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만기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저는 집을 사고 싶네요...
애가 4살 되는데 안정적인곳에서 살고싶어요.
그런데 남편은 불안하다고 하네요...
미국이나 일본같은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며...
좀더 기다려보자고해요...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너무 많다며...
부동산들은 무조건 사라하고...
지금 알아보는곳이 응암힐스테이인데 경전철도 사업변경이나 조정이 될수있다고 시장님이 그러셔서 불안하기도 하구요...
돈여유가 없어서 다른곳은 엄두도 안나구요...
정말 우리나라 이런상황에서도 집사도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때문에 잠못이루고 있어요...ㅠㅠ
봄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2-01-17 02:34:14
IP : 112.187.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7 4:11 AM (211.176.xxx.232)일단 부동산 말은 절대 듣지 마세요.
부동산이 집 사지 말라고 할 때가 있던가요?
조급하신 것 같은데 일단 천천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2. ...
'12.1.17 8:36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음...집사는게 미친건 가요...? 여건 되면 사는게 좋죠.. 저도 전세 6년 살다 집 구입해서 내집 사는데 너무 좋아요...이사걱정 만기 걱정 없구요...애착도 가구여.......
3. 카더라
'12.1.17 3:21 PM (220.116.xxx.187)오일 쇼크 올 때마다 부동산 하락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참트루 인지 검색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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