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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뻔뻔한 아줌마들..

.. 조회수 : 15,643
작성일 : 2012-01-19 21:09:15
http://carmania0204.blog.me/120146930640
무상급식에 찬성한 아줌마들은 말로는 애들에게 밥 먹이자는데 뭔 반대냐고 소리를 높였지요 ?

그런데, 정작 없는 애들 저녁 식대를 빼앗아서, 있는 집 애들 점심 먹이는 무상급식 쇼 하는 예산으로 쓰고 있다는
소식에는 입 싹 딱고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결론은 좀 살아도 공짜로 점심 준대니까, 좋다고 했다는 것이지요. 애들 창피해서 배 곪는 일 없게하자 어쩌고 한 것은
뻔뻔하게 말로만 쇼 했다는 것이지요 ?

어쩌다가 서울시가 쇼하는 사기꾼들 천지가 되었는지...
돈세탁까지 해서 2억을 뇌물로 건네 매수한 인간이 아이들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으로 복귀를 했다고 하고...

미국까지 가서 미국의회에 FTA 비준을 촉구했던 박원순은
선거동안에만 FTA 절대 반대인척 쇼하다가, 
오늘 FTA 폐기는 안된다 고 기자회견하고...

박원순 선거직전에 23억 횡령된 돈의 사용처가 모호하다는데 그냥 전부 모른 척하고..

만족들 하는지 모르겠네요. 디도스보다 100배 더 악질인 선거 매수범이 서울시 교육의 수장이 되고, 
돈 관련 된 문제는 배째라로 일관하고, FTA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인간은 서울시 수장이 됐으니..
형편 어려운 애들 저녁 밥값 빼앗는 것이야, 알바 아닌 것 맞지요. 공짜 점심이 중요하지, 
형편 어려운 애들 저녁이야 굶던지 말던지 지 부모가 챙겨야지 뭔 상관이래요 ?

대학은 산업이라면서 등록금 2배로 올린 노무현정권과 그 실세들에게는 아무소리도 안하고,
공약한 적도 없는 '반값 등록금',  검토한 적 있으니 그 걸 트집 잡아서 생난리치는 것도 쇼 란 걸 모르는 사람 없지만 
일단 공돈은 챙기고 봐야 하는 것도 맞지요?  뻔뻔함은 참피언 감들이네요.

이제 깨끗하고 투명한 아이들 교육이 이뤄지는 서울시가 되는 건가요 ?

IP : 1.227.xxx.12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9:09 PM (1.227.xxx.123)

    http://carmania0204.blog.me/120146930640

  • 2. 이글에
    '12.1.19 9:11 PM (14.52.xxx.59)

    전체적으로 동조는 안해요
    근데 아이들 방학급식하고 저녁급식은 진짜 어떻게 해야합니다 ㅠ

  • 3. mm
    '12.1.19 9:12 PM (219.251.xxx.5)

    또 시작이네요..
    그래도 그중 최악질은 10.26부정선거라는~~

  • 4. ..
    '12.1.19 9:27 PM (112.149.xxx.11)

    전 어린이집 보육료 전액지원도 맘에 안드네요..결국 그쪽에 종사하는사람만 좋아진거 같아요...
    부자되세요...
    전업이면서 가끔 맞길려고 등록하는 울 동네 엄마들 부자되세요..

  • 5. ....
    '12.1.19 9:35 PM (180.230.xxx.122)

    박원순 시장님, 곽노현 교육감님이 맘에 안든다고 그냥 말하시지

    원글에는 공감못하겠네요

    디도스보다 더 악질인 선거매수범?

  • 6. apfhd
    '12.1.19 10:10 PM (211.176.xxx.232)

    중랑구 문제는 애초에 무상급식 예산을 서울시에 신청했어야 하는데
    오세훈 투표가 이길 줄 알았던 건지 아님 오세훈 눈치 보느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한나라당 출신 중랑구청장이 예산 신청을 안해 놓아서 저런 예산 변용이 이루어진 거 아닙니까?
    왜 탓해야 할 중랑구청장 탓은 안하고 무상급식 탓만 하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정말 뻔뻔한 것들은 전면적 무상급식 반대한다고 투표한 사람들 중 상위 50%에 속하는 강남구 서초구 등등에 사는 학부모들입니다.
    본인들이 무상급식 안받아도 될 정도로 부유하니 차등적용하자고 했던 사람들,
    서명도 하고 투표도 하고 했던 수만명의 인간들 중에
    본인들 수중에 공돈으로 남은 급식비 저소득층을 위해 도와준다거나 하는 자발적인 움직임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정말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으로 쓰이기를 바하는 마음에서 오세훈 지지 한거라면
    이제 와서라도 중랑구 도와주자....!!!! 이렇게 나설 수도 있는 건데 나서는 인간 한명 없군요.
    어디서 뻔뻔하다느니 하는 말을 하는지
    님이그렇게 안타까우면 중랑구 저소득층 어린이들 위해서 기부운동이라도 벌이던지
    돈 만원이라도 전달하던지 하세요. 받는 중랑구청장도 지 잘못으로 애들 굶기고 기부까지 받으면 진짜 얼굴 두꺼운 인물로 남겠습니다요.

  • 7. 김태진
    '12.1.19 10:16 PM (175.252.xxx.180)

    곽교육감님이나 박원순시장님 깔정도되면
    이명박 하는짓거리도 한번 비판해 보시지
    이명박이 국민세금 도둑질하고 비비케이나
    발가락녀자 한식세계화등은 왜 입다물고 있는지
    보편타당한 복지를 차떼기당 논리대로따라하는짓은 무슨뻘짓
    그리고 10/26 부정선거를 왜 입다물고 있는지
    무상급식 싫으면 강제로라도 돈 내던가 아님
    아예 밥먹이지 마시지
    어설픈 알밥논리 82 분들에겐 안통합니다
    좀 시대에 걸맞게 살죠
    부끄러움도 아니고
    하기야 명박이와 차떼기당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사는데
    알밥들이야 오직하려나

  • 8. apfhd
    '12.1.19 10:16 PM (211.176.xxx.232)

    중랑구 말고 서초구인가 강남구인가 그쪽도
    오세훈이 힘 실어준다고 무상급식 예산 신청 안했는데
    그쪽은 워낙 예산도 빵빵하고 남는 돈도 많고 저소득층 자체가 아예 별로 없으니 아무 문제 안된 거구요.
    님이 어떤 의도로 이 글 올리신 건지 모르겠지만
    저 블로그 자기 입장에 맞는 신문기사만 요리조리 편집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저런게 바로 선동이고 괴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9. 나도.
    '12.1.19 11:00 PM (211.218.xxx.104)

    무상급식은 반대..

    차등 지원은 찬성..

    동생 사는 프랑스 빠리 갔었는데 가정의 수입이나 재산에 비례해서 등급을 나누고 그것에 따라 급식비 내더

    라구요. 청구서가 집으로 와서 다른 사람들이 내가 얼마내는지도 모르고..

    나름 공감했습니다. 대학등록금도 형편 어려운 학생 위주로 깎아주는 식으로 하면 좋겠고..

  • 10. jk
    '12.1.19 11:00 PM (115.138.xxx.67)

    미안한데 원글 니는

    애들이 굶어죽던 말던 어짜피 못가지고 가난한 애들이고 잉여들이니까 관심도 없잖어......
    근데 왜 관심가지는척 쑈를 하는거야?

    가증스럽고 역겨워~~~~~~~~~~

  • 11. 나도님
    '12.1.19 11:25 PM (211.176.xxx.232)

    프랑스 같은 경우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다른 보편적 복지 정책 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요.
    대학등록금 같은 경우에도 아예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보편적 복지든 차등적 복지든 다 나라의 경제 규모에 비해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뭐든 일단 기반이 좀 있어야 거기서 더 어려운 사람은 더 늘리고 할 수도 있는 건데
    지금 무상급식 한달에 4-5만원 정도 지급하자고 소득 증명서 떼고 시스템 만드는게 더 복잡한 일이 될수도 있는 겁니다.

    게다가 전국민이 혜택 받는 건 정부 입장에서 함부로 없애거나 하기 어려워요.
    그런데 하위 50%만 준다 그러다가 각종 핑계 대면서 차츰 40%, 30%로 야금야금 줄여나가는 건 일도 아니거든요.
    어차피 50%일때 못받는 사람들이 반인데 그 사람들이 40%로 줄어든다고 광화문 나가서 남의 아이 위해서 데모해주겠어요?
    언론에서 하위 50%라 급식비 지원받는 부모가 그렌저 타고 다니더라 한방 때리고 지원 % 줄이면 국민들 그때 또 끄덕끄덕 하겠지요.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는 대립된 개념이 아닙니다.
    보편적 복지도 늘리고 선택적 복지도 늘리면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둘 다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왜 꼭 보편적 복지를 늘린다고 선택적 복지가 줄어든다거나 세금이 늘어난다거나 하는 말에 낚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4대강 같은 미친 사업 안하고 재벌들 세금 투명하게 잘 내면 대학등록금 반이 아니라 반의 반도 만들 수 있는데
    고작 한달 4-5만원 가지고 아웅다웅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12. 나도님
    '12.1.19 11:31 PM (211.176.xxx.232)

    일단 무상급식 제대로 안착시키고 내년 내후년에는 더 어려운 애들 책도 사주고
    공연도 보여주고 여행도 시켜주고 좋은 정책 더 추가하면 됩니다.

    무상급식이 일단 하위 50%로 시작하면 그 담에 뭐하겠어요?
    60%로 늘리느냐 40%로 줄이느냐 가지고 싸우겠죠.

  • 13. 헐..
    '12.1.20 12:39 AM (211.218.xxx.104)

    정발 무상급식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생각도 많이 하셨군요.

    저는 그냥 내 생각을 쓴 것 뿐인데..

    내 주위에는 너무 잘 사는 사람들 많거든요, 집에 조선족 아줌마 두고 , 어린 아이들 키우고,

    근데 내가 저 사람들 급식비까지 내줘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얼마전 우리아이 대입시험 본다고 서울에 대학들 많이 돌아다녔어요. 근데 젊은 애들이 얼마나 좋은

    차들은 몰고다니는지, 내 10년 된 SM5 좀 챙피했네요. 근데 그 아이들 등록금도 내 세금으로?? 좀 억울한

    생각이.. 앞으로 정치적인 글엔 댓글 안달아야 겠습니다. 너무 아는게 없어서 내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기

    어렵네요.

  • 14. 흔들리는구름
    '12.1.20 12:39 AM (61.247.xxx.188)

    저 블로그 리스트를 잠깐 보니까 느낌이 오네요. 알바.

    가카의 고용창출 방식이지요.

  • 15. 헐닐...
    '12.1.20 1:32 AM (211.176.xxx.232)

    제가 너무 어조가 강경하고 님 입장에서 이해 못해서 죄송합니다.
    무상급식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이 더 피해본다는 식으로 국민들 소득 간격 이용해서 이간질 시키는 인간들이 너무 많고
    그 사람들이 님처럼 어려운 아이 더 많이 도와주고 싶다는 인간적인 감정을 이용해서 결국 복지 예산 자체를
    줄이려는 하는 분란 글을 한두번 겪은게 아니라서요. 저도 모르게 어조가 강경해집니다.
    제 주변에도 크게 어려운 분들은 없어서 무상급식으로 절약한 돈이 크게 가계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랍니다. 그보다는 투표한 보람이 있다. 계속 정치에 관심 가져야 뭔가 나도 세금 낸 혜택을 받는다는 걸 알았다 하시더라구요.
    저 때문에 정치적인 글에 댓글 못달겠다 그러시면 정말 제가 많이 죄송합니다. 꾸벅^^;;;

  • 16. wrath
    '12.1.20 3:23 AM (175.198.xxx.129)

    위에 무상급식 반대한다는 사람들..
    꼭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존감이 큰 상처를 입는 경험을 하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 17. ㅇㅇ
    '12.1.20 3:45 AM (58.234.xxx.212)

    잘사는 아이들 급식비까지 왜 내가 내줘야 하나...--->이말은 모든 사람이 세금을 똑같이 내면 성립됩니다
    하지만 잘사는 사람들은 세금을 더 많이 냅니다 결코 잘사는 아이들 급식비를 내가 내주는게 아니죠

  • 18. .....
    '12.1.20 4:45 AM (182.208.xxx.67)

    헐님

    프랑스 가셔서 급식지원은 알아보셨는 데
    우리보다 휠씬 잘 사는 프랑스의 대학등록금이 얼마인지는 모르시나보네요.
    그러니 대학 등록금이나 급식비 차등지원이야기를 하시지...

    프랑스 대학 등록금이 30만원 정도 된답니다.

    그런데 이정도의 저렴한 등록금에도 불구하고 장학금과 집세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줍니다.
    이 장학금과 집세지원을 차등지원하는 겁니다.

    그들의 평균 소득을 생각해보세요. 그들의 소득을 고려하면 너무 작은... 고작 30만원 등록금인데도 여기에다 장학금도 많이 주고 여기에다 집세마저 정부가 차등 지원하는 겁니다.

    어디다 차등지원을 갖다 붙이시나요?

    더 슬픈건 프랑스 학생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름 방학 동안 알바를 뛰는 데 만족도 조사를 하면 매우 높게 나온답니다.

    왜냐... 우리보다 노동의 가치를 높이 보기 때문에 높은 임금과 좋은 노동환경을 제공 받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이돈으로 1년 생활비를 충당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작 시간당 3~4000원짜리 알바나 뛰는 것이 현실이라 1년내내 알바 뛰어도 등록금 마련이 힘든데 개네는 여름동안만 알바 뛰어서 부모 도움 받지 않고 자신들이 1년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서 쓰는 겁니다.

    프랑스보다 소득도 낮으면서 등록금마저 프랑스보다 휠씬 높고 대학생 알바시장은 저임금수준인 나라에서
    프랑스의 차등지원이나 이야기 하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죠.

    조중동 같은 사고방식으로는
    프랑스 대학생들은 열심히 알바 뛰어서 대학 등록금에 생활비까지 자신이 벌어서 마련하는 데
    한국 대학생들은 좋은 차나 몰면서 대학등록금 높다고 타령한다 할겁니다. 그만큼 젊은 층이 썩었다 하겠죠.

    프랑스 등록금 30만원에 장학금 + 집세지원까지 정부에서 "차등지원" 해주는 이야기도 안하겠지만 말입니다.
    프랑스 최저임금이 9.22유로 (약 13,820원)라는 이야기따위는 아예 꺼내지도 않겠죠.

    아! 차등지원 이야기는 헐님처럼 강조할지도 모르겠네요.

  • 19. .....
    '12.1.20 4:47 AM (182.208.xxx.67)

    프랑스보다 최저임금이 1/4도 안되면 대학등록금이라도 그만큼 낮아야지...

    이번에 많이 낮추었다는 시립대 대학등록금조차 프랑스대학에 비하면 몇배가 높은건데????

    정말 열받네... 어디다 차등지원, 차등지원이야..

    프랑스의 차등지원을 이야기 하고 싶으면 개네들 사정을 제대로 알고서 이야기 해야지...

  • 20. ...
    '12.1.20 8:06 AM (180.71.xxx.244)

    못 먹는 아이들 저녁 급식 못한다는것 때문인가요?
    지금 학교로 들어가는 돈이 작년부터 준게 아니구요. 4대강하면서 줄었어요. 복사비도 아껴야 할판...
    선생님들도 그리 말씀하시던데요.

  • 21.
    '12.1.20 9:33 AM (211.49.xxx.126)

    중랑구 사례를 마치 서울시 전체의 상황인 양 호도.
    계획적 선거부정 디도스를 어디에 비교하는지..ㅉㅉ

  • 22. 알바
    '12.1.20 10:07 AM (210.99.xxx.34)

    전형적인 한날당 알바 냄새,,,논리의 비약도 심하고 마치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자고 부추기네... 돌대가리 원글...뭐 장황하게 쓰지말고 가난한 아이 저녁식대 없앴으니 아예 무상급식 자체가 잘못되었다 이말 하고 싶은거지?? 그러면 저녁식대값 마련하라면 되잖아.. 4대강 수십조 중에 콩고물만 넣어도 저녁식대 주고도 남겠다 ..원글머리는 돌덩어리 ...

  • 23. 입이있어도샷다마우스
    '12.1.20 10:44 AM (222.109.xxx.178)

    풉.. 아무리 그래봐야 누구만할까

  • 24. ...
    '12.1.20 10:48 AM (112.155.xxx.72)

    부자애들이 무상급식 먹는다고 자꾸 그러는데
    부자집 애들은 무상급식 나오는 공립 안 나옵니다. 그들만의 세계를 이해 못 하는 무식한 소리.
    가카 손주들만 해도 서울 외국인 학교 다닌다잖아요.
    부자들 쪽에서 이미 서민들과는 같은 학교 다니기 싫답니다.

  • 25. 지준맘
    '12.1.20 11:38 AM (14.35.xxx.225)

    쟤, 뭐래니~~???

  • 26. 망탱이쥔장
    '12.1.20 12:01 PM (218.147.xxx.185)

    위에 무상급식 반대한다는 사람들..
    꼭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존감이 큰 상처를 입는 경험을 하시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2222222222222222222

  • 27. 진홍주
    '12.1.20 12:34 PM (221.154.xxx.47)

    ???원래 석식도...지원됬나요.....중식은....지원되고...석식은 지원안되던데
    갸우뚱....그리고 진짜루 부자들만 다니는 학교는....지돈내고 알아서 먹어요

  • 28. 사랑
    '12.1.20 12:35 PM (121.160.xxx.36)

    우리딸 올해 고3되는데,얼마전 원어민 교사샘이 그만두신다고
    아이가 아쉬워하더라구요.
    이유가 무상급식때문에 고등학교원어민 예산지원이 중단되엇다고 ...
    우리딸이야 작년에 원너민 수업 잘 했지만 고12되는 학부모는 사정알면 엄청 열받겠다 생각했네요
    그 샘 너무너무 좋았다던데,다행이 샘은 어느대학으로 가셧다고 하더라구요

  • 29. 무상급식하고,원어민 샘
    '12.1.20 12:59 PM (211.215.xxx.39)

    지원 체계가 다른걸로 알아요.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지만,
    분명한건 무상급식지원하느라,
    원어민수업 못하는거 아니라던데요....
    윗글님 함 알아보삼...

  • 30. 사랑
    '12.1.20 1:15 PM (121.160.xxx.36)

    선생님도 그렇게 얘기하고 학부모 모임 갔더니 거기서도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우린 초등생있어 그나마 그러가보다하겠는데
    중고생엄마들은 무상급식때문에 불이익있는건 확실해보여요

  • 31. ok
    '12.1.20 1:53 PM (14.52.xxx.215)

    무상급식은 윗분들이 다 얘기해주셨고
    프랑스얘긴..
    지금 엄청 어렵다더군요. 신용등급이 두단계 내려갔다고..

  • 32. 저는
    '12.1.20 2:03 PM (110.14.xxx.102)

    앞으로 곽노현씨의 행보가 걱정 스럽습니다.
    다른건 다 제껴놓고라도 학생인권조례가 과연 어떤내용으로 발효가 되고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현 시점에서 우려스럽게 보고 있어요.

    급식비는 일반 서민들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데 굳이 무상으로 하겠다는걸 좀 이해하기 힘들어요.

    얼마든지 어려운 아이들을 노출 시키지 않고 비밀 스럽게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굳이
    모든 아이들을 무상급식 하겠다는 처사는 참...

  • 33. 일반서민들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12.1.20 2:48 PM (112.153.xxx.36)

    님의 생각인거죠. 오세훈이 무상급식이 어떻고 하면서 길길이 뛰다 자폭한 이유도
    결정적으로 시민 대다수가 호응 안해주었기 때문입니다.

  • 34. 방식이..
    '12.1.20 3:09 PM (124.80.xxx.7)

    촌스럽습니다...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또 물고 늘어지고..
    똑같은 소리를...

  • 35. 쥐떼를헤치고
    '12.1.20 3:10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디도스보다 100배 악질? 어디서 이런 쥐냄새 나는 아줌마가 ..!

  • 36. 켁....
    '12.1.20 4:45 PM (220.93.xxx.141)

    이것두 쑈?
    쑈곱하기 쑈는 쑈
    쑈곱하기 쑈곱하기 쑈는 쑈~~~
    ...................................................쑈 쑈 쑈~~~~~~

    부탁~해요~ (이덕화 버젼)

  • 37.
    '12.1.20 7:36 PM (175.117.xxx.112)

    부자들은 사립다녀요...
    무상급식과 아무런 상관없구요,
    (이런논리 정말 지겹다. 바보야)
    전 무상급식 혜택 잘 받고 있구만요.

  • 38. 무상급식에 대해 교사들은...
    '12.1.20 7:51 PM (220.93.xxx.72)

    제가 선생님들 많이 다니는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들은 무상급식으로 돈이 다 들어가서,명예퇴직금 부족해 명예퇴직도 못한다고 욕하더라고요. 무상급식 땜에 돈 없어서 학교도 못짓는다고 하고, 선생님들 말씀 듣고 있으면 정말 교육비가 모두 무상급식에 다 쓰이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무상급식으로 인해 선생님들 복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들 알고 계시던데... 선생님들 생각이 저러니 지나가는 말이라도 애들한테 뭐라고 할지 걱정되네요. 그렇다고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하니그렇지 않다고 얘기하기도 그렇고...

  • 39. 예전에 펌댓글
    '12.1.20 9:32 PM (220.77.xxx.34)

    현직에 있지만 교육예산이 부족한 점도 있지만 눈먼돈에 많이 쓰이고 있다는 점이 더 높습니다.

    매년 예산이 남아서 그 다음해로 이월하는 것도 많고.깨끗한 학교 만들기 같은 쓸데 없는 선심성 예산이 한해에 수천만원 받는 학교도 많고...
    목적사업비(무조건 0을 만들어야 함)로 방과후나, 기타 보육예산이 나오는 소규모 학교도 많은데.. (전교생 30명.)이런 학교에 1년에 지원비만 5천넘게 나오는 학교도 많습니다.

    매년 이런 돈 쓰기 위해서 별로 쓰이지도 않는 기자재를 사는 경우도 허다하고...
    돈은 쓰기 나름이라..이런 선심성 예산... 퍼주기식 예산만 잘 줄여도...
    좋은 곳에 쓸수 있는 여력이 아직은 있습니다. 교장들 자기 업적 강조하기 위해서 혹은..공사 따서 커미션 받기 위해서..
    정년 전 무리하게 필요도 없는 예산을 따오는 것도 많고요... 그로 인해.. 별로 더럽지도 않은 학교 리모델링하거나..
    쓰이지도 않은 학교 영화관....을 수천만원들여서 3년 4년동안 주민에게 한두번 개방하고 말고..(요새 영화 누가 오래된거 학교까지와서 보는지..ㅡㅡ;;)

    그렇게 낭비되는 예산만 줄여도.. 교육예산이 줄어든다고 보기 힘듭니다.

    당장.. 저희 학교만 해도.. 작년에 2천만원넘게(하도 쓰고 쓰고 쓰다가 남은돈) 이월됐고요.. 아마 이 추세로 나가면 작년보다 더 이월시킬지도 모릅니다.
    창고에는 2년 3년도 안된 새로운 기자재.. 쓰지도 않고 방치중이고... 학교 남은 공간은 그렇게 돈쓰려고 물건을 산 것으로 난리입니다.

    눈먼돈만 막아도... 그리고 너무 과도하게 작은학교 지원만 안해도 예산 절감할 부분은 많아 보입니다.

  • 40. ....
    '12.1.21 12:41 AM (123.213.xxx.158)

    무상급식이 왜 그리 문제가 될까요. 초등교육 의무교육 시키는건 괜찮으세요. 부자들도 의무교육인데....
    밥값보다 의무교육비가 더 많이 들어갈것 같은데....
    부자들 의료보험 할인 받는건 아깝지 않으세요??
    어차피 부자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잖아요. 그리고 부자들 돈 많은데 급식 주지 말자고 할께 아니라 돈 많이 벌으니 세금을 많이 내게 하자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무상급식이 이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이 모르게 비밀로 급식비 지원해 주면 된다구요....
    받는 아이들은 알잖아요. 나는 돈 없어서 나라에서 지원 받는다는거 아이들끼리 급식비 얘기하면 급식비 지원 받는 아이들 기분이 어떨까요??
    돈 없는 아이들은 그정도의 상처는 받아야하는건가요.
    자기 자식들 자존감은 그리도 끔찍한 사람들이 남의 자식 자존감은 돈 없으니가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무상급식이 아까우신분들 4대강 사업도 이리 흥분하시면서 반대하시는거 확실하시죠??
    무상급식보다 상대도 할수 없을 만큼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거기다 4대강 사업을 해서 돈 버는 사람들은 다 돈 많은 재벌들이랍니다....

  • 41. 누구보고 뻔뻔하다고?
    '12.1.21 1:01 AM (112.187.xxx.125)

    제목을 이라고 달아놓고 반대의견다는 댓글 무서워 정치적인 글
    못 올리겠다는 말씀, 정말 뻔뻔하시네요.

    본인이 말을 곱게 시작하셨어야죠.
    학교급식 시작되기 전에 40-50대 지역주민들이 하던 도시락봉사대가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장보고 음식만들어 남자분들이 그 지역 인근 학교를 돌며 점심굶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었는데 어떻게 전달해주었는 지 아십니까?

    학교 외진곳 구석구석에 두 서너개씩 예쁜 헝겊에 싸인 도시락을 놓아두면 숨어있던 아이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 슬그머니 하나씩 집어들고 외진 곳에서 숨어 후다닥 먹고 다시 그 자리에
    두었답니다. 도시락 받아먹는 모습을 누구에게도 들키기 싫어하는 학생들의 자존심을 배려
    했다네요.
    처음에는 모르고 교실로 직접 방문해서 나눠주었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더랍니다. 나중에
    담임선생님이 협조해 점심 굶는 아이들에게 넌즈시..
    굶으면 굶었지 밥얻어먹는 처지를 절대로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아이들의 자존심..

    그 부모들이 실직하거나 저임금에 시달리고 그 아이들이 굶는 현실이 문제인데
    무료급식하면 누구 세금으로 누굴 먹이느냐, 급식의 질이 낮아진다 따위를 논할 때가 아닙니다.

  • 42. --;;
    '12.1.21 1:42 AM (110.70.xxx.115)

    보온상수의 일만용병들중 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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