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선물 좀 받는 분들..

짧아서?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2-01-21 13:54:24

우리 앞집..

명절 되면 택배들이 바쁘게 딩동거리거든요.

한 일주일, 하루에도 몇 차례씩 선물 배달하는데..

올 설엔 너무 조용하네요.

이상해요..그대로 사람들 있는데..?

우리 집도 별로..

올해 뭐 특별한가요?

다른 집들도 그러세요?

IP : 61.7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 2:06 PM (112.151.xxx.29)

    올해가 불경기가 심해 그런거 같아요. 몇년 전만해도 명절때면 손에 선물을 들고가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드네요. 저희도 올해는 암것도 없어요. 내심 서운하더군요.

  • 2. ```
    '12.1.21 2:11 PM (116.37.xxx.130)

    전에는 백화점상품권이 좀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한장도 없네요 선물은 좀 들어오고요

  • 3. .....
    '12.1.21 2:29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매년 들어오던 고기대신에 과일만 잔뜩 들어옵니다.
    안그래도 소고기 엄청난 양을, 그것도 내려갈려고 준비하고 있으면 떡하니 갖다줘서
    냉동실 비우고 넣느라 생고생이었는데 차라리 잘됐어요.

  • 4. ..
    '12.1.21 3:08 PM (211.172.xxx.193)

    비슷해요. 품목이 정해져있어요.

  • 5. 건설사
    '12.1.21 3:29 PM (124.50.xxx.136)

    다니는 지인..올해 상품권 한장 안받아 온다네요.

  • 6. 회사 옮겼나요
    '12.1.21 4:20 PM (14.52.xxx.59)

    저희집이 한때 문전성시였는데 작은 회사로 옮기니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요즘은 회사별로 단속도 좀 해요
    한 십년전만해도 그런거 없이 서로서로 주고 받고 다 했거든요,직급별로 상한선 정해주구요
    많이 받을때 이런거땜에 냉동실 터지고 살림만 규모없어 진다고 한탄했는데 요샌 멸치 대가리도 아쉬워요 ㅎㅎ

  • 7. 업무가 바뀌면
    '12.1.21 4:46 PM (211.63.xxx.199)

    울 남편은 업무가 바뀌어서 선물이 작년에 비해 거의 반으로 줄었어요.
    윗분 말대로 회사를 옮겼거나 부서를 옮겼거나 일에 따라서 선물이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죠.

  • 8. 상품권
    '12.1.21 9:19 PM (125.184.xxx.18)

    상품권 들어 오는게 추석때보다 한 50% 줄었네요.
    대신 중저가 선물 종류는 많이 들어 왔어요.
    경기가 안 좋긴 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42 동대문 1 궁금 2012/01/22 1,319
64141 면 68% 폴리에스테르 31% 스판텍스 1% 바지는 어떤 느낌이.. 청바지 2012/01/22 1,365
64140 티비에 여자연예인들 죄다 얼굴 빵빵하데요? 8 요즘 2012/01/22 3,941
64139 아줌마들이 장볼때 손에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거 이해 못했어요 예전엔 2012/01/22 2,410
64138 나가수 거미 괜찮네요... 4 오늘은 2012/01/22 2,466
64137 카카오톡 아이폰과 삼성갤럭시 안되나요? 3 카톡궁금 2012/01/22 2,124
64136 친정에 남편델꼬 가기 싫어요 5 박씨아짐 2012/01/22 2,971
64135 수면마취로 지방이식을 받았는데.... 33 ㅇㅇ 2012/01/22 25,580
64134 나가수 언제부터 이렇게 수준이 낮아졌죠? 9 마크 2012/01/22 3,395
64133 친구가 제가 소개한 남자랑 결혼하는데 48 나 참 기가.. 2012/01/22 13,859
64132 지방에 있는 땅 담보로 대출... 3 궁금해요. .. 2012/01/22 1,654
64131 딸기 포장 문제에 대하여~~~~~ 7 까요 2012/01/22 2,648
64130 배워놓은면 쓸모있는것 뭐 있을까요? 4 ... 2012/01/22 2,323
64129 재테크 정말 문외한인데요 6 ... 2012/01/22 2,974
64128 다 녹지않은 상태로 소금.후추 쳐 냉장고에 넣어뒀는데요 3 동태전요. .. 2012/01/22 1,587
64127 베스트간 나쁜여자에 달린 댓굴 진짜인가요? 17 .... 2012/01/22 7,878
64126 한 달 만에 10키로 빼보신 분들 후유증 없었나요? 11 한달 2012/01/22 4,664
64125 주기도문·사도신경 없고 백두산 돌 섬기는 희한한 교회 7 한명숙권사 2012/01/22 2,333
64124 이런 날씨에 과일을 5 은수 2012/01/22 1,817
64123 저 중3때쯤 친구집 놀러갔을때 일이에요 17 lily 2012/01/22 10,506
64122 깍뚜기를 처음 담궈봤는데요... 무가 잘 안절여진 거 같아요.... 7 실패한 깍뚜.. 2012/01/22 2,328
64121 지금 sbs보는데 박봄얼굴이..헉이네요.. 10 2222 2012/01/22 6,755
64120 얼마전 베스트글 저희는어떻게살죠 찾아주세요 Huh 2012/01/22 1,177
64119 길에 나가보면 노인들이 더 많아보여요. 7 노인 2012/01/22 2,419
64118 영어 단어 문제? 4 ... 2012/01/2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