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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친구가...

모르게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2-01-26 14:30:23

얼마 전에 제 친구가 저보고 소개팅 해 달라고 해서 남친과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소개 시켜 줬는데요 남친이 저에게 와서 하는 말이 제 친구

가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했다고 상대편 남(소개시켜준)이 얘기하더래

요.  좋은 의미로 한 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나쁜 의미로 한 거면 제 친

구에게 말해야 될 꺼 같아서요.  

 

IP : 116.33.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26 2:32 PM (122.32.xxx.10)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한 게 어떻게 해석해도 좋은 의미는 아니지 않을까요?
    뭐 세련되게 생겼다거나 예쁘게 생겼다를 돌려서 표현한 거라고 해도 그렇지
    세상 좋은 표현 다 놔두고 클럽에 잘 가게 생겼다고 말하는 건 별로네요.

  • 2. 별로
    '12.1.26 2:36 PM (203.236.xxx.21)

    좋은 표현 아닌것 같은데요...

  • 3. @무침
    '12.1.26 10:49 PM (116.47.xxx.23)

    잘놀고 쉬운여자같다는 의미네요
    친구분 정신건강을 위해 말돌려서 전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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