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립니다.

아줌마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12-01-17 09:23:46

글내립니다. 댓글만 남겨요.

IP : 121.166.xxx.1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9:26 AM (211.253.xxx.235)

    차를 아예 없애셔야죠 뭐.

  • 2. 아줌마
    '12.1.17 9:27 AM (121.166.xxx.115)

    원글인데요, 어린 아기가 있어서 사실 큰 소리 내며 싸우고 싶지 않아요..
    제 맘은 부부사이 좋게 하고 싶어요.. 엄마아빠 사이 좋은게 아기한테 제일 복 주는 거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남편이 협조를 해줘야 하는데
    관계라는게 일방적으로 해서는 잘 안되니까 너무 힘이 듭니다..

    사랑하는 아기에게 상처를 주기가 싫습니다 ㅠㅠ
    (저에게 이 마음이 있는 한 제가 남편에게 지는 걸까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바랍니다. ㅠㅠ

  • 3. 아줌마
    '12.1.17 9:28 AM (121.166.xxx.115)

    차를 어떻게 없앨까요? 남편명의인데 남편 몰래 팔아치우는 방법이 있나요?
    뭔 말로 설득이 되어야 팔든지 말든지 하겠는데요..

    생각해보니 너무 어린 아기가 있어서 차는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시댁이 지방이구요..

    차는 필요한데 차의 사용에 있어 남편이 절제를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 4. ..
    '12.1.17 9:32 AM (211.253.xxx.235)

    절제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듯하고...
    남편 용돈 정액제인가요? 그 안에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각종 벌금, 차 긁어서 나온 수리비..
    그리고 지금도 차 너덜거린단 거 보니 오래 못갈 거 같은데요.
    새 차를 구입안하심 되죠.
    시댁 지방인 건 필요할때마다 렌트하세요. 렌트비가 차 유지비보다 싸요.

  • 5. 아줌마
    '12.1.17 9:34 AM (121.166.xxx.115)

    남편 용돈 정액제 아닙니다.. 자기가 카드 긁고 다닙니다만,
    남편이 짠돌이라 제가 터치 안하고,
    제가 쓰는 것도 남편이 터치 안하며 기본적인 경제관리는 제가 다 합니다.

    ..님.. 남편은요,, 차 긁고 수리 안 하고 그냥 갖고 다닙니다.. 저 미치겠습니다.. 이 좁은 서울바닥에서 길게 보면 우리 아이 혼사길 막힐 거 같아요 ㅠㅠ

  • 6. 음..
    '12.1.17 9:35 AM (110.35.xxx.7)

    결혼해서 살다보면, 내가 불구덩이로 덥썩 들어갔나!하는 서늘한 생각이 들때가 저도 많았어요. 게다가 아이까지 있으면,, 진짜 내 성질 살살 죽여가면서 살아야하니 참 속이 있는대로 썩어문들어지죠.

    예전에 병원에서 의료보험 수납청구할때 어리벙벙한 일 몇번 있었습니다. 돼지같이 생긴 방사선사가 오히려 제 잘못은 모르고 펄펄 뛰면서 여자가,여자가..!감히! 이런적도 있었고, 환자들중에도 별 개나리십장생같은 망할 잡것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꽤 많다는걸 알았는데 결국 결혼을 덜컥 했더니, 그 욱하는성격 많이 사그라들었어요.
    그리고 이러면서 살았어요.
    " 퇴계 이황은 말야, 자기 부인이 좀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매일 부인에게 밥에 생선가시 발라주고 배도 깍아먹여주었대. **아빠도 도산서원에 가서 문하생이 되어야겠어"
    이렇게 살살 말해보세요. 진짜야? 라고 말하는 날 옵니다. 그때 조금씩 알아듣게 됩니다. 그때 화석과도 같아야 하는 시간, 엄청 흘러야 하고요. 절대 큰소리치지말고 지나가는 말처럼 가볍게 그리 길지않게 말해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 7. ..
    '12.1.17 9:39 AM (211.253.xxx.235)

    수리도 안하고 짠돌이고... 그러면 그냥 포기하셔야할 듯.
    언젠가는 운전이 늘겠지요. 그렇게 믿으시는 수 밖에.
    보험이나 빠방하게 들어두세요. 불법주차 딱지 날아오는 건 남편이 알아서 감당하겠지요.
    그저 노트에 기록해두고 한번씩 우세요.
    이 돈 모았으면 우리 딸 뭐 하나 해줬겠다 하면서요.

  • 8. ...
    '12.1.17 9:40 AM (210.105.xxx.1)

    지금은 차끼리 부딪혔으니 간단하게 끝나는 문제지만..그렇게 운전하시다가 인사 사고 안난다는 보장이 없으니..차는 님이 운전하시거나 아예 팔아치우는게 고민 끝일것 같아요..

    차로 인해 불필요한 고민을 끌어안고 가게 될 것 같아요

  • 9. 본인이
    '12.1.17 9:4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하겠다는데 어떻게 말려요.
    그냥 두셔야할듯.....
    법칙금과 기타 합의금 수리비 등등은 남편이 책임지라고 하시고
    운전자 보험을 꼼꼼하게 보장은 많이~~~~들어 놓으세요.

  • 10. 아줌마
    '12.1.17 9:51 AM (121.166.xxx.115)

    답글들을 보니 점점 희망이 사라집니다 저 그냥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음.."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평소에 그런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오늘은 정말 지치네요.........

  • 11. ..
    '12.1.17 9:52 AM (175.113.xxx.96)

    아주 조심시켜야 해요.

    제가 아는 사람이(회사 직원) 그렇게 운전하다가 회사차도 많이 박고 그러더니..
    결국엔
    부슬비 내리는날에 자전거타고 어두운옷입고 급하게 어디가는 아줌마(갑자기 튀어나왔데요.)
    받아서 사망사고 났어요.
    그 아주머니 죽고나서 합의?고 뭐고....그 가족들 상대하기가 아휴....죽을 죄를 지은거죠.

    운전에대해 겁?을 먹고 운전하는게 차라리 났더라구요.
    아무리 운전에 대해 감이 없으면 안하는게 났고요.

    인사사고 돈으로 막을 자신있으면 운전하라고 하세요.
    아니면 차키 뺐으세요.

  • 12. ....
    '12.1.17 10:04 AM (175.120.xxx.187)

    그러다 사람이라도 치면 어떻하려고 그러시지요?
    차를 없애세요. 정말 힘드시겠네요.에구

  • 13. 아줌마
    '12.1.17 10:09 AM (121.166.xxx.115)

    ..(175)님,, 조심이야 시키죠. 자기가 조심을 안해서 문젭니다. 겁이 있으면 제가 걱정을 안하죠. 옳은 말씀만 하셨는데요 저도 그 말 다 해봤습니다. 그 어떤 말도 안먹힙니다. 남편도 알아요. 몰라서 조심안하는게 아니더군요.. 느끼지를 못해서 문제죠.

    저도 사람 치는 사고가 날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만 남편도 자기 운전 못하는 거 알면서 순간의 편리함을 이기지못해 차를 몰고 다니네요......
    설득이 안되어서 큰일입니다. ㅠㅠ

  • 14. ...
    '12.1.17 10:16 AM (211.104.xxx.166)

    하는수없네요.. 보험을 늘리세요

  • 15. ..
    '12.1.17 10:18 AM (211.44.xxx.50)

    남편이 면허 딴 후 운전연수는 제대로 받았나요?
    서로 의지가 강한데 한쪽으로만 몰려고 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강사한테 제대로 연수라도 받자고 하세요.

  • 16. ..
    '12.1.17 10:33 AM (211.246.xxx.44)

    심각해서 댓글 달았다가 지웠어요. 아내인 원글님 혼자 해결하려 마시고 치사스런 느낌이 들더라도 외부 권위 이용하세요. 증인을 더 데려온다든가 하는 식으로 자기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외부 검증이 순서상 필요할 거 같네요.

  • 17. ..
    '12.1.17 10:37 AM (124.199.xxx.41)

    "으이그 바보.. 부부사이에 서약서가 뭐라고.. 그냥 싸인하고 얼른 차 갖고가는게 이익이지.. 담부턴 조심해."

    할까요?

    -----------------
    요건 아닌 것 같아요..
    바쁜 아침에 붙잡고서는
    님이 말하는 말 그대로 서약서? 종잇장에 쓰는게 뭐라고 아침부터 회의 있다는 사람 진을 빼나요??

    물론 님이 화가 난 것은 이해하나...
    남편 입장에서는 본인 말대로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유난히 운전감이 없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가봅니다..

    저희 시모님이 그런데...제발 운전대 놓았으면 하는데..
    얼마전 차를 폐차했거든요..
    지금껏 사고는 수억수억번..
    가장 결정적으로
    이번에는
    공영 주차장에서 파킹하다가..앞뒤로 옆으로 3대 박고, 주차장 펜스까지 망가뜨려..
    말그대로 보험으로 처리해도 아주아주 금액이 대박깨졌고..
    이 기회에 폐차하고 걍 편히 그돈으로 택시타시라고..

    그런데 또 사셨어요..ㅠㅠ
    차 없으면 불편하시대요..ㅎㅎㅎㅎ
    차도 현금으로주고
    풀 옵션으로.......ㅎㅎㅎㅎㅎ

    그리고 눈으로 봐서 티 안난다고 박고 그냥 사라지는 무매너는 고치시길....ㅠㅠ

  • 18. *^*
    '12.1.17 10:37 AM (222.235.xxx.24)

    남편분.....어린 아기도 있는데 왜 그리 산데요?
    진짜 원글님은 이 고민하다가 폭삭 늙겠습니다....

  • 19. ..
    '12.1.17 10:38 AM (124.199.xxx.41)

    님이 목격했을때라도
    님이 나서서 차주에게 연락하세요..
    자꾸 연락받고 물어주고...힘들어야지 느끼시던지..
    더 조심하시던지 하실듯...

    생활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운전시 집중력과 조심성이 많이 부족한 편인듯해요

  • 20.
    '12.1.17 10:44 AM (175.193.xxx.12)

    성인adhd아닌가 모르겠네요.
    그건 아무리 주의 준다고 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
    정상인 사람이 운전할때 그렇게 부주의하다는건 믿을수가 없는데요.
    남편분 다른 활동은 어떠신가요? 평상시.
    저러다가 사람 치는 사고 날가봐 걱정입니다.
    뒤에 회색차가 있는걸 못보다니 그게 말이 되나요? 운전 시작하신지는 어느정도 되었나요?
    저 정도면 저는 정상 아니라고 봅니다.
    운전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비정상인것 같아요. 확실히 알아보시고 조치하세요.
    도로의 움직이는 흉기가 될까봐 무섭네요.
    제가 웬만하면 이런 험한말 안 쓰는데, 정말 사람 목숨이 달려있는 일 같아서요.

  • 21. 아줌마
    '12.1.17 10:45 AM (121.166.xxx.115)

    운전연수 안 받았습니다. 받자고 여러번 얘기 당연히 했죠. 안받는답니다. 필요없다고 또 열라 화냅니다. 정말 성질 개..

    남편하고 다니면 이런일이 여러번인데 제가 나서서 사고처리한 적 실제로 있습니다. 당연히 그리 하지요.
    어제도 티끌만한 티라도 났으면 제가 나서서 연락처 남겼을 겁니다. 그런데 정말 말그대로 접촉이어서 제가 손으로 아무리 만져봐도 아무런 티끌조차 없더군요. 또, 이제 백일된 아기가 있어서 제가 어떻게 뭘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제 태도에는 반성합니다.
    사고가 나면 실제로 사고처리 합니다.. 남편이 있어도.. 남편이 화내도.. 이 일로 싸우고 제가 가출한 적도 있었습니다.

    제3자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얘기에 절실히 동감합니다. 친정아버지도 한말씀 하셨으나 (친정아버지 앞에서는 절절 깁니다) 듣지 않네요. 사실 남편 생활습관이나 태도에 대해서 친정아버지가 말씀을 모았다가 하십니다. 그런데 고쳐지지 않네요.

    사실은 시댁 생활습관이 저렇습니다........................ 저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ㅜㅜ

  • 22. 아줌마
    '12.1.17 10:48 AM (121.166.xxx.115)

    .. (124)님 그럼 제가 아침에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제가 낸 아이디어가 좀 아니거들랑 오늘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안을 좀 알려주세요. ㅜㅜ

  • 23. ..
    '12.1.17 10:55 AM (211.44.xxx.50)

    자동차 연수 덧글 쓴 사람인데요.
    두분이 운전 얘기 말고는 서로 양보도 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편인가요?
    서로 원하는게 너무나 분명하고, 더구나 안전 문제가 걸려있는 일인데도
    무조건 고집만 세우고 엄청 화내고 서로 타협이 안된다는건...
    다른 일에서도 성인으로서 대화가 안통한다는 건데.... 비단 운전 아니라도 부부 생활이 너무 힘들겠네요.

  • 24. 123
    '12.1.17 10:58 AM (123.213.xxx.74)

    근데 남의 차 쿵하고 그냥 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요즘 CCTV도 많은데, 나중에 큰일날 수 있어요.
    꼭 연락처보고 통화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그냥 쿵 박힌 차는 무슨 죄입니까.
    운전도 잘 못하시면서 기본적인 양심도 조금 그렇네요!

  • 25. ..
    '12.1.17 11:01 AM (61.43.xxx.233) - 삭제된댓글

    차 박았으면 님이 나서서 차주한테 연락하셔야 되는거 아닌지..님도 남편한테 동조하는 거잖아요.남의 차 박아놓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두분이서 판단하시고 그냥 가신다는 거 보고 전 더 놀랐네요ㅜㅜ누가 안보면 그만인가요..

  • 26. ..
    '12.1.17 12:18 PM (119.69.xxx.85)

    예전에도 이런글 본것같은데 그때 그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운전이 안되시는분인가봐요..

    정말 인사사고라도 날까 걱정이네요.
    차라리 원글님이 출퇴근 시켜주세요...

  • 27. 나쁜놈이네~
    '12.1.17 1:13 PM (211.201.xxx.227)

    남편이라는 사람, 문제가 심각한 인간이네요.
    피해를 줬으면 보상을 해줘야지 왜 그냥갑니까?
    당신들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
    운전은 못할수도 있는거지만, 양심적으로 삽시다.
    피해를 줬으면 보상을 해주는게 상식이고, 정상적인 인간인거에요. 글을 읽고 있으니까 괜히 열받네요.

    당신 남편같은 사람들때문에 대다수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자가 되고, 스트레스받는거에요.
    양심적으로 사세요~ 네? 제발~

  • 28. 사고유발자
    '12.1.17 1:37 PM (218.239.xxx.3)

    사고는 남편이 냈는 데, 왜 님이 더 쩔쩔매나요????

    주차위반 딱지/ 차 빼달라는 전화/ 사고 처리

    다 운전자인 남편보고 처리 하라고 하세요!!

    운전에 신경 끄세요!! 본인이 심각성을 느낄 때 까지 냅두세요!!

    왜 옆에서 더 안달나서 쩔쩔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54 보통 절친분 결혼식 몇 시간 전에 가시나요? 4 보통 2012/02/09 14,874
67753 50대 남자 보약은 요즘 얼마나 하나요?? 3 .... 2012/02/09 2,656
67752 다른 장터에서 타조가방을 샀는데 비싼 집 거네요 3 횡재했네요 2012/02/09 2,238
67751 일본 방사능 염려되는 기저귀 제품 알려주세요 5 원전 2012/02/09 1,241
67750 만두 1 된다!! 2012/02/09 699
67749 일주일에 하루 진료보는 대학병원교수님은 뭐죠? 7 .. 2012/02/09 2,427
67748 CMA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가요? 2 저축 2012/02/09 1,173
67747 셜록핸드폰에서 자막이 안되네요. strasb.. 2012/02/09 775
67746 (여성분들만)생리 때 원래 많이 졸리신가요 14 잠이 와요 2012/02/09 25,683
67745 5살 아이 전집 추천해주세요. 7 전집이요~!.. 2012/02/09 1,075
67744 남중생 교복 구입 문의드려요. 7 신입생 2012/02/09 1,031
67743 집에서 어떻게 예쁘게 하고 있을까요? 10 신혼 끝??.. 2012/02/09 3,715
67742 한국 비밀무기 잠수함, '눈뜬 장님' 만들고 세우실 2012/02/09 591
67741 요즘 졸업식 꽃다발 얼마나 하나요?? 16 s 2012/02/09 2,958
67740 3박 4일 동안 시어른께서 드실 식단 부탁드려요 6 시댁 2012/02/09 1,010
67739 시래기.. 2 @@ 2012/02/09 847
67738 7년사귄 여자친구 vs 1년 살은 마누라 8 결혼 1년이.. 2012/02/09 4,561
67737 [원전]노심 용융 "근소한 차이였다"... 후.. 1 참맛 2012/02/09 1,268
67736 아톰미라는 화장품 3 아하 2012/02/09 1,654
67735 저도 잘 못하지만 직장을 다니면 어느 정도는 갖춰 입고 다녀야 .. 6 2012/02/09 2,721
67734 독일,영국,프랑스.유럽의회...다문화정책 실패선언 5 밤이 깊었네.. 2012/02/09 2,910
67733 대추가 맛있어요. 1 말린 2012/02/09 781
67732 90년대 윤선생 하신 분들 계시나요? 8 양파 2012/02/09 2,494
67731 [MBC 파업] 제대로 뉴스데스크 1회 9 밝은태양 2012/02/09 1,381
67730 자식때문에 속이 터질거 같아요 8 ... 2012/02/09 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