 같아
    아예 이사를 했어요.

  • 6. 당장
    '12.1.31 12:43 A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방음매트 같은거 깔면 안될까요.
    친구분께서 아프시다니 도와주세요.


    솔직이 윗집 조용했던 사람들은 층간소음 모릅니다. 아파트 엉망인데는 걷는 소리도 크게 들려요.

  • 7.
    '12.1.31 1:50 AM (124.61.xxx.39)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랫층 할아버지가 쫓아올라와 생활자체가 어렵다는 글 본적이 있어요.
    정말 예민한 사람은 윗층에 사는 개 발자국소리, 스위치 끄고 켜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렇게까지 귀가 밝으면 아파트 시공자체가 잘못된거고, 공동생활은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8. 헐...
    '12.1.31 2:34 AM (125.135.xxx.121)

    암투병중임을 밝히고
    6~9시까지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하는 것을 참아주길 바란다고
    우리는 최대한 조심하고 있고
    상식적인 일상생활 소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계속 스트레스를 주니 치료에 치명적인 방해가 되고 있다.
    말하고
    그래도 찾아오면
    사생활 침해로 맞대응 하겠다고 강하게 나가는거에요
    나의 건강 악화에 대한 책임도 묻겠다고...으름장도 놓고요...

  • 9. 저도
    '12.1.31 7:36 AM (112.169.xxx.82)

    낮에 집에 있지만
    제 윗층 격투기 합니다
    중학생인데 공부는 안하고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는데 엘리베이트에서도 침뱉고 문제는 많습니다만
    낮에 쿠쿵쿵 말도마세요
    뭐 3시간 동안 고성으로 노래 연습하는 것도 많아요
    낮에야 전쟁을 치르던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밤 한시에도 그러니 그게 문제지요
    본인의 복이겠지만
    낮에도 조용하길 원한다면 아파트에 살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윗층이 낮에도 조용 밤에도 조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만은 어쩝니까

  • 10. 궁금
    '12.1.31 10:26 AM (210.112.xxx.155)

    그런데, 피아노 소리나 기타 소음은 아랫집에서 위로 가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시끄러우면 무조건 아랫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11. 원글
    '12.1.31 12:41 PM (125.128.xxx.115)

    제가 하두 답답하길래 또 올라오면 그냥 알았다고만 짧게 대답만하고 말아라했거든요..
    친구가 아이들이 둘이나 있다보니 아랫집사람들이 나쁜맘먹고 아이들에게 해꼬지할까봐 싫은 소리도 못하겠다고..하고...
    참 답답하네여..
    1층으로 이사만이 정답일까요??
    이사가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73 뒷짐지고 악수하는건 어느 예법인가요? .... 01:10:07 22
1824872 딸들 태어난 시를 모르네요. 1 00:56:40 161
1824871 쌀 이름 좀 찾아주세요. 8 데굴데굴 00:40:00 191
1824870 거실 시스템에어컨인데요 1 00:30:40 396
1824869 일본 여행 가는데, 막막하고 걱정이네요. 5 ........ 00:30:38 719
1824868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세요 10 .. 00:19:25 638
1824867 그것이알고싶다.. 저 엄마 얼굴 좀 까라 제발 5 ... 00:00:01 2,000
1824866 전북 찾은 김민석 “선호투표제로 시비, 치사해” 친청 정조준 24 ㅇㅇ 2026/07/11 756
1824865 Ebs 해바라기 하는데 6 2026/07/11 908
1824864 엄마가 아기에게 이런거 흔한가요? 6 밀크팟 2026/07/11 1,635
1824863 내려놓으니 마음이 평온하네요 7 ... 2026/07/11 2,185
1824862 지금 밖에 강아지 데리고 나가기 힘들겠죠? 10 .. 2026/07/11 841
1824861 월욜에 하닉 오르는건가요? 4 .... 2026/07/11 1,813
1824860 오픈채팅방에서는...개인적으로 카톡선물 못하나요? 2 선물 2026/07/11 403
1824859 수영장에서 샤워할 때 12 수영장 2026/07/11 1,625
1824858 오늘 김부장 재밌네요(스포) 12 2026/07/11 2,294
1824857 내일 강릉여행 가요 3 내일 2026/07/11 786
1824856 재산싸움 8 ㅇㅇ 2026/07/11 2,272
1824855 37년째 유기견 300마리 돌보시는 할머니 3 00 2026/07/11 978
1824854 혹시 아롱사태 메추리알 장조림 아시는 분~ 3 감사 2026/07/11 635
1824853 맹물로만 씻었는데 냄새날까요 13 더워 2026/07/11 3,180
1824852 경찰가족사건 전부 뒤진다..3년내 근무까지 전수조사..검찰은? 21 .. 2026/07/11 2,343
1824851 자식들의 재산다툼 16 진짜 2026/07/11 3,186
1824850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영어 1 .ㅡ 2026/07/11 1,357
1824849 노후..주거에대한 3 종착력 보여.. 2026/07/11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