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쁜여자보고 예뻐요 라고 자주하는데여
자주할수록 더 좋아할줄알았는데 오히려 표정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건 대체 왜그런걸까요?
전 이쁜여자보고 예뻐요 라고 자주하는데여
자주할수록 더 좋아할줄알았는데 오히려 표정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건 대체 왜그런걸까요?
싫어할리가요???
님은 책을 한권 내삼. "마크의 천가지 질문"
"이렇게 이쁘고 괜찮은데 왜 아직 결혼안했어요??"
라고.. 삼실에 올때마다 저한테 말하는 거래처 직원..
처음엔 웃으며 반응해줬는데
그게 반복되니 솔직히 짜증납니다..
지금 7년째 그럽니다..궁시러궁시렁...
좋은말도 자꾸 들으면 의심이 가요..첨엔 진짜 예뻐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나중엔 그냥하는 말같기도 하고..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싶기도 하고..어쩌라는 건가싶어지거든요
여자심리가 궁금해서 가입한 남자도 있구나 싶네요.
그냥 님의 관심이 달갑지 않은거예요.
나한테 관심가지지 말라는 거죠..뭘..
이성으로 안보이는 남자가 자꾸 이쁘다 소리하면 추근대는거 같아서 별로.
같은 여자가 자꾸 이쁘다 그러면 괜히 사람 외모만 보는거 같아서 별로.
ㅋㅋㅋㅋ 그냥 당신이 싫은거에요
윗님 빙고!! 그냥 당신이 싫은거에요222
아니 그거말고 다른 진짜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그 진짜 이유없나요?
뭐가 진짜 이유같은데요?ㅋㅋㅋㅋ 답을 본인이 정해놓고 질문하시는듯..
설마 좋은데 표정관리하고, 튕기는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_-?
사실 그런말 남발하는 사람 실없어 보이긴해요.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들으면 좋겠지만.
그렇죠 그거죠 좋은데 튕기는거,, 이게 진짜 이유아닌가요?
제가 볼땐 그렇게 느껴졌는데
좋은말도 한두번이란말 모르시나요
좋은말도 계속들으면 분명 지루할거고
가식으로 한다는 생각이 들수도있는거죠
좋은데 튕길수도 있지만, 그건 좋아하는 사람한테나 그러는거고..
그냥 뭔가 집요하고 귀찮다라고 느끼는거 같습니다. 아님 선수라 생각하거나..
아니 그래도 여잔데 이쁘다라는 말은 백번들으면 다좋은거아닌가요?
두 번째 댓글 읽고 키득키득 ...
정말 마크님은 궁금한 게 너무 많으신듯..
싫은데 이유있나요?
좋은데 튕기는척이라고 듣고싶어서 그래요?
아~진짜 집요집요.
그냥 일인이역하십셔.
어차피 답정해놓은거 의견이 왜 필요해요?
절대 아뇨. 나한테 보이는 관심자체가 싫은경우도 많죠. 말섞기도 싫은--;;
이쁘다란 말이 싫은건 아니고, 님의 관심이 싫은거예요
이런다니까...
지가 딱 듣고 싶은 말 나올때까지,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그게 아니라~
맞는데 자꾸 우기면 욱한담서~~
왜, 82 사람들도 언제 욱하는지 궁금해서 그래요??
우기지마요... 그냥 당신이 싫은 거라니깐??
근데 82는 항상 이 사이트를 하시는분들만 하시나요?
님약간..눈치도 없고..그런거같아요..
그냥 님이 이쁘다고 했을때 표정안좋은건
너한테 그런관심받기싫어..
너한테 관심없어
이런의미에요.
오늘은 뭘 물어볼까
자기가 생각한대로 대답안하면 화내고 가르치곸ㅋㅋ
아예 물어보지를 말던가
같은 말 여러번 들으면 좋은 말이라도 짜증나요. 또 관심 받기 싫은 상대에게 자꾸 들어도 짜증나요. 마크님과 같은 말을하는 남자분 알았는데 여자는 아름답다 소리들으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정말 징글징글하고 싫었던 기억이. "당신한텐 그런 소리 듣기 싫다구요!" 를 왜쳐주고 싶었다죠
왜쳐주고 -> 외쳐주고
"마크의 천가지 질문" ㅎㅎㅎㅎ
그냥 당신이 싫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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