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부러져 보험
수영 마치고 승합차 문을 열려고 할때
뒤에서 친구가 달려와 민게 되었죠.
친구 체중이 좀 나가고 울 애 앞니 돌출이고
그때 입을 벌리고 있어서 이가 차문에 바로
부딪혔어요.
차라리 입을 다물고 있었음 입술이 터져
피나고 말았을 것을...
하필 영구치 그것도 앞니가 두개 금이 갔어요.
친구 엄마가 든 보험이 있어 방금 그쪽서
전화가 왔어요.
보철비용은 개당 오십만원이고 10년 주기로
치료할 경우 금액인데.
미래에 쓰일 금액을 미리 지급하는 거라서
처음 오십만원이 십년 뒤 금액이 줄어서
70살에는 십만원이네요.
ㅇ물가상승분을 고려하면 더 받아야할 거같은데
60년 뒤 십만원으로 보철을 하라니요.
앞니 두개에 본인 과실 10%해서 300만원 나왔다고
며칠 뒤 동의서에 도장을 받으러 온다네요.
처음 겪는 일이라 주는대로 받는 건지.
이 금액이 타당한지.
불만이면. 아니 좀 더 받을 방법은 없는지
딸애 앞니 깨진것도 속상해 몇 날 잠이 안오더만
보험료가 어처구니 없이 적어 더 속상하네요.
경험맘분들이나 관련 종사자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 뽀하하
'12.1.27 4:29 PM (211.199.xxx.144)60년뒤면 뭐 멀쩡하던 이도 다 썩어 빠질때 아닌가요..--;;;
2. 음
'12.1.27 4:38 PM (121.130.xxx.192)70살에 멀쩡하던 이가 썩어빠지다니요.. 멀쩡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과실10%를 왜 인정하나요3. 헐헐
'12.1.27 4:50 PM (203.142.xxx.231)무슨 보철을 50만원에 합니까. 그런 치과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애들 보철이라고 티나는 pfm으로 하라는건가요?
올세라믹으로 여기저기 치과 알아봤는데 평균 70~80만원선입니다.
이것도 앞니에 하면 티나고, 앞니를 사용한 음식먹기는 절대 금물입니다.
그것도 하면서 얼마나 고생스럽고, 운나쁘면 깨지거나 금가거나 안의 이가 색이바래 다시하게 되는경우가 허다한데 이런 금액이라니오.
솔직히 형사로 가면 치아 하나는 500선에서 합의됩니다.
멀쩡한 영구치 두대에 300이라니..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4. 원글
'12.1.27 5:18 PM (211.246.xxx.79)애친구가 장난으로 밀어서 그런거라
형사까지 갈 건 아닌데요.
그 집이 아빠가 주재원 발령이 나서
지난 달 해외로 갔어요.
애엄마 보험에 삼#생명 특약으로 애꺼를
넣었대요.
보험사에서는 빨리 마무리 짓고 싶어하네요.
보철비는 병원이나 지역마다 다르니 회사서
일괄적으로 오십만원으로 정해놓은 금액이라네요.
애들끼리 놀다 사고난 경우 과실을 50%인데
우리는 많이 봐줘서? 10%했다네요.
합의를 안하면 어쩌는지. 뭘 알아야 저희
입장을 밝힐텐데요.
금액이 적다하니 보헙사서 다 정해진 거라
우리가 바꿀만한게 없다는게 저쪽 말이네요.
과일도 잘게 썰어주고 앞니를 거의 못 쓰는게
속상해 죽겠네요.5. 망고망고해
'15.12.28 8:11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현재 치아상태를 생각하시면서 어떤 보장을 받을건가를 생각하세요~
연령이 어리면 치아가 꺼뭇해지는 충치치료 위주로 선택하시고~
성인은 하나의 치아를 씌워주는 크라운치료나 임플란트를 크게 보장하는 회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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