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참 재미없네요
늦게 결혼해서 아이들 아직 어린데, 매사에 기력이 없네요
작년 9월 부터 다닌, 치과치료와 요즘들어서 너무 심한 탈모
그런것들이 겹쳐서 너무 우울해요
남편은 집에서 하는일이라곤 게임밖에 없습니다
게임아이템을 현금거래 를 많이해서 몇번잔소리를 해도 안듣습니다
아이들은 일일이 모두다 제손이 가야합니다.
내일은 탈모때문에 병원에 가 볼까합니다
우울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재미가없네요
중년여성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2-01-29 18:37:18
IP : 218.154.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세요
'12.1.29 9:49 PM (115.22.xxx.125)육아할때가 젤로 힘들어요
그리고 신경쓰니 탈모가 더 오는것 같죠
남편들 육아는 왜 함께 하지 않는지 ...정말 연년생 형제둘 키우면서 다 집어던지고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세월이 지나니 이제 편해지기도 하네요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도움이 못되어 죄송해요 그래도 힘내세요2. 저도 우울한 주부
'12.1.30 11:02 AM (218.52.xxx.4) - 삭제된댓글님을 위해서 100 만원 만 투자 하세요.절대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금액 지키세요.그리고 증권회사로 가서 계좌를 개설해서 주식을 해보세요.님은 아마 이런 묘미를 모르실 거예요. 솔솔 공부도 해야하고 올라가면 기분업 떨어지면 가슴 졸이고.너무 스릴 있네요.참고로 전 300 가지고 하는데 꼭 40-50만원으로만 하네요.그럼 즐거운 인생 되세요! 저도 아이들 다 놔두고 나만 챙기고 돈도벌구 했으면하는우울한 주부 였네요.지금은 주식창 보는 재미에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1760 | 나피디요 왕석현 닮지 않았나요? 2 | 질문 | 2012/02/19 | 1,023 |
| 71759 | 침대발치에 연결할 것 5 | 침대길이 | 2012/02/19 | 1,444 |
| 71758 | 식탐여행 사유리를 당황하게 만든 보리집밥 할머니(펌) 6 | 사유 | 2012/02/19 | 4,027 |
| 71757 | 십여년 전 즐겨먹던 강남역 부근 떡볶이 집을 기억해내고 싶어요... 4 | 82수사대 | 2012/02/19 | 1,568 |
| 71756 | 정녕 '아들-딸' 조합은 별로인가요 ㅠㅠ 27 | 아들딸 | 2012/02/19 | 8,156 |
| 71755 | 요즘 혼자 방안에서 떠들어요.. 1 | 은둔형외톨이.. | 2012/02/19 | 1,081 |
| 71754 | 새일센터 집단상담을 하면 취업이 도움이 되나요? 5 | .. | 2012/02/19 | 746 |
| 71753 | 정답을 아시면 댓글 예시로 달아주세요 9 | 5분 | 2012/02/19 | 923 |
| 71752 |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천에 친구는 하루에 한명씩 뜨는건가요? 1 | 아마폴라 | 2012/02/19 | 1,504 |
| 71751 | 교통카드 천안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1 | .. | 2012/02/19 | 2,191 |
| 71750 | 애가 둘이 되니 이런 문제점도 있네요.. 5 | 아프지마라... | 2012/02/19 | 2,059 |
| 71749 | 위 용종제거수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3 | 용종 | 2012/02/19 | 15,744 |
| 71748 | 가슴이랑 브라요~ (브래지어가 맞는 말인가?) 26 | 그냥 | 2012/02/19 | 3,508 |
| 71747 | 치아 교정, 저렴한 치과 or 가까운 치과 어떤게 좋을지요? 5 | 교정 | 2012/02/19 | 1,882 |
| 71746 | 출산 후 회음부 절개 흉터 ㅠ 다들 어떠신가요? 7 | 흑흑 | 2012/02/19 | 45,489 |
| 71745 | 초등 교사인데 도움 요청해요! 60 | 세라천사 | 2012/02/19 | 10,170 |
| 71744 | 카카오톡에 올라오는 사진 8 | ^^ | 2012/02/19 | 2,919 |
| 71743 |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 소가 | 2012/02/19 | 1,407 |
| 71742 |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 | 2012/02/19 | 1,755 |
| 71741 |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 콩닥~ | 2012/02/19 | 744 |
| 71740 |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 | 2012/02/19 | 1,290 |
| 71739 | 그냥 소리내어 울었어요... 33 | 저는 | 2012/02/19 | 13,184 |
| 71738 | 먹을거 밝히는 치사한 남편 8 | 짜리 | 2012/02/19 | 2,951 |
| 71737 | 어제 고속터미널에서요 1 | 777 | 2012/02/19 | 935 |
| 71736 | 범죄와의 전쟁 무서운가요? 13 | .... | 2012/02/19 | 2,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