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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보너스를 안받아(안가져?)왔어요

............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2-01-24 16:02:42

이상하네요

매년마다 최소 두번은 보너스를 직장에서 줍니다.

여름휴가때 주고..추석때 주고..그리고 설..구정때이렇게 줘왔는데..

여름휴가때 주고..작년엔가 한번은 추석은 그냥 넘어가고..

 이번 년말보너스를 예상했으나

 주지않았다네요.

그러니..당연히 구정을 앞두고 두둑히 보너스를 기대했건만

 받지않았네요..

 

무슨 직장이라고 말하기 좀 그렇기에..

통장으로 입금되는것이 아니라..

현금봉투로 줍니다.

꽤 많은 금액입니다..

 

이번 구정때 나오지않는 이유는 분명 년말보너스르 지급했기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남편은 물어볼때마다 일단 신경질을 내고

언재 내가 보너스받고 안갖다준적이 있냐고 말하네요.

그게 그렇긴하지만..

요즘 남편과의 사이가 별로 좋지가 않고..

수상쩍은 일들도 많기때문에선지..

그말이 곧이 들리지가 않는게 사실입니다..

 

이것을 확인할방법은 없는거겠지요?

대뜸 전화해서 누군가에게 물어볼수도 없고..ㅠㅠ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의 신뢰문제이고..더구나..남편이 요즘 조금 예전과 달라서..

이래저래 쓸데없는?생각이 다 듭니다..

 

이것을 알아볼방법은 같이 근무하는 사람에세 전화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이것이..참..그렇죠..

아..정말..구정보너스를 구정지나고도 줄까요?

전 ..안줄것같습니다.

아니..안나왔다고 할것같아요..

 

남편은..사장(원장)한테 물어보라네요.헐.

화나서 하는 말이겠지만..

그렇게라도 하고싶네요.

 

참고로..다니는 직장은 아주 승승장구하고 있는 곳이고

경기를 타지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보너스를 안줄리가 없는 상황입니다...ㅠㅠ

 

IP : 175.210.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 경리과나
    '12.1.24 4:04 PM (1.251.xxx.58)

    그런데다 물어보세요...

  • 2. ..................원글이
    '12.1.24 4:06 PM (175.210.xxx.252)

    경리과 이런곳은 알리가 없을거에요.
    돈주는 사람이 직접 봉투로 전하거든요..;;;;;

  • 3. ..
    '12.1.24 4:08 PM (218.238.xxx.116)

    사장이 직접 돈을 줘도 경리과가 모를리가 있나요??

  • 4. ...
    '12.1.24 4:14 PM (218.49.xxx.151)

    연말정산시즌이니 원천징수 영수증, 올해랑, 혹시 모르니 내년 이맘때도 끊어달라고 하세요. 글고 매달 월급이랑 맞춰보시면..회사에서 돈을 현금으로 줄 수는 있어도 미치지 않고서야 세금없이 주지는 못합니다. 어디 구멍가게도 아니고, 법인세내는 곳이라면 불가능이에요. 사장 개인주머니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은 세금없이는 못줍니다.

  • 5. ㅇㅇㅇ
    '12.1.24 4:17 PM (123.109.xxx.213)

    저희 회사도 연말에 쪼끔 주는게 있었어요. 원글님처럼 현금으로.
    근데 올해는 입싹 닦드라구요.
    정해져 있는건 아니였지만, 통상 주는데 안주니깐 기분 진짜 나쁘더라구요.
    솔직히 사람맘이 그것 때문에 열심히 하는것도 있는데...

    과장님이 와이프한테 안줬다니깐 어디다가 쓴거 아니냐고 의심받았다는데 ㅋㅋ
    이글 보니 이해가 되네요...

    아 그리고..
    경리과에 문의해 보세요.
    저도 경리과인데 가끔 그런전화 받아요..ㅋㅋㅋ
    받으면 좀 짜증나는데 윗상사에게 말하거나 하진 않아요.
    제가 받으면 답변만 하고 끗.
    아 그리고 가끔 남편 재직확인 전화도 받는답니다.

    경리과가 사장님대신해서 돈찾고 할텐데 모를까요??
    사장님이 직접 찾아서 주지 않는이상..

  • 6. ..?
    '12.1.24 4:18 PM (116.36.xxx.29)

    혹시 병원인가요? 중간에 원장이라고 하는거 보니, 아니면 유치원? 학원?
    동료 와이프 한테 넌지시 물어보실수..?

  • 7. ....원글..
    '12.1.24 4:22 PM (175.210.xxx.252)

    경리과나..아무큰..돈과 관련된 과로 전화해서..
    뭐라고 자기를 소개하죠??? 아..떳떳치않은 일로 전화하려니 별게 신경쓰이네요.
    저 아무개와이프인데요..이럴수는 없고..그렇다고 대뜸..어디 누구 보너스나왔냐 물어보기도 그렇구요.
    그리고 동료와이프번호를 알면 이러고있지않겠죠..ㅠㅠ
    아.정말 이러기싫다..그러나..그냥 넘어갈수도 없고요...ㅜㅜ

  • 8. 일단은...
    '12.1.24 4:26 PM (119.71.xxx.153)

    의심은 풀고 가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냥 지나가면 남편의 모든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되니까요.

  • 9. ...
    '12.1.24 5:01 PM (114.207.xxx.186)

    나중에 원천징수영수증 받아서 산수해보는 방법외엔 없죠.
    그리고 행여 회사에 전화는 마세요. 뭔 망신이예요. 그냥 넘기시던지 아니면 남편을 고문하시던지
    집안에서 끝내세요.

  • 10. 그러면
    '12.1.24 7:57 PM (125.184.xxx.18)

    공중전화에서 익명으로 전화를 해서 알아보면 안되나요?
    간곡하게 사정을 얘기하고 죄송하지만 좀 알려 달라고
    저한테는 많이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 지급 여부 정도는 가르쳐
    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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