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졸업하면서 입었던 교복 어떻게 하나요?

교복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12-01-20 17:13:44

이번에 아이가 졸업하면서 교복이 필요없게 되었어요. 여자 아이라 옷을 깨끗이 입은 편이에요.

버리기는 아쉽고 해서 드림을 할까 생각중인데

보통 여러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세요?

 

IP : 124.52.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0 5:21 PM (121.139.xxx.226)

    우리 아이 학교는 졸업할때 학교에 교복 기부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졸업식날 입고 사복 들고가서 바꿔입고 그대로 학교에 내고왔어요.
    멀쩡한 상의와 조끼만 냈구요. 바지와 셔츠는 아무래도 낡아서 남주기가 뭣해서 그건 안냈어요.

  • 2. 학교
    '12.1.20 5:21 PM (112.185.xxx.174)

    졸업생들 교복 물려주기 안하는가요?
    보통 학교에서 많이들 하는데...
    저희는 냇어요

  • 3. 우리 학교
    '12.1.20 5:25 PM (121.148.xxx.172)

    교복 내기로 하고 봉사 점수로 대신 주었다고 하네요.

  • 4. 블루마운틴
    '12.1.20 6:14 PM (211.107.xxx.33)

    네 학교에 내세요

  • 5. 학교 기부
    '12.1.20 7:32 PM (58.230.xxx.86)

    문자가 왔길래 기부하자 했는데
    가장 비싼 동복 상의 같은건
    아주 새거인데요

    아이가 거부하네요
    하복은 낡았으니 버리고
    동복은 보관할거래요
    지 물건 버리는거 싫어하는 아이인데
    중학교 첫 교복 간직하고 싶은가봐요.

  • 6. 봄가을봄가을
    '12.1.21 3:02 AM (39.115.xxx.26)

    우리딸애학교는 문화상품권으로 준다고해서 학교에 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48 중딩입학생 교복 공동구매 어떤지요? 6 질문 2012/02/06 1,722
66147 깐호두 안데치고 그냥 먹어도 되는거죠? 6 ㅡㅡ 2012/02/06 922
66146 언더우드 선교사에 대해 1 82는다알아.. 2012/02/06 999
66145 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06 319
66144 행동이 느려터진 아이 속터져 죽겠어요. 12 속터져 2012/02/06 2,978
66143 정말편한 신발 70대엄마 4 추천해주세요.. 2012/02/06 1,597
66142 난시용 일회용렌즈 끼시는분들.... 7 궁금 2012/02/06 22,011
66141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재밌나요?.. 10 책싫어요 2012/02/06 1,312
66140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룰루고양이 2012/02/06 1,006
66139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19,255
66138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238
66137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1,379
66136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862
66135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785
66134 참치캔 9 희망 2012/02/06 1,805
66133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554
66132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540
66131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527
66130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2,801
66129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1,959
66128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758
66127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058
66126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603
66125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637
66124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