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내가 S사를 싫어하는 이유

sooge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12-01-21 10:44:12
우리나라에서 'S사'와 실제 거래 사례

S사와 거래하려면 갑(S사)에 스펙 뿐만 아니라
설계 + 기술 정보 더불어 거기에
상세 비용 + 재료비 (부품 하나하나까지) + 설계비 + 가공비 + ....
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그 외 업무상 비밀까지도 모조리 긁어냅니다.
여기엔 전산을 통한 네트워크 등 엄청난 기술이 동원됩니다
일례로 'S사' 거래하려면 DB 연동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는 원재료의 일출력과 사소한 소모품등이 1차적으로 보여지고
각종 비용과 제조 공정과 유실율까지 들어납니다.

이게 왜 필요할까요?

'A사'에서 이렇게 정보를 취득합니다.
그 정보를 이번엔 경쟁사 'B사'에 던져줍니다.
그리고 얼마에 해 올 수 있냐고 묻습니다.
당연히 'B사'는 연구개발비나 초기비용이 A사에 비하면 거의 들지 않으므로
더 싸게 견적을 내놓습니다.
그담부턴 'A사'의 물량은 끊기고
'B사'에서 물건을 받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기업도 이런 짓은 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실례로 같은 제품이라도 외국 회사(중국/대만 포함)는 제출하지 않습니다..

신 제품이라고 생각해보면,
영세한 업체는 업체 생명을 담보로 비용과 인력을 쥐어 짜내게 됩니다.
그래서 일차적인 계약에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속했던(물론 구두로 약속한 사항. 갑에 불리한 계약 따위는 없습니다.)
물량을 안 줍니다. 'A사'에서 다 뒤집어 쓰고 망합니다.

즉, 잘 되도 안 되도 'A사'는 돈 구경 못합니다

'S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생략하겠습니다.


 

IP : 222.109.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년 삼성불매
    '12.1.21 10:55 AM (183.107.xxx.54)

    그러게 사상최고의 실적 내면 뭐합니까
    이런 꼼수가 다 있는걸요
    비료밀수부터 무노조경영에다 편법상속에 떡값, 장학생, 산재처리 안해주는 백혈병직원, 불법도청에 미행,
    여론조종까지..
    악질들이죠
    그러면서 우리나라 기업표준 어쩌고 저쩌고..
    게다가 자녀들 패션기사는 뭣이며
    며칠전 대기업딸들 빵집때문에 동네빵집 사라졌다는 기사엔
    아티제는 빵집이 아니라 커피점이란 설명을 붙여놨더군요.

  • 2. 에휴...
    '12.1.21 10:57 AM (222.121.xxx.183)

    에휴..
    그런 S사 때문에 먹고 사는데.. 매일 갈등합니다..(S사 직원 아니예요..)
    내가 이 일을 해야하는가...

  • 3. ㅡㅡ
    '12.1.21 11:03 AM (183.98.xxx.156)

    저런 방법으로 중소업체 다 죽여놓고 지들은 저렇게 돈 벌어서
    탈세, 불법증여, 국내투자 절대 안하고 현금보유 왕창....
    바퀴벌레보다 몇만배 더 싫은 S사입니다.

  • 4. **
    '12.1.21 11:11 AM (115.143.xxx.210)

    동네 상권, 빵집, 가게까지 다 쫓아내고..2세 경영자는 모피 입고 사진이나 찍히고...
    머리가 있는 건지. 나라면 사진 찍히는 데 모피 입고는 안 나갈 거 같은데..막가파들인지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건지 좀 한심하더라고요. 2세 경영 이후 잘 될까요?
    다들 머리 나빠 보여서.

  • 5. 저도
    '12.1.21 12:53 PM (125.135.xxx.91)

    S사 나쁜 기업이라고 생각해요.
    돈과 힘을 가지면 생각이 좀 귀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어째 저렇게 천한지...

  • 6. 정말 정말
    '12.1.21 5:19 PM (175.117.xxx.248)

    뼛속까지 비열하고 나쁜 놈들이에요 그 좋은 머리와 고학력자들 데려다가 잔머리 굴리는데 써먹고.
    중소기업 뒷통수 치고 손묶어 놓고 아주아주 나쁜 놈들입니다.
    아르바이트라도 하려고 이마트 이력서 써본 적 있는데 아주 기함해요
    정말 일개인의 세세한 정보까지 다 기재하게 되있습니다 본인을 제외한 남편 부모 학력 재산정도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까지의 모든 활동 상황까지 다 기재하게 되 있어서 쓰면서 욕이 다 나올 정도였어요 정식 사원도 아니고 !! 제출 하고 결과적으로 뽑히지도 않았지만 제 일신상의 정보가 다 넘어간 것인데 돌려받지도 못하고요.. 정말 비상식적이고 못된 기업입니다 이병철도 일본 부역자 아닙니까??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72 그랜저 광고에서.. 영어 문구 뜻 궁금해요. ... 19:50:28 35
1809171 그릭요거트 뭐 드세요? 1 궁금 19:46:42 50
1809170 82서 딸기주물럭 해놓으라는 글 읽고 3 .. 19:36:07 588
1809169 죽기전에 보관했던거 다쓰자구여 3 00 19:34:46 512
1809168 여름 골프스타킹 어디서 구입하세요? 1 골프초보 19:31:07 66
1809167 멍청한 측은지심의 참혹한 결과 2 ㅇㅇ 19:30:40 760
1809166 카카오페이 주식모으기 수정가능한가요? 3 ... 19:27:32 188
1809165 바보같은 짓 했네요 2 ㅎㅎㅎㅎ 19:25:02 582
1809164 사내커플 축의금 하고 답례품 두개 받아간 동료 10 ㅇㅇ 19:24:14 704
1809163 남재현 다이어트약 드셔본분 계시나요? 뚜떼이 19:20:47 100
1809162 급)머위잎 독성있다는데 8 ㅇㅇ 19:19:16 472
1809161 순자는 아가씨인데 끼미 들어간 떡국도 끓일줄 아네요 8 ... 19:16:54 809
1809160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난 미국 사람 &quo.. 같이봅시다 .. 19:15:52 120
1809159 요거트 실리콘 수저 좋은 거 있나요 2 매일 19:12:40 221
1809158 문재인 전 대통령 고맙습니다. 반도체 관련 5 ... 19:07:27 936
1809157 서울 왔는데 숙소가 짜증나요. 11 싼게 비지떡.. 18:59:21 1,460
1809156 맨날 자랑하는 친구는 좀 짜증이 나네요 4 18:51:10 1,010
1809155 입주청소 잘하는데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1 이사 18:44:22 152
1809154 친구들이랑 홍콩가요 6 히히 18:43:03 795
1809153 검은 곰팡이 핀 복분자 통째 버리나요 ㅜㅜ 5 ... 18:41:12 583
1809152 남편의 갑질 8 진짜 드러워.. 18:39:41 1,054
1809151 재봉틀이 취미로 괜찮은거같아요 6 . . . .. 18:35:05 696
1809150 드레곤백 디자인중 5 ㅁㅁ 18:34:01 388
1809149 2도어? 4도어? 냉장고 보는중이에요 9 18:29:25 515
1809148 52암 환우인데 교정하고싶어요ㅎㅎ 11 ㄱㄴ 18:24:41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