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답답하네요..ㅠㅠ

답답하다 조회수 : 6,645
작성일 : 2012-01-29 00:11:31
제 생각엔 그 여자애 성추행한 남자가 범인인것 같은데 
검찰이 왜 그 남자를 수사안하고 부녀만 가지고 수사했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아버지나 딸이나 지능적인 면도 고려하지 않고, 검찰의 방향대로 
수사한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안가요. 
범죄심리학자들도 부녀가 범인인것 같지 않다는 방향으로 말하는데 
저런건 다시 재수사해야 하지 않나요. 
자기 부인이 죽고, 자기 엄마가 죽었는데도 왜 저렇게 거짓진술을 한건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범인으로 몰리는것 같아서 분위기에 주눅이 들어 그냥 형량이라도 피해보자는 
심정으로 수사에 임한것 같은데요. 
딸은 평소에 엄마가 딸을 창피해하고 구박?했기때문에 그런 거짓진술을 한건지..딸이 좀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답답하네요. 석궁사건도 그렇고, 이 프로도 그렇고 
검찰이 왜 이리 허술한지 참..이해가 안되네요.  
판사 검사들의 횡포에 못배우고 무식한 서민들은 그저 우네요.
IP : 119.192.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9 12:14 AM (110.47.xxx.234)

    저도 봤는데 , 살인사건에서는 자백이 절대적인 힘이 있다는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증거가 나와도 뒤집기 힘들다고...두 부녀가 왜 그런 증언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2. ㅈㅈ
    '12.1.29 12:15 AM (106.103.xxx.172)

    검찰이 닥달한거죠 닥달

  • 3. 예전부터
    '12.1.29 12:17 AM (203.236.xxx.21)

    저 부녀가 범인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오늘보니 성추행 하던 남자가 젤 의심스럽구만.
    보면서 부러진화살처럼 억지로 꿰어 맞춘게 보여요.
    아니 꿰어 맞추지도 못하드만...

  • 4. ㅈㅈ
    '12.1.29 12:18 AM (106.103.xxx.172)

    위대한 검찰이 닥달했다고 직접적으로 방송이 얘길 못하는 거예요 위대한 검찰이니까 그 아이가 울면서 뭐라고 해요? 아니라고하면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계속 묻는다잖아요?ㅠㅠ

  • 5. complisher
    '12.1.29 7:27 AM (118.40.xxx.149)

    진짜 우리나라 검찰 문제네요 문제!!!!!!!!
    배운놈들이 더 하다더니

  • 6. ...
    '12.1.29 8:55 AM (211.210.xxx.81)

    보면서 참 답답하던데 ,, 진실이 무엇인지 ,,, 아무리 범인이 필요 하다고 , 부녀사이를 그렇게 반인륜적으로 만들어야 했을 까요 ??

  • 7. 답답
    '12.1.29 11:43 AM (175.215.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동네에 성추행범이 범인일거 같아요.
    그 집 엄마가 알고 동네 사람들 에게도 말하고 하니 범행을 한겉 같아요.
    그 집 띨들을 다 성추행 했다니 그 동네 여자들도 걱정이구요.ㅠ.ㅠ

  • 8. lily
    '12.1.29 4:49 PM (113.76.xxx.180)

    시청자들도 다 알수 있는 범인을 경찰과 검찰만 모르는게 답답하구요, 억지자백에 끼워맞추어 놓은 범인이 부녀지간,게다가 성관계등으로 조작한 우리나라 경찰과 검찰의 무뇌충에 그저 박수를 보낼 따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82 남자 양복 어디서 사시나요? 1 남자 양복 2012/01/28 1,084
66481 강남쪽 아이들(4-5학년), 옷 메이커나 집 평수 이야기 하나요.. 15 // 2012/01/28 4,098
66480 이산화탄소로 만드는 탄산수.건강에 괜찮은가요? 4 탄산수 2012/01/28 3,735
66479 터어키 여행 가는데 혹시 네스프레소 캡슐 사 올 데 없을까요?.. 4 2012/01/28 1,651
66478 유치원 레지오 교육이 조용한 여자아이에게 맞을까요? 2 6세딸아이 2012/01/28 1,557
66477 베스트 글에 딸한테 신고 당했다는 글이요.. 7 ㅌㅌㅌ 2012/01/28 4,332
66476 얼굴이 너무 빨개요 5 홍당무 2012/01/28 1,878
66475 보통 배달음식 얼마정도 기다리시나요? 2 아기엄마 2012/01/28 1,440
66474 금발미녀 바지속에다.. ㅋㅋ 1 우꼬살자 2012/01/28 1,223
66473 역삼이나 압구정동 쪽 냉면맛집? 3 냉면 2012/01/28 1,393
66472 스피루리나 어떤 거 드시나요? 스피루리나 2012/01/28 996
66471 조깅이나 걷기운동할때 얼굴 처지지 말라고 2 조깅 2012/01/28 3,409
66470 눈두덩이 지방도 뺄수있나요? 5 2012/01/28 2,278
66469 시집식구들이 하룻밤 묵어가신다면 대부분 찬성하시나요? 15 얼척없어라 2012/01/28 4,350
66468 김치부침개..맛있게 하는 비법좀 알려 주세요 14 ㅅㅅㅅ 2012/01/28 5,155
66467 10년을 알아왔어도 실망감을 느끼는건 한순간이네요.. 30 cuchin.. 2012/01/28 10,848
66466 어린애들잇는 엄마들은 언제 기도하세요? 9 신앙생활 2012/01/28 1,595
66465 소형,준중형차 모는 분들 유지비 어느정도 나오나요? 7 ..... 2012/01/28 5,070
66464 여드름이? 나이오십넘어.. 2012/01/28 706
66463 이걸 계속 갖고있어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2 피아노 말이.. 2012/01/28 1,898
66462 (급한 질문 외면 마시고 ,,, 선배님들 지혜를 주세요... 3 경차 2012/01/28 933
66461 급질....여행가방비번고장 3 아이쿠 2012/01/28 2,797
66460 미국 라스베가스에 가는데 2 조언 2012/01/28 1,612
66459 윗윗층 소음도 들리나요??? 4 ㅠㅠ 2012/01/28 1,401
66458 지금 EBS 마더쇼크 보세요? 친정엄마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너.. 4 좋은 프로 2012/01/28 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