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과제빵을 배워서 집에서 빵 과자를 만들면요

...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2-01-30 13:03:50

사먹는 것보다 재료 값이 더 들까요? 덜 들까요? 덜 든다면 배워서 직접 만들어먹고 싶어요.

시나몬롤과 이태리식 정통 피자, 곡물식빵, 모카빵 너무 좋아하는데 사다먹으면 항상 뭔가 부족함을 느껴서요.    (양이나 맛이나^^)

IP : 211.109.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1.30 1:21 PM (122.36.xxx.111)

    재료값 더들어요^^
    내가 직접 만들어먹는다는 만족감, 첨가제 없이 비교적 건강하게 만들어 먹는다,
    오븐에 넣었을때 부풀면서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재미는 있어요~

  • 2. ...
    '12.1.30 1:24 PM (211.109.xxx.40)

    원글인데요. 그렇죠? 그럴 거 같아서 여쭤봤어요. 특히 버터 값이 제일 타격이 클 것 같더라구요.

  • 3. 쓸개코
    '12.1.30 1:28 PM (122.36.xxx.111)

    버터 너무 비싸고요 대형마트에 요즘에 들여놓지도 않더라구요 가공버터만 있지^^;
    정 만들고 싶으시면 오일첨가하는 레시피도 많으니 베이킹 클럽이나 블로그 구경해보시고
    만들어보세요~

  • 4. ...
    '12.1.30 1:32 PM (211.109.xxx.40)

    눼이~ 감사합니다. 구할 수 있는 재료 가격들부터 알아보고 시작할까봐요~

  • 5. 제발
    '12.1.30 1:47 PM (203.233.xxx.130)

    빵을 집에서 만들어보면 압니다. 그냥 정말 먹고 싶을때 딱 한번 먹을만큼만 사먹는게 오히려 건강에 낫겠다는것을...만들다 보면 들인 정성과 레시피 때문에라도 몇인분을 만들게 되고 (빵구울때 빵 하나 안굽죠. 적어도 오븐 한판은 굽죠) 그러다 보면 사먹을 양보다 훨씬 많이 먹게되고... 집에서 만들던 밖에서 사먹던 빵은 설탕, 버터, 몸에 안좋은 밀가루 집합이에요. 그냥 되도록 드시지 말고 꼭 드시고 싶을때 한두개 사드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 6. 그래도
    '12.1.30 2:08 PM (211.176.xxx.219)

    저는 십여년전에 신혼때 책보고 빵만들기시작했어요 여러번 실패끝에 이제는 좀 괜찮게 만들어요 도구는 아직 사지 마시고 인터넷동영상이나 블로그 봐가면서 시도해보세요 빵팬이 뭐 필요있나요 스텐쟁반에다가 구워도 되지요
    반죽기는 당장 없어도 커터기로 처음 재료섞기만 하시고 손반죽해서 하면 더 맛있어요
    책처럼 모든 도구와 재료를 구비해놓고 안해도 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54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238
69953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124
69952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907
69951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0,864
69950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194
69949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543
69948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490
69947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745
69946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395
69945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3,260
69944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029
69943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1,944
69942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227
69941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404
69940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488
69939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420
69938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575
69937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527
69936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4,991
69935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628
69934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601
69933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2,899
69932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1,910
69931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165
69930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