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인데
독서는 좀 하는데
입성에 대한 글이 많고 댓글도 많고한데...
입성이 무슨뜻인지 똑 부러지게 설명해놓은게 없어서리..
입성???--무슨뜻인가요???
가르쳐주세요....계속 모르고 살기 싫어요...*^^*
40중반인데
독서는 좀 하는데
입성에 대한 글이 많고 댓글도 많고한데...
입성이 무슨뜻인지 똑 부러지게 설명해놓은게 없어서리..
입성???--무슨뜻인가요???
가르쳐주세요....계속 모르고 살기 싫어요...*^^*
어디어디에 입성했다 즉 들어왔다 이뜻입니다
사는데 지장없습니다
지금 자게에 한참 올라오는 입성은...
옷 입는 모양새? 뭐 그런 비슷한 뜻이에요.
깨끗하게 잘 차려 입으면, 입성이 좋다..이렇게들 얘기하구요.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쓰시는데, 전 어릴때부터 알던 표현이고 가끔 쓰기도 했었어요.
‘옷’을 속되게 이르는 말.
사람의 입성이 누추하고 꾀죄죄하다고 해서 깔보거나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그 여자들의 입성은 궁기가 흐르고, 머리에 쓴 무명 수건도 아주 낡은 것이었다.
사전 찾아보니 이러네요.
신경 좀 써라~
입성이 깔끔해야 대접 받는다....
옷 차림새요.
전 할머니가 자주 그런 말씀 하셔서 대부분 아는 단어 인줄 알았어요.
입성이 깨끗해야 한다
늘 그러셨거든요.
형제들이 많아서 물려입었지만 할머니께서 신경 써주셔서 깔끔하게는 다닌것 같아요.
엄마는 아버지 대신 가정 경제 책임져야 해서 늘 바쁘셔서 할머니께서 저희 7남매 키워주셨거든요.
40대 후반 입니다.
그런거겠죠
먹성은 먹다에서 파생된 거라 이해가 빨리 가는데
입성은 옷입다의 '입'에서 온 건가요? 어렵네요.
입성 먹성이란말 다 아는 나는 지대로 노인네 인증ㅎㅎㅎ
복장(服裝). (명사) 옷을 차려입은 모양. 같은 말, 옷차림
40년 살면서 첨 들어본 단어에요
먹성좋다는 알면서 입성좋다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035 | 세뱃돈 1 | ,,,,, | 2012/01/22 | 904 |
64034 | 정말 결혼생활이 행복하고, 남편이 친구같으신 회원님들! 28 | 궁금해요 | 2012/01/22 | 11,808 |
64033 | 지금 남편이 위가 쥐어짜는듯이 아프다는데 어떡하나요? 9 | 아기엄마 | 2012/01/22 | 4,253 |
64032 |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 coty | 2012/01/22 | 4,884 |
64031 | 나가수 이제 안봐 19 | .... | 2012/01/22 | 6,850 |
64030 |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 급합니다. | 2012/01/22 | 2,085 |
64029 |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 coty | 2012/01/22 | 4,316 |
64028 |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 | 2012/01/22 | 1,140 |
64027 |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 | 2012/01/22 | 2,223 |
64026 |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 안된다는말 .. | 2012/01/22 | 28,635 |
64025 |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 지난번에 | 2012/01/22 | 2,579 |
64024 |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 혼자.. | 2012/01/22 | 1,779 |
64023 |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 동동 | 2012/01/22 | 2,323 |
64022 |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 1234 | 2012/01/22 | 3,761 |
64021 |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 백화점 | 2012/01/22 | 7,695 |
64020 |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 | 2012/01/21 | 2,562 |
64019 |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 | 2012/01/21 | 1,425 |
64018 |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 부자맘 | 2012/01/21 | 2,579 |
64017 | 아고 우울해요 5 | .. | 2012/01/21 | 1,698 |
64016 | 동안킹 보셨어요? 1 | .. | 2012/01/21 | 1,554 |
64015 | 친구같은 남편? 13 | .... | 2012/01/21 | 4,470 |
64014 |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 | 2012/01/21 | 2,491 |
64013 |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 가출중년 | 2012/01/21 | 1,918 |
64012 |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 에구... | 2012/01/21 | 2,021 |
64011 | 아들친구손동상글읽고 5 | 뭐가나을런지.. | 2012/01/21 |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