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들은 아들 공부 잘하면...

^ ^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2-01-30 16:35:30

부부간에 서로들 이런다고 하더군요.

내 머리 닮아서 똑똑하다느니....

나 닮아서 공부 잘한다느니...

그런다면서요?

 

그런데 저희 부부는 누가 누구 머리 닮았냐고 하면 아무말도 못 한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희 부부 머리는 안 닮았거든요.

할아버지 머리를 닮았지싶어요.

ㅋㅋ

한세대를 지나서 닮기도 하나봐요.

그래서 저희는 걱정입니다.

나중에 손주 손녀가 저희 머리 닮을까봐서요.

^  ^

 

 

IP : 58.79.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30 4:36 PM (175.113.xxx.63)

    이거 자랑이쥐. 만원쥉~

  • 2. ㅎㅎ
    '12.1.30 4:41 PM (123.111.xxx.244)

    울 남편은 그냥 너 닮아서 그렇다~고 쿨하게 인정해 줍니다.
    나 어렸을 적 무쟈게 똑똑했다고 세뇌시켜 놨거든요. ㅎㅎ

  • 3. ..
    '12.1.30 4:44 PM (175.113.xxx.63)

    ㅎㅎ님 승!
    근데 ㅎㅎ님 아들도 공부잘하는거니깐, 만원쥉~

  • 4. truth2012
    '12.1.30 5:17 PM (152.149.xxx.115)

    손자들 머리는 할아버자를 닮는다고

  • 5. ==
    '12.1.30 5:21 PM (61.101.xxx.219)

    보통 아들 공부머리는 엄마쪽 많이 닮아요. 주변봐도 그렇구요.
    성격적인 면은 아버지쪽을 많이 닮는것 같기도 하고...
    주변보니 딱 머리는 엄마쪽인데, 성격이 아버지쪽인게 너무 티나는 그런 아들 있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그게 어릴때는 전혀 모르다가 30 넘어가서 하는 행동들 보니 정말 씨가 그렇구나 -_-;;;
    라는 말이 자동적으로 나온대요..

  • 6. 전...
    '12.1.30 6:23 PM (121.157.xxx.159)

    제가봐도 절 닮은것 같아요^^
    명석한두뇌와 착한 마음씨 모두,,,아~~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042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659
231041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405
231040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492
231039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6,088
231038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561
231037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452
231036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995
231035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328
231034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907
231033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842
231032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934
231031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957
231030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510
231029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499
231028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802
231027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753
231026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172
231025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541
231024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215
231023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450
231022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749
231021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375
231020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1,100
231019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175
231018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프렌치카페2.. 2013/03/13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