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테크 정말 문외한인데요

...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2-01-22 17:15:21

지금까지 예금만 하고 살았어요

사는 집있구 여유돈이 1억이 있는데 계속 은행에 뒀는데 이건 항상 제자리...

 

2,3년이면 남편도 은퇴할텐데..

그냥 놔두는게 나은지 아님 오페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 하나 사서 월세 받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주세요

 

뭐하고 산건지... 요샌 사는게 팍팍해서 예금만 하고 사니 나이 오십줄 되도 남는게 없네요

IP : 59.7.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22 5:18 PM (27.1.xxx.77)

    경매공부 마니해서 경매하세요 서울보다는 지방쪽으로 해서 싸게 경매로 낙찰받아서 현시세로 파는걸 반복하시면 됩니다

  • 2. 일단은
    '12.1.22 6:04 PM (121.88.xxx.23)

    재테크의 첫째가 돈을 잃지 않는 겁니다. 은퇴할 시점에, 퇴직후에 일벌였다가 돈 날리는 것보다는 해온대로
    은행에 넣어두고 유지하는 게 더 나을 겁니다. 진짜로 님이 문외한이라면요...월세받는 것도 쉽지않아요..진상세입자 만나거나 월세안나가면 돈 날리는 거나 똑같아요

  • 3. 원글
    '12.1.22 6:34 PM (59.7.xxx.194)

    재태크 공부가 필요한가 보네요
    국민 연금만 믿으면 안된다 하고.....

    정말 바보같이 살았나봐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4. ,,,
    '12.1.22 7:37 PM (112.72.xxx.112)

    경매배우고싶은데 할줄모르는 사람이에요
    어떻게 배우셨는지좀 알고싶어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용기는없고요

  • 5. 재테크
    '12.1.22 8:09 PM (110.34.xxx.240)

    경매든 뭐든 지금 가지신 자금을 잃지 않으시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섣불리 하지 마시고 정말 공부 많이 하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불안하거나 욕심이 생기면 그때부터 위험해지니 넘 불안해하지 마시구요^^
    정보야 요즘 워낙 발달해있으니 인터넷과 책 등을 통해 찾아보심 되겠지만
    준비가 되실 때까지는 이자높은 예금(우량저축은행에 분산예치)으로 갖고 계심이....

  • 6. 교대역
    '12.1.25 3:53 PM (59.29.xxx.44)

    근처에 경매학원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09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351
230508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544
230507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998
230506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478
230505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537
230504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740
230503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2,184
230502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878
230501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808
230500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937
230499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2,168
230498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5,012
230497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486
230496 6세 남아 친구의 괴롭힘 2 맘이아파요 2013/03/12 1,262
230495 소독거부하는게자랑인줄아시네 18 심하네 2013/03/12 5,290
230494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 알려주는 사이트 추천합니다 45 ... 2013/03/12 4,534
230493 이병헌힐링캠프너무 재미없네요 41 바보씨 2013/03/12 13,670
230492 종아리 굵어 슬픈.. 조언좀ㅠㅠ 15 종아리 2013/03/12 4,003
230491 가벼운 그릇 알려주세요 4 ... 2013/03/12 2,861
230490 혹시 '미녀와 야수'란 외화를 기억하시나요? 5 ... 2013/03/12 1,627
230489 식탁 주문제작 해주는 곳 좀 3 알려주세요... 2013/03/12 1,211
230488 그 불당이라는 카페에~~~ 나도 가입하.. 2013/03/11 887
230487 타이트 스커트 입을때 속옷질문요 8 올라 2013/03/11 2,712
230486 아파트 매매시 호가에서 얼마나 깎아야 할까요? 13 48평~ 2013/03/11 4,971
230485 가슴이 작은데요.어떤형태의 브라를 해야하나요? 2 2013/03/11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