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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장하는 재미..

큰 손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2-01-29 19:10:09

아이가 쑥쑥 커 가니까 즐겁네요.

큰 애때는 몰랐는데 작은 애가 이번 중 1 방학 중에 급성장을 하고 있어요.

몇년전만 해도 작아서..식탁에 앉혀 놓으면 머리가 식탁에 닿고 있었는데..

이젠 다리가 길쭉한게 욕탕에서 머리 빗고 쑤욱 나오면 깜짝 놀라겠어요.

큰~애가 제 앞에 서 있어서요.

아이 성장이 이렇게 눈 앞에 보이는 게 첨이네요!

큰 애는 어떻게 커 갔는지 이렇게 감동이진 않던데..?

아이 키 성장에 깜짝 놀라며 감동하고 즐거움이 밀려오는 경험들 있으세요?

정말 콩나물 하룻밤 지나면 성장하듯 그런 성장이 보여 너무 재미나네요~

IP : 61.79.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2.1.29 9:01 PM (183.97.xxx.2)

    저도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지만 님 가정의 그런 모습 상상이 가요.
    우리 아이만 해도 봄엔 냉장고 문 열때 (위 쪽 냉장고문)머리에 안 닿았는데
    가을 되니 머리에 닿아서 자꾸 찧더라구요.
    그러고 며칠 지나니 본인이 알아서 머리 안 닿게 고개를 숙이더라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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