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꿈 꾸는 분들 또 계신가해서요
한 한두달에 한번은 꾸는거같은데
먼가 굉장히 부당하거나 내가 말로 따져야 하는 상황이에요
저는 막 소리 높여 그 상황을 조목조목 말하고 소리높여 따지려고 하는데 그게 꿈속이라 아무리 해도 목소리가 안나오는거에요. 꿈속 이니 실제로 잠꼬대를 하려해도 혀가 제대로 안움직여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넘 억울해서 막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소리높여 싸워야하는데 소리가 안나오니...두달에 한반정돈 꾸고 생각해보니 초등때부터 이런꿈 꿨던거같아요
이런거 자주 꾸는거무슨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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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끔 꾸는 꿈
...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2-01-24 02:51:47
IP : 118.38.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4 2:56 AM (118.38.xxx.170)어머 정말요? 반가워요 ㅋㅋ 그러면 역시 잠꼬대를 제대로못해서 답답해서 생기는 현상인가... 전 제가 굉장히 억눌려있나 이런생각했어요
2. ...
'12.1.24 3:27 AM (112.144.xxx.183)헉 저두요.어제밤에도 꿈에서 뭔가 설명하고 주장을 해야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오는거에요.
3. 헉
'12.1.24 4:29 AM (175.209.xxx.25)저도 그 꿈 꿔요. 심지어 이젠 말문도 트여 완전 또박또박 발음해서 남편을 기겁하게 해요그리고, 깨고 나서도 한동안 억울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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