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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숙모님의 위치...

장손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12-01-26 14:14:10

저희 시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시할아버지, 할머니 계시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계시고  숙모 두분이랑 삼촌 두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들은 3형제입니다.   시고모님도 물론 계시구요.

이럴경우 시댁 차례며, 제사 같은경우에 시숙모님이 전혀 간여하지 않는건가요? 

자기 시어른들(할머니, 할아버지)이 안계시면 몰라도 지금 살아계신데 전혀 일하지 않는게 맞는 건가요?

완전 손님처럼 설 당일 아침에 오시네요.  

시골에 새로 집을 지어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계신곳에서 차례며 제사를 지내는데  좀 너무 한것 같아요.

할머니도 숙모님들을 많이 아끼는것도 같구요.    장남만 고생이네요.

IP : 39.113.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6 2:24 PM (112.72.xxx.102)

    숙모들도 , 그보다더나이 많이 드신분도 알아서 같이 해주시던데요
    손이필요없을정도로 젊은 일할사람이 많으면 몰라도요
    젊은사람들이 싹빠져보세요

  • 2. 원글
    '12.1.26 2:27 PM (39.113.xxx.17)

    남편이 외동이라 저 밖에 없어요.

  • 3. 아직은
    '12.1.26 2:30 PM (61.76.xxx.120)

    시어른들이 계시니 일찍가서 일을 도우고 ,
    어른들이 돌아가시면 안가야 되겠죠?
    여기보니 작은집 식구들 오는것 싫어 하더라고요.

  • 4. ..
    '12.1.26 2:35 PM (121.172.xxx.165)

    일찍 오시진 않지만
    저흰 다 같이 합니다.

  • 5. 수수엄마
    '12.1.26 2:36 PM (125.186.xxx.165)

    제 시댁은 아주 멀리 고향에서 살고계신 큰어머님이 제사나 차례 지내시구요
    (제사때 제 시아버님은 참석하셔서 금전적으로 크게 쓰시고)
    여기서 한시간내외의 거리에 살고계신 나머지 남자형제분들만 명절 당일 모여 식사하세요

    그날 먹을 음식들...명절음식은 여자들이 하지요...전날 모여서요
    작은어머님들...도 다같이 하십니다

  • 6. ...
    '12.1.26 2:51 PM (220.120.xxx.25)

    제가 그 숙모인데요
    저흰 큰 형님(그러니까 시어머니...)이
    제사를 주관하고 어머니(시할머니)는 참관만 하는지라
    숙모과이 음식 나눠서 해와서 아침에 차례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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