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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대기가 그리워~~

나꼼수팬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2-01-17 14:53:16

그가 감옥으로 간 후

나꼼수를 처음부터 다시 들었어요

오늘 대장정의 끝이 났네요

길다면 긴 시간동안 4인방 정말 훌륭하군요

 

잘 짜여진 드라마를 보는 듯 해요...

 

봉도사 깔대기 나오고 총수가 화통하게 웃고 주기자는 면박주고....

이런 시간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변하다니.... 

 

홍성으로 가신다는 군요.

 

모택동이 대륙을 돌며 대장정을 마쳤듯이

시대는 봉도사를 너무 키워주는 경향이 있네요

 

쫄지마!!!

IP : 58.225.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삐끗
    '12.1.17 3:00 PM (59.18.xxx.1)

    저도 봉도사 목소리 듣고 싶어서, 쭉 한 번 듣고 있어요~

  • 2. 나꼼수 덕분에
    '12.1.17 3:14 PM (125.132.xxx.74)

    심심한 일이 없어요. 진짜 심심하면 다시 들어요. 그럼 또 웃어요.
    하여간 신기한 방송...^^

  • 3. 사막의선셋
    '12.1.17 3:32 PM (122.153.xxx.203) - 삭제된댓글

    대법원 판결 전에 봉도사 갑자기 치솟은 인기에 사고칠까 조마조마하고 좀 미워했었네요, 하지만 완전 무고하게 저렇게 갇혀서 목소리 못 듣게 되니 정말 사무치게 그리워지고 열렬히 지지하게 되네요.

  • 4. ^^
    '12.1.17 4:17 PM (58.226.xxx.140)

    정말 분노 폭발입니다. 정부가 쪼잔해도 너무 쪼잔해요.
    홍성에 있는 교도소에 세번째 편지 접수해야겠어요.

    홍성 교도소는 춥다네요 ㅜㅜ
    난방시설 미진하고, 더운 물도 일주일에 한번.

    빨리 양심수로 선정되고 국제사회의 압력이 시작되면 좋겠어요

  • 5. 이추운겨울에
    '12.1.17 5:32 PM (116.122.xxx.209)

    슬프고 서럽고 속상하고 .....
    빨리 양심수로 선정되고 국제사회의 압력이 시작되면 좋겠어요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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