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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게시판에서 인기 몰이중인 새@님의 글을 읽고 대형 마트에 갔더니....

...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2-01-16 21:04:00

마트 한번 가면 일이십만원은 우습게 깨지던게 제 쇼핑 패턴이었는데요...

세상에... 살게 없는거에요...

전에는 꼭 필요치 않아도 필요할지 몰라... 덤으로 주니깐 사자... 신제품이 출시됐네.. 한번 사봐? 특가상품? 이건 사야되!!.....

라는 저의 마음가짐이 싹 없어져 버리고 나니깐 삼만원도 안되는 돈을 지출했어요.

마트를 나서는데 왜이리 뿌듯한지...

ㅎㅎㅎ  저 같은 분 많으시리라 믿어요.

IP : 218.153.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2.1.16 9:44 PM (122.34.xxx.74)

    저도 필요한 수납용기 있어 마트 갔는데 두개묶음 6900원짜리 보고 궁리해봤지만 두번째 용도가 생각 안나길래 직원한테 부탁해 한개짜리 4900원에 사왔네요. 입구 아름다운가게 기부함에 도깨비방망이 투척했고요. 독일제 채칼 아주 그럴ㅆㅏ해보이는 것도 안 질렀고요.ㅎ 새똥님 덕이 큽니당. 생협에서 주로 장을 보는데 막걸리 맥주 다양한 게 마트라 그노무 술땜시 못 끊고 있어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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