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일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든가봐요.
저한테 힘들다, 우울하다, 괴롭다..속마음을 털어놓네요
그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 아프면서도,
제가 뭔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그리고 약한 모습을 보여도 좋은 친밀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한편으론 기쁜데..^^;
저 이상한 거 아니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힘들다고 하는 그 사람
Saint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2-01-24 00:04:39
IP : 211.246.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4 12:13 AM (114.207.xxx.163)그쵸, 힘들다는 이야기가 뭔가 터놓는 거고, 이미지메이킹을 덜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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