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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공과금이나 청구서 나오면 바로 납부합니다.

ee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2-01-19 23:46:53

엑셀로 가계부 쓰다가

네이버 가계부나오면서 갈아타서는 올해로 거의4년째 가계부를 씁니다.

그래도 매달 적자인생살지만,

가계부적으면서 많이 반성하고,

체감하고 ..

이리저리 매일 머리 쥐어짜고 있습니다.

 

공과금도 따로 통장 만들어서... 따로 이체 시켜두었었는데,

돈이 궁하니.. 그 돈을 또 빼서 쓰게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아파트 관리비 나오면..   금액확인후에 이상이 없으면.. 바로 송금.

도시가스요금 나와도.. 확인후에, 바로 송금.

매월 말일이 다가오면 신문이나 우유요금 고지서 나옵니다.

그것도.. 그냥 고지서 받는대로 바로 냅니다.

납기일 지켜 내려다가,, 아님 자동이체 출금날까지 기다리다가

,, 다른데 돈이 써지기도 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제맘도 통장에 잔고가 있다 싶으니.. 또 뭔가 저지르기도 해서요.

 

 

 

명절앞두고,,

요즘 82에서 경제와 절약에대해..

,, 버리고 살기에 대해..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IP : 119.6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1.20 12:19 AM (58.143.xxx.176)

    전 게으름뱅이라 내야할 고지서가 집에 다 도착하면 몰아서 냅니다...

  • 2. 저는 고지서가 나오면
    '12.1.20 12:22 AM (211.110.xxx.232)

    나오는대로 인터넷 뱅킹 들어가서 납기일을 맞춰서 다 예약 이체 걸어놔요.
    그럼 따로 신경 안써도 되고 좋더군요

  • 3. ee
    '12.1.20 12:27 AM (119.64.xxx.140)

    저도 공과금 자동이체는 다 해놓고 사는데.
    그 납기일전에 돈을 써버리는 일이 생기기때문에.
    자동이체도 소용이 없어서..
    바로바로 납부해버리고 있어요.

  • 4. 저도
    '12.1.20 8:4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바로바로내요.
    예전에 읽은책에서 각종 고지서와 청구서 내가 능력이 되서 낼수있는 돈은 빨리내는게 좋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 5. 저도
    '12.1.20 9:12 AM (203.142.xxx.231)

    오는것부터 먼저 내요. 우유고지서부터 있는거대로 무조건 냅니다. 요즘엔 인터넷뱅킹이 되니까 은행사이트 들어가서 얼른얼른 내요. 카드납부되는것은 말일날 내나 그전에 내나 똑같으니 당연히 그러구요.

  • 6. ok
    '12.1.20 9:57 AM (14.52.xxx.215)

    돈문제는 머리아파서 다 일임하기때문에 모르는데
    어차피 낼건 빨리내는게 좋죠
    전 학원비도 잊어버리고 게을러서 늦게내고 한적이 있었는데
    학원비같은거야말로 칼같이 내줘야한다고..
    한달 예산이 빠듯하게 정해져있고 강사 페이도 나가야하기땜에..
    그리고 교육비는 감사의 의미도 포함이기때문에 미루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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