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나이 52살...

허무해 조회수 : 10,872
작성일 : 2012-01-29 23:50:35

결혼 25년차..

아직 해외여행 한번 못가봤고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킹크랩 이라는것을 먹어 봤습니다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인데 왜이리 씁쓸 하지요...

IP : 112.173.xxx.4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9 11:52 PM (119.70.xxx.162)

    해외여행은 많이 가봤는데
    킹크랩은 못 먹어봤네요..^^

  • 2. ...
    '12.1.29 11:58 PM (59.86.xxx.217)

    자녀들 대학졸업하면 좀 여유생겨요
    그때부터 여행다니면 되지요

  • 3. 츕츕
    '12.1.29 11:59 PM (210.222.xxx.204)

    이 야밤에 야식본능 불러일으키시고는
    쓸쓸하다시면 반칙입니다아~ -0-

    저희 엄마보다 조금 적으신 연배시네요.
    그 연세 희생희생 어머니들이 생각나서 좀 찡합니다..

    이젠 맛난거 많이 드시고 가시고, 까이꺼 뭐 해외 여행이 대순가요? 올핸 붕~ 타고 가보시고,
    뭐 가보면 별거 없다고 실망하실 수도 있고 그렇겠죠 뭐..

    화이팅~~

    그래도, 킹크랩.. 츕츕 ㅠ.ㅠ

  • 4. 저두요
    '12.1.29 11:59 PM (114.203.xxx.124)

    원글님 씁쓸해 하지 마세요.
    전 해외여행도 킹크랩 구경도 못 해 왔어요 ㅠㅠ

  • 5. 해외여행은 커녕
    '12.1.30 12:00 AM (39.112.xxx.27)

    킹크랩도 못먹어본
    52세도 있습니다ㅠㅠㅍ

  • 6.
    '12.1.30 12:00 AM (211.246.xxx.174)

    인생을 이제 즐기세요 하고싶은 것 맘껏 하세요 부탁입니다

  • 7. 국내여행도
    '12.1.30 12:03 AM (112.158.xxx.2)

    제대로 못하고 킹크랩도 못먹어 보고...또 그밖에 많지만 구차해 질 것 같아 얘기 못하겟네요...ㅠ

  • 8. 허무해
    '12.1.30 12:07 AM (112.173.xxx.42)

    아주 못사는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살아온게
    갑자기 억울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만 이런줄 알았는데 동지들이 많아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 9.
    '12.1.30 12:15 AM (211.246.xxx.174)

    그럼 더늦기전에 해외여행가세요

  • 10. 아줌마
    '12.1.30 12:15 AM (119.67.xxx.4)

    저도 못먹어봤어요
    해외여행도 동남아 두번...ㅠㅠㅠㅠ

  • 11. 오잉?
    '12.1.30 12:20 AM (175.113.xxx.63)

    이거 이거...
    어디서, 누구와,
    더더 중요하게는 어떤 분위기에서
    드셨는지가 절대적으로 중요함.
    처음 먹어본 거로 치면 킹크랩뿐만 아니고, 씀바귀도 있는 거고,
    하다못해 에스키모에게는 정을 나누는 초쿄파이도 있는 것일진대
    원글님의 심상을 자극한 그것은 정녕 무엇이더뇨.

  • 12. ..
    '12.1.30 12:20 AM (116.127.xxx.45)

    저희 친정 엄마께서 60 중반이신데, 이 글 읽고 생각해보니 아직 킹크랩을 못드셨네요..
    40 가까워오는 저도 아직 안먹어보긴 했지만, 엄마 생각하니 갑자기 죄송하고 찡- 한 느낌이...

  • 13. 이러다가
    '12.1.30 12:22 AM (210.222.xxx.204)

    다들 내일 노량진가서 게 잡아다가 엄마 집으로 가시게 생겼음..

    내일 킹크랩 (꽃게라도) 품귀 현상 생기면 원글님 탓입니다요오

  • 14. 허무해
    '12.1.30 12:26 AM (112.173.xxx.42)

    오잉님 너무 닥달 하지 마시와요.^^
    남편과 딸 셋이서 대게 파는집에서 먹었습니다
    .. 님 셋이 먹었는데 밥 포함해서16만원 정도 나왔어요
    친정어머님 모시고 꼭 한번 다녀오세요

  • 15. ..
    '12.1.30 12:35 AM (1.225.xxx.61)

    결혼 25년이면 애들 키우랴, 대학도 보내랴 앞만 보고 달려왔을테니
    이제는 한숨 돌릴 여유도 생기셨을거에요.
    이제부터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찾아먹고 시작 하심 됩니다.
    씁쓸해 마세요.

  • 16.
    '12.1.30 12:58 AM (115.140.xxx.203)

    요즘 여성 평균 수명 85세에요. 아직 30년 이상의 세월이 남으셨으니
    하고싶은거 하나씩 찾아서 해보세요.
    아 그나저나 저도 킹크렙 먹어보고 싶네요

  • 17. ㅋㅋ
    '12.1.30 6:53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돈도없지만...
    비행기 무서워서 해외여행 안가봤어요.
    배타는거 무서워서 배여행도 안가봤어요.
    국내여행만 좋아해요. 제주빼고..
    그러고 보니 킹크랩 저도 지금껏 못먹어 봣네요.
    2마트나 놋데 마트에서 수족관에서 돌아다니는 러시안산 킹크랩 한마리에 3만원주면 펄펄 끓는물에 쪄서 주던데..
    전 그거 아까워서 울나라 꽃게 이만원 어치 사다가 쩌서먹는다는..

  • 18. ...
    '12.1.30 7:19 AM (220.120.xxx.92)

    52세면 아직 안늙으셨어요.
    옛날같으면 노인 소리 듣기 시작하는 나이였지만 요즘은 아니에요.
    로맨스도 충분히 가능한 나이인걸요.
    아마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부터라도 다달이 조금씩이라도 따로 모아서 님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사시면 되요.

  • 19. ㄷㄷㄷㄷ
    '12.1.30 9:18 AM (115.143.xxx.59)

    저도 원글님 나이에 와서 그렇게 후회할까봐.
    30초반에 여행 많이 다녔구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젊을때 여행가서 보는 견문이 또 다를거라 생각해서요..
    일해서 돈벌면 여행가고..또 벌고 여행가고..
    앞으로도 그리 살려구요..
    더 늦기전에 가고싶은 나라부터 꼭 다녀오세요~

  • 20. ..
    '12.1.30 10:01 AM (118.36.xxx.244) - 삭제된댓글

    이제 인생에서 반 조금더 사셨는데 지금부터 하나하나 해보시면되죠.
    아이들 키우고 남편뒷바라지 하느라 나자신을 돌아보고 살 겨를이
    없었을 모든 어머니들을 생각하며 위로를 드려요.
    여행도 가끔하시고 예쁜 옷도 사입고 맛난것 드시고 이제는 좀 누리고 사시길..

  • 21. 저는요
    '12.1.30 4:21 PM (39.114.xxx.83)

    올해 43살인데요 비행기 한번도 못 타봤어요

  • 22. ..
    '12.1.30 4:25 PM (59.0.xxx.75)

    작은애가 대학교 4학년 올라가 이제좀 숨쉴려고 하니
    남편 퇴직하게 생겼습니다
    갑자기 인생허무해진 저입니다
    일때문에 잠깐잠깐갔다온거 빼놓고
    저도 해외여행 못가봤고 생각해 보니 킹크랩도 못먹어 봤네요

  • 23.
    '12.1.30 4:28 PM (211.177.xxx.105)

    저희 엄마 올해 환갑되셨어요.

    저희 엄마도 60년동안 비행기 한번 못 타보시고, 킹크랩 한번 못 드셔보셨어요.

    아끼고 아껴서 혼자 몸으로 자식 둘 키우셨거든요.
    그 자식 중 첫째인 저는 대학원 나와서 여차저차 결혼해서 아이 키우며 살고
    둘째인 동생은 대학 졸업하고도 한참을 고생하더니 우리나라에서 연봉 손가락에 꼽히는 기업에 들어가
    장가 가서 잘 살고 있어요.

    올해 환갑이 되서 처음으로 엄마 비행기 태워드리려고 온가족이 동남아 다녀왔어요.
    비행기도 타고 킹크랩도 먹었어요. ^^

    불과 몇년전만해도
    엄마에게 이런 날이 올거라 실감하지 못하셨을거에요.

    엄마가 '내가 이렇게 호강을 해도 되나..'하시길래,
    '그럼,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면서 키웠는데 이 정도 호강은 해야지~' 했습니다.

    큰 일 다 치르시면 꼭 보답받으실 날이 올거에요. ^^

  • 24. 왜 그러셨어요?
    '12.1.30 4:30 PM (211.63.xxx.199)

    요즘 저가 항공도 많은데 물 밖으로 한번 다녀오세요~~
    전 제주도 물가가 동남아보다 비싸다 보니 제주도를 못 가봤네요.
    제주도는 왜 이리 비싼가요??
    매번 제주도 가려고 계획 세우다 동남아로 방향 틀어 버렸네요.
    그 돈이면 차라리 비행기값 더 주고 동남아에서 럭셔리하게 놀고 온다~~ 뭐 이렇게요.

  • 25. 몇년 웃반
    '12.1.30 4:32 PM (210.109.xxx.53)

    해외여행도 젊어서 해야 평생 각인되는것같아요
    몇달전의 기억이나 10년전 20년전의 기억과 시차가 거의 없어요
    티비에서 본것도 같고

  • 26. 비관주의자
    '12.1.30 5:19 PM (210.205.xxx.195)

    킹크랩이 거의 일본산인데.... 파나마산이나 러시아산도 있긴 하지만... 방사능땜에 전 공짜로 줘도 싫어요...
    그리고 비행기 한번 탈때마다 전자파가 얼마나 몸에 흡수되는지 아세요? 거의 핸드폰을 귀에대고 몇백분 통화하는 분량이래요. 아마 원글님이 지금 건강하시다면, 해외여행을 안가봐서 그러실거에요.
    이렇게 생각하면 해외여행 못가본거 별로 안억울하죠?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랍니다~

  • 27. 헛헛
    '12.1.30 5:40 PM (1.176.xxx.237)

    제가 지금 그래요...지난 주말 그냥 마냥 덧없어서
    잠시 눈물지은것이 ...억으로 넘어서
    밤새 울고불고했어요. 근데 정작 남편은 왜그러냐...
    컴을 너무 자주 보더니 현실과 이상을 구분안되냐
    컴퓨터를 해부해서 조사해야겠다라고....기가차고 코가차서
    그지요, 하루도 쉼없이 가계에 매달려 달려왔지만 사는게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나에게 시간을 달라라고
    그래 주말이면 이제 쉬자하더니 어제 일욜 ㅋ 집에있었습니다.
    흠.변하지않더군요
    근데 이제 우리 변해봅시다.
    시야도 넓히고 긍정적 삶으로 이제 좀 날아보기로 해요. 저는 쥐53입니다

  • 28. 꽃돼지
    '12.1.30 6:05 PM (175.201.xxx.246)

    54
    저도 별반 차이없어요
    하나 일 끝나면 또 하나가..
    끝이 없어요.
    그게 인생이라나요.
    그래도
    좋은 날이 오겠지요. 힘냅시다.

  • 29. 청사포
    '12.1.30 6:26 PM (175.113.xxx.35)

    엣날 미국에선 킹크랩이 흔해서 노예들에게 식량으로 주었는데. 노예들이 지겨워서 먹기 싫다고 데모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루지애나주였나?

  • 30. 51세
    '12.1.30 7:19 PM (122.35.xxx.107)

    저도 해외여행 못가봤네요..젊었을때는 일하느라 바빠서..
    제 친구들은 일 년에 한 두차례씩은 해외 여행하느라 무지 바쁜데도
    이상하게 저는 가고 싶은 맘이 생기질 않아요..
    그냥 가족들 걱정에..이러는 제 자신이 바보같으네요.

  • 31.
    '12.1.30 7:39 PM (110.9.xxx.208)

    캐비아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프와그라 이런거도.

  • 32. ,,,
    '12.1.30 7:50 PM (116.123.xxx.92)

    저도 52세 작년가을 사는게 허무하더라고요 인생무상에 삶의회의까지
    자리잡고 잘살던 어릴적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는게 어려워지면서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갱년기였는지
    사는게 귀찮고 내인생은 뭔가싶고 남편도 밉고 자식도 의미없어지고
    10월 한달동안 주말만 되면 무조건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편과 딸에게
    통보만하고 동남아 땅끝마을 백담사 고창선운사 4주를 다녔더니
    마음이 좀안정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니 재정신은 아니였던듯 합니다
    남편도 어이없는지 마지막주엔 잘다녀오셨냐고 묻더라고요

  • 33. dk
    '12.1.30 8:03 PM (110.10.xxx.211)

    아아 댓글들을 보니 짠하게 슬퍼지는 이 마음.
    인생이란 무엇인지?
    쓸쓸한 마음이 드네요.
    저도 아직 킹크랩 못먹어 봤거든요. 아 억울함이 마구 마구 밀려온다 ㅠㅠ
    근데 킹크랩이 맛있나요?
    킹크랩 맛있게 잘하는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조만간 가서 먹어야겠어요 ㅠㅠ

  • 34. dk
    '12.1.30 8:04 PM (110.10.xxx.211)

    그리고 4인 가족 얼마면 먹을까요?
    아 질문이 너무 가난하다 ^^;

  • 35. 같은
    '12.1.30 8:42 PM (175.199.xxx.183)

    나이라 적어 보네요
    젊어서는 주위 사는게 바슷한것 같았는데 이 나이 되느 유산 받은 사람 사업 성공 한 사람 등등 차이가 많아 지네요
    저희는 월급장이에 제테크도 못해서 뭘 할려도 돈 생각부터 해야 하는데 친구들은 돈 걱정 없이 사는 것 보면 가끔 그런 기분 들때가 있더라구요

  • 36. -09
    '12.1.30 8:56 PM (210.205.xxx.25)

    제발 누구와 뭣과 비교하지 말고
    오십 넘으면 인생 어찌 마감할지 어찌 봉사할지
    어찌 주위에 좋은 일 할지 생각하고 겸손해집니다.
    비교만 하고 오십줄 육십줄 살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뭘 먹어도 어딜가도 다 소용없어요.
    주위를 행복하지 못하게 하면 다 필요없는 사람인거죠.

  • 37. ㅜㅜ
    '12.1.30 9:02 PM (119.70.xxx.169)

    저희친정엄마 56세 되셨는뎅..
    그러고보니..저희엄마도 킹크랩은 아마두 못드셔보시지않았을까?싶네요!

    여행은 워낙에 모임이 많고 직함도 많으신 활발하고 바쁜분이라..
    국내,해외할꺼없이..많이 다녀오셨지만..
    흠..갑자기 엄마생각하니 죄송한생각드네요!

    아빠는 직장에서 회식도 자주하시고~..
    친구분들이랑 술자리 자주하시니..맛나는거 많이 드시지만..
    엄마들은 자주 그래지지않자나요!
    모임이라고 해봐야~~아줌마들 갈비집..한정식집..기분낸다고 가봐야~..미사리카페..정도?

    다음엔 날잡고 남자들빼고~엄마랑 우리딸애들만 델고 킹크랩먹으러 갈까봐요!!^^

  • 38. 갑장
    '12.1.30 9:12 PM (121.144.xxx.163)

    52세...참 맘 못잡겠네요.. 우울한 시간이 더많아요..
    저는 애가늦어 아직 고3짜리 있네요..
    둘째라 맘 비우고있는데 11월 생각하면 ..
    결과에 상관없이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밖에 없네요...
    네년에는 킹크랩 먹을수 있을래나...ㅠㅠ

  • 39. 포도송이
    '12.1.30 9:17 PM (211.195.xxx.93)

    저도 49 킹크랩 아직 못먹어봤구요

    얼마전에는 처음으로 월남쌈 먹으러갔는데
    뜨거운 물 담긴 볼을 저것이 무엇이냐 하면서 보니깐...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담그는 물이더군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당~~~~

  • 40. ㅎㅎ
    '12.1.30 9:19 PM (110.14.xxx.164)

    아직 젊은 나이지요
    앞으로 많이 하면 되요
    누구나 세상엔 아직도 내가 모르는거 못하는거 많아요

  • 41. ..
    '12.1.30 10:19 PM (175.113.xxx.63)

    ㅋㅋㅋ님 댓글이 제일 재밌어요. ㅎㅎ

  • 42. 저도
    '12.1.30 11:13 PM (222.117.xxx.122)

    46t인데요.
    바닷가재를 아직 못먹어봤어요.
    맛이 어떤지 한번 먹어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우리남편 지가 먹어보니 그저그렇더라면
    뺀질뺀질 안사주네요.
    바닷가재를 혼자 먹으러 가기도 그렇고...
    나 죽고나면 바닷가재나 먹여 보낼걸하고 분명 후회할텐데
    이제부터는 사준다고해도 바닷가재 타령만하고 절대 안먹으려구요.

  • 43. 저도 52세
    '12.1.30 11:18 PM (180.230.xxx.137)

    저는 못 먹어본 음식이 너무 많아요..
    제비집,원숭이골.벌레 튀김,상어 지느라미.프아그라..캐비어..
    킹크랩은 먹어봤는데..그저 그래요,,개인적으로 게종류는 별루라서..

  • 44. ---
    '12.1.30 11:42 PM (92.75.xxx.219)

    우리 엄마 아빠도 환갑 지나셨는데 킹크랩 못드셔본 거 같네요..죄송하네요 갑자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009 샴푸는 어디서 사는게 제일 저렴한가요? 5 샴푸 2012/02/20 1,823
72008 [부부싸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3 숨막혀요 ㅠ.. 2012/02/20 1,677
72007 갑자기 강호동이 보고싶네요 ㅎㅎ 13 2012/02/20 2,017
72006 한국에서 의사하던 이가 미국에서 의사가 될 수 있나요? 2 미국 2012/02/20 2,116
72005 35살의 여동생 5 ii 2012/02/20 2,507
72004 준비 하셨나요? 새학기 노트.. 2012/02/20 335
72003 데드라인 EOD 영문 편지 2012/02/20 293
72002 (급질) 코피 많이 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원더랜드 2012/02/20 1,081
72001 중학생 논술, 필요할까요? 2 궁금 2012/02/20 1,211
72000 스페인에 계시는 회원분 또는 잘 아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Jennif.. 2012/02/20 431
71999 피검사 동네병원에서 해도 같나요? 3 피곤 2012/02/20 3,295
71998 한예종, 일반대학 미대 어디가 나을까요? 11 미대 2012/02/20 8,583
71997 친구가 미국으로 송금해야 한다면서 여권을 빌려달라 하는데... 13 친구야 부탁.. 2012/02/20 3,699
71996 갤럭시2 쓰시는분들 배터리 좀 여쭐게요 7 zz 2012/02/20 1,080
71995 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0 507
71994 미국 송금 6 똘똘이 2012/02/20 1,565
71993 진심 남편복 있는 여자들이 부럽네요. 7 남편복 있는.. 2012/02/20 9,101
71992 해외 토렌트 사이트 알려주실래요? 1 토렌트 2012/02/20 1,701
71991 국제 결혼했는데 블로그 활동할 때 밝힐까요 말까요? 8 000 2012/02/20 2,738
71990 피부과에서 여드름 짜 보신 분 ? 3 ly 2012/02/20 1,566
71989 미국캠프 6 Wwww 2012/02/20 1,037
71988 쿠미오리 가방 아시는 분? 2 쿠미오리 2012/02/20 1,116
71987 버버리 가방 별무늬 있는거 어때요? 8 궁금 2012/02/20 1,522
71986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좀 전에 해킹당했어요. 5 나거티브 2012/02/20 1,055
71985 웹툰 추천 김철수씨 이.. 2012/02/20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