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시댁가서 통닭시키면 안좋아하실까요?
남편이 가고싶어하니까 갈수는 잇는데..전화하니깐 시댁에 먹을만한게 없다고 우리 저녁먹을만한거를 사와서 먹어야 된다고 해요
머 사가야될까요?ㅠ 시댁부엌에서 부산알면서 늘어놓고 요리하고 싶지않아서요..요리도 별로 소질없구..
시부모님이 먹는것에는 다소 까다로우셔서요..
추천 좀 해주세요..
족발 사가고 싶은데 이건 남편이 싫어하구..ㅜ
1. ..
'12.1.29 3:51 PM (14.32.xxx.214)다녀온지 며칠되지 않았는데 가는데 부모님은 저녁 먹을만한거 사와야된다 하시고..
부모님이야 아무래도 치킨보다는 족발을 좋아하실텐데 그건 남편이 싫어하고..
남편 혼자 갔다 오면 안 되나요?
부모님 입맛이 까다롭다고 하시니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답은 못 드리네요..이궁..2. 남편혼자
'12.1.29 3:52 PM (112.154.xxx.75)남편혼자 가라고 하고,
원글님은 혼자 치킨시켜드시고
남편+시부모님은 알아서...3. 원글이
'12.1.29 3:53 PM (116.123.xxx.188)ㅋ저두 그랬으면 좋겠는데 혼자 보내기가 마음이 안좋아서요 ㅠㅠ
4. 음...
'12.1.29 3:53 PM (121.140.xxx.185)감자탕은 어떠세요? 밥만 해서 먹으면 될 거 같은데...
5. 헤헤
'12.1.29 3:53 PM (175.195.xxx.67)스시 어떤가요? 내가 먹고 싶어서...ㅎㅎㅎ
6. 22
'12.1.29 3:53 PM (175.207.xxx.116)남편혼자 가라고 하고,
원글님은 혼자 치킨시켜드시고
남편+시부모님은 알아서7. 원글이
'12.1.29 3:54 PM (116.123.xxx.188)감자탕 아무데까나 안드세요 ㅠ 저희보고두 밖에서 감자탕먹지마라고 하세요 조미료 많이 들어 있다고 해서요..
8. ...
'12.1.29 3:55 PM (119.196.xxx.109)5일이나 됬는데 남편혼자 보내세요. 그렇게 꼭 붙어 다닐필요없는데;;
정 같이 가고싶으면 시부모님집에가서 의견조율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편이랑 뒷정리만 깔끔하게 하고 나옴되지않나요?9. ..
'12.1.29 4:03 PM (14.32.xxx.214)몸이 안 좋아서 쉰다고 하세요.
한번씩은 남편 혼자도 가고 그래야지요..
시부모님과 남편도 시간이 지나면 더 편해하기도 해요..
꼭 안 붙어다니셔도 된답니다^^10. ..
'12.1.29 4:17 PM (119.69.xxx.85)그렇게 까다로운 분이신데 좋아하실리 없네요..
어머님도 쉬고 싶으신것 같은데..11. ..
'12.1.29 4:18 PM (218.238.xxx.116)신혼이신가보다^^
남편 혼자 보내시기에 맘이 안좋으시나니 ㅎㅎ
음..가다가 음식하나 포장해가세요..
그러고는 "여기가 맛집이라고해서 사왔어요 호호" 이렇게 말하세요.
얼른 동네 맛집 검색해보시구요..12. 혼자보내세요
'12.1.29 4:19 PM (222.238.xxx.247)혼자보내기가 왜 마음이 안좋으실까나?
13. ,,,,,
'12.1.29 4:29 PM (72.213.xxx.138)그래요. 치킨 맛나는 곳으로 두어개 배달 시키면 될 것 같네요.
양념 반 파닥 반으로 하면 될 듯 ㅎㅎㅎ
강아지 보러 놀러가는데 크게 장만할 필요 없잖아요.14. 저희는
'12.1.29 4:38 PM (122.36.xxx.144)초밥 사가요. 과일 있으면 완벽하죠.
통닭 좋은데요. 간장 치킨 좋아들 하시던데.
혼자 끙끙대지 말고
남편에게 물어본 뒤 시댁에 확인하세요.
남편이 이거 먹자는데 괜찮으세요? 하고요.
싫다시면 또 알아보고 일일이 확인받기 번거로우니
몇 가지 대안 준비해 놓으세요. 피자 추천..15. ...
'12.1.29 5:29 PM (1.251.xxx.58)10년뒤 후회하지말고
남편혼자 보내세ㅛ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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